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올레뜨
2020년 7월 경에 삐갈레 브레드로 합쳐짐
영업 시간
전화번호 & 주소
효자에서 밥을 먹고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평소에도 커피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이라 자주 들리던 카페이다.
위 사진은 들어가자마자 찍은 것이고, 아래사진은 윗사진에 수직인 곳에서 촬영했다.
전반적으로 넓직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참고로 쿠폰도 찍어주니 처음 가면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신다.
곱게 갈린 우유얼음과 수박, 과일 통조림, 연유, 통팥, 찹쌀떡이 들어가있었다.
직접 팥을 삶았다고 적혀있는데, 그래서인지 시중에 파는 팥보다 씹는 맛이 좋았다.
그리고 너무 심하게 달지 않아서 먹기에 불편한 느낌이 없었다.
떡도 싸구려는 아닌거 같고, 과일도 투박하지만 신선해서 좋았다.
오래된 수박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라.
다른 허접한 빙수 먹을 바에는 이 가게의 빙수를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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