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두호동] HEYAN (헤이얀 카페)

한 줄 의견
영일대 끝의 시원시원한 카페. 근처 주차장이 무료인게 가장 큰 장점

영업 시간
정보가 없네요..

전화번호 & 주소
054-252-0200,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221번길 5-4
2019. 6월 방문

점심을 먹고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를 방문.
이전에 토마틸로를 갔다가 옆에 카페가 너무 멋져서 들어가보고 싶었다.
들리는 말로는 대지 + 건축 합쳐서 70억 정도 들었다고 하는 엄청난 카페이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대략적으로 주문하는 곳은 위와 같이 생겼고,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
빵은 가격대가 조금 있었는데, 아주 맛있어보였다.
직접 굽는 것으로 보이고, 아메리카노와 아주 잘 어울릴법한 빵들이 가득했다.
1층의 전경을 각각 담아보았다.
위 2장은 2층의 모습이다.
여기도 공간이 시원시원하게 배치가 되어 있다.
3층부터는 테라스가 커서 실내가 작고, 노키즈존이다.
요런식으로 테라스가 구성되어 있어서, 날씨가 시원하면 밖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
마지막으로 4층은 정말 별거 없었다.
3층이 다 라고 생각하면 될 듯.
4층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앞에 있는 주차장이 공짜이니 영일대 놀러오면 저기에 대면 좋다.
주문한 아메리카노, 라떼 등이 나왔다.
컵이 전도성이 넘 좋은 스테인레스 재질이라서 차갑고 이슬이 많이 맺히는 단점이 있지만, 얘도 심플한 모습이 카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맛 자체에 관해서는 적당히 모난 부분은 없었던 커피라고 생각된다.
이건 갬성샷...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들고 올라가기 편하게 테이블이 있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폰을 바꾼지 얼마 안 되어서 전체적으로 색온도가 많이 낮게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살짝 따뜻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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