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동] 텐퍼센트 (%)
한 줄 의견
무난한 카페, 가격도 착한 프랜차이즈.
영업 시간
Open - 09:00
무난한 카페, 가격도 착한 프랜차이즈.
영업 시간
Open - 09:00
Close - 22:00
평일은 08:00부터
평일은 08:00부터
휴무는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10-8520-2312
전화번호 & 주소
010-8520-2312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18
=======================
밥을 먹고 소디스 티룸에 가려고 했는데, 본사 교육이 있어 문을 열지 않았더라..
건너편을 보니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가 보여서 이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름이 퍼센트인줄 알았는데, 텐퍼센트라고 한다.
원가절감인것인가..!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것 같은 보드가 가게 앞에 있었다.
들어서면 깔끔한 카운터가 보인다.
소디스와 다르게 살짝은 산만한 느낌이 드는데, 재료나 위생상태가 잘 보여서 좋았다.
메뉴판은 건물 외벽에 있는 것이 더 깔끔하여 그것으로 대체하겠다.
보시다시피 가격이 상당히 착하다.2021년 5월 중순에 업데이트된 메뉴판이다.
2019년 7월 방문
2020년 10월 말 업데이트
밥을 먹고 소디스 티룸에 가려고 했는데, 본사 교육이 있어 문을 열지 않았더라..
건너편을 보니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가 보여서 이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름이 퍼센트인줄 알았는데, 텐퍼센트라고 한다.
원가절감인것인가..!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것 같은 보드가 가게 앞에 있었다.
들어서면 깔끔한 카운터가 보인다.
소디스와 다르게 살짝은 산만한 느낌이 드는데, 재료나 위생상태가 잘 보여서 좋았다.
메뉴판은 건물 외벽에 있는 것이 더 깔끔하여 그것으로 대체하겠다.
보시다시피 가격이 상당히 착하다.
이전에 비해서 구조가 살짝 바뀐 것 같은데, 여튼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다.
아인슈패너와 당고 미숫페너를 주문했다.
몇 분 지나고 음료가 완성되면 직접 불러주신다.
아인슈패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아메리카노에 휘핑 크림(?)을 얹어주는 독특한 녀석이다.
처음에는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금 더 기울이면 아메리카노가 흘러나온다.
커알못이지만, 아메리카노에 과한 탄맛이 없어서 기분 좋게 마셨던 것 같다.
마지막에 휘핑과 커피를 섞어 먹으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당고 미숫패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위와 같이 인절미 당고와 크림을 찍어 먹으면 된다.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 꽤 잘 어우러 진다.
아래쪽에 있는 미숫가루는 조금 달콤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메뉴의 단점은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부른 점이다.
그냥 배고플 때 이거 한 잔 먹으면 꽤 든든할 것 같다는 느낌.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손님들도 꽤 많이 들락날락하더라.
포인트 적립도 휴대폰으로 할 수 있어서 귀찮게 쿠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주위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다.
2020년 10월 말에 방문하여 아메리카노를 먹어보았다. 가격은 2,000원이다.몇 분 지나고 음료가 완성되면 직접 불러주신다.
아인슈패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아메리카노에 휘핑 크림(?)을 얹어주는 독특한 녀석이다.
처음에는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금 더 기울이면 아메리카노가 흘러나온다.
커알못이지만, 아메리카노에 과한 탄맛이 없어서 기분 좋게 마셨던 것 같다.
마지막에 휘핑과 커피를 섞어 먹으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당고 미숫패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위와 같이 인절미 당고와 크림을 찍어 먹으면 된다.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 꽤 잘 어우러 진다.
아래쪽에 있는 미숫가루는 조금 달콤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메뉴의 단점은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부른 점이다.
그냥 배고플 때 이거 한 잔 먹으면 꽤 든든할 것 같다는 느낌.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손님들도 꽤 많이 들락날락하더라.
포인트 적립도 휴대폰으로 할 수 있어서 귀찮게 쿠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주위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다.
미디엄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다고 하여 그것으로 주문했다.
2천원짜리 커피를 먹으면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 놀랐고, 생각보다 산미가 기분좋게 나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여태 먹었던 커피와는 다르게 입에 달라 붙는 느낌이 드는 커피였다. 덕분에 끝맛이 살짝 좋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먹은 커피중에서는 아주 상급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당분간은 여기만 오지 않을까 싶다..
2021년 5월 중순에 방문해서 먹었을 때의 커피 맛은 최악이었다.
만약 처음 이 커피를 이 가게에서 접했다면 악평을 남겼을텐데, 열번도 넘게 방문했다가 처음 당한지라 조금 당황했다.
로스팅이 과하게 되어서 묘하게 기분나쁜 쓴맛이 엄청 올라오고 탄내가 나더라.
프랜차이즈라 관리가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100% 관리는 어려운가보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이러면 직접 컴플레인을 해 봐야겠다.
===========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