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포항 구룡포] 포인트(Point)
태풍으로 날아간 카페..
영업 시간
Open 10:00, Close - 22:00
출사의 마지막은 역시 카페가 아닐까.
연오랑과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사진을 찍고 난 다음 구룡포로 이동해 골목을 좀 촬영하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이름은 point, 점이라는 의미인가..?
처음에 자리부터 잡아야하는건가 싶었다.
그건 아니지만,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자리는 잡고 주문을 하러 갔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실수로 인스타 감성으로 보정해버렸다..
다른 빵도 있었고, 뭔가 다른 것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난 왜 못본거고 안 남긴건가..
대부분이 커플들이고, 3명이상의 남남 혹은 여여 그룹도 가끔씩 오더라.
어르신들도 꽤 많이 계셨다.
다른곳에 비해서 쓴맛이 덜한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살짝 밍밍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야기하러 오는 곳이니, 커피 맛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창이 시원시원한 카페의 장점이니 사진을 꼭 많이 찍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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