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둔내] 라떼는 말이야

한 줄 의견

이 동네에 이런 분위기라니..?


영업 시간
Open - 10:00

Close - 21:00
Break time, ?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33-345-6311

강원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0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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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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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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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놀러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커피 하나 사 먹으려고 방문해보았다.

이름이 눈에 띄어서 한 번 방문해보았다.

이런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하게 될 줄이야..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면 올라가는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올라가면 신메뉴들이 안내가 되어 있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가격은 보통 정도인 것 같고,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쇼케이스에는 콜드브루, 빵 샘플, 수제청 등이 있더라.

수제청은 일부러 약간 투박하게 담아둬서 진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카페는 아기자기 하다.

실내에서는 창가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다. 

야외 공간도 예쁘게 잘 해놨더라.

풍경이 예쁜 편은 아니라서 카페를 예쁘게 해둔 것 같다.

간판이 잘 나오게 남겨보았다.

실내는 참고로 많이 좁아서 왠만해서는 밖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는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왔다. 가격은 3,500원이다.

사이즈는 다른 곳과 거의 비슷했던 것 같다.

커피의 맛은 특별히 좋은건 아니었고, 무난했던 것 같다.

후기를 쓰는 시점이랑 먹었을 때랑 시차가 나는데, 기분나빴던 부분은 딱히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콜릿 쿠키도 하나 챙겨주셨다.

여기 사장님이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을 전시해두기도 하고, 컵홀더를 연예인 사진으로 해두시도 하더라.

이런 활동 하는 것을 처음 봐서 다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