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카페 스르륵
한 줄 의견
조용히 쉬기보다는 좋은 풍경을 보기 좋은 카페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1:00 (last order 20:20)
월, 화 휴무. 공휴일인 경우는 정상 영업
전화번호 & 주소
064-739-0095, 제주 서귀포시 말질로 428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카페에서 잠깐 쉬고 싶어서 방문했다.
도로가 끊기는 지점에 있는 홀로 서있는 건물이다.
여기 주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본인이 직접 건물을 지으신 것 같더라.
노키즈존이라고는 하지만, 후기를 보니 어른들이 더 떠들어서 문제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수준의 소음은 카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용한 카페를 추구하신다니 조심은 해야지 하고 입장했다.
일층은 세 테이블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오른쪽에 있다.
커피를 직접 볶으시는것 같다.
기계가 있더라..!
여기는 2층 뷰이다. 저기 세 사람이 모여있는데, 굉장히 큰 소리로 얘기하고 있길래, 우리도 그냥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했다.
밖을 보면 이러한 풍경이다.
인스타 갬성 충만한 글귀도 창문에 붙어있다.
음료들은 위와 같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역시 뷰가 좋은 카페는 평균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케이크도 보니까 상당히 맛있어보여서 당근 케잌을 하나 주문 했다.
스르륵이라는 이름이 생각해보니 slr이었다.
즉, 주인장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으로 보인다.
물 떠먹는 곳도 깔끔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층과 2층 모두 이런 공간이 존재한다.
음료를 뭘 시켰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는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확실히 뷰가 좋고, 외진데 있어서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가격대비 꽤 만족했던 것 같다.
조용히 쉬기보다는 좋은 풍경을 보기 좋은 카페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1:00 (last order 20:20)
월, 화 휴무. 공휴일인 경우는 정상 영업
전화번호 & 주소
064-739-0095, 제주 서귀포시 말질로 428
2019. 06. 09 방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카페에서 잠깐 쉬고 싶어서 방문했다.
도로가 끊기는 지점에 있는 홀로 서있는 건물이다.
여기 주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본인이 직접 건물을 지으신 것 같더라.
노키즈존이라고는 하지만, 후기를 보니 어른들이 더 떠들어서 문제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수준의 소음은 카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용한 카페를 추구하신다니 조심은 해야지 하고 입장했다.
일층은 세 테이블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오른쪽에 있다.
커피를 직접 볶으시는것 같다.
기계가 있더라..!
여기는 2층 뷰이다. 저기 세 사람이 모여있는데, 굉장히 큰 소리로 얘기하고 있길래, 우리도 그냥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했다.
밖을 보면 이러한 풍경이다.
인스타 갬성 충만한 글귀도 창문에 붙어있다.
음료들은 위와 같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역시 뷰가 좋은 카페는 평균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케이크도 보니까 상당히 맛있어보여서 당근 케잌을 하나 주문 했다.
스르륵이라는 이름이 생각해보니 slr이었다.
즉, 주인장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으로 보인다.
물 떠먹는 곳도 깔끔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층과 2층 모두 이런 공간이 존재한다.
음료를 뭘 시켰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는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확실히 뷰가 좋고, 외진데 있어서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가격대비 꽤 만족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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