[제주 서귀포시/색달동/중문] 카페바나나 중문점

한 줄 의견
사진찍기 좋은 카페, 달달한 음료를 좋아한다면 추천.


영업 시간
Open - 10:00
Close - 21:00
Break time, 15:00 ~ 15:30
휴무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64-738-2540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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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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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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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중문에 있는 귀여운 카페다.
주변에 노란색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망고하이가 있으나, 그곳은 음료판매점 같은느낌이라면, 이 곳은 정말 카페같은 느낌이라서 시간을 오래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인테리어>
 
내부는 옐로우 + 우드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바리스타 존 쪽에는 돌담으로 만들어 놔서 더욱 제주 느낌이 강하게 난다.
노란색 담요도 있고, 에코백도 따로 굿즈로 있는 것 같더라.
돌고래 모양의 바나나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여튼, 인테리어가 확실히 독특한 편이라서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메뉴 & 판매물품>
메뉴판은 위와 같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제주도인지라.. 그러려니 해야한다.
디저트류는 그렇게 비싼 느낌은 아니더라.
시그니처 음료의 가격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먹은 메뉴들>
 
바나나크림라떼이다. 가격은 7,500원이다.
이런 저런 이미지를 남겨봤는데, 역시 사진찍기 딱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아래만 섞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워낙 크림이 쫀쫀해서 어지간히 저어도 위아래가 잘 섞이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섞지 않아도 좋더라.

빨대로 커피만 먹어보니 무난하게 맛있는 라떼더라.
샷 자체도 우유랑 잘 어울리게 잘 뽑으시는 것 같다.

크림과 함께 먹기 위해서 그냥 마셔봤는데, 크림이 너무 쫀쫀해서 커피가 나올 틈이 없더라.
그래서 첫 입은 크림만 먹었더니 너무 달게 느껴졌다.

커피랑 같이 먹어야 적당히 달달한 느낌이라서 크림이 조금 얇았으면 좋겠더라.

바나나 향이 나는 크림이 생각보다는 커피랑 잘 어울리고, 뭔가 한끼를 해결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배가 차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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