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펀앤펀 (fun&fun) 세계맥주전문점
한 줄 의견
사장님 마인드가 참 좋았던 기분 좋은 술집이다.
영업 시간
Open - 17:00, Close - 03:0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615-021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70
모임이 있어서 sk뷰 근처에서 만나게 되었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대한맥주집에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이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전형적인 한국식 맥주 펍의 색깔과 느낌이다.
다양한 세계맥주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전용잔들도 안에 같이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수입맥주는 역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소주도 1병 5천원씩 받으니 포항치고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안주류는 가격이 적절했던 것 같다.
바삭바삭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그리고 주문 받을 때 감자튀김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니 굳이 배가 안 고프면 안주를 주문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리고는 5명이서 먹는데 위와 같은 감자튀김을 2 접시나 주셨으며, 심지어 모자라 보이니 리필까지 알아서 해 주셨다.
튀김은 맘스터치 감자와 마찬가지로 간이 잘 되어 있었고, 튀김도 상당히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다.
맥스 생맥주는 평범했던 것 같다.
다른 분이 받은 잔은 살짝 거품이 꺼져 있기도 해서 맥주가 완벽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적당히 먹기 좋은 정도의 맥주였다.
먼저 나온 후라이드치킨이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순살 치킨으로 나왔으며, 양은 보통 치킨 가게의 한 마리와 유사했던 것 같다.
샐러드도 제공이 되어 느끼함을 제거해줘서 치킨이 더 잘 들어갔던 것 같다.
야채도 상당히 신선했고, 소스도 괜찮게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전체샷의 모습이다.
서비스로 준 감자까지 함께 찍으니 정말 풍성해 보인다.
곧이어 나온 갈비맛치킨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이 치킨은 달달한 갈비가 확실히 연상이 되는 맛이었다.
하지만, 치킨으로서는 살짝 아쉬웠고, 소스 때문에 튀김옷의 바삭한 맛도 줄어서 아쉽게 느껴졌던 것 같다.
거기에 달달하다보니 맥주 안주로는 살짝 안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지간하면 후라이드 치킨이나, 매운맛 치킨을 주문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사장님 마인드가 참 좋았던 기분 좋은 술집이다.
영업 시간
Open - 17:00, Close - 03:0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615-021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70
2020년 6월 초 방문
모임이 있어서 sk뷰 근처에서 만나게 되었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대한맥주집에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이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전형적인 한국식 맥주 펍의 색깔과 느낌이다.
다양한 세계맥주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전용잔들도 안에 같이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수입맥주는 역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소주도 1병 5천원씩 받으니 포항치고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안주류는 가격이 적절했던 것 같다.
테이블 기본 세팅은 위와 같다.
포크와 나이프, 냅킨, 핫소스 등이 있더라.
기본 안주로는 일단 닭다리 과자가 나온다.바삭바삭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그리고 주문 받을 때 감자튀김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니 굳이 배가 안 고프면 안주를 주문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리고는 5명이서 먹는데 위와 같은 감자튀김을 2 접시나 주셨으며, 심지어 모자라 보이니 리필까지 알아서 해 주셨다.
튀김은 맘스터치 감자와 마찬가지로 간이 잘 되어 있었고, 튀김도 상당히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다.
맥스 생맥주는 평범했던 것 같다.
다른 분이 받은 잔은 살짝 거품이 꺼져 있기도 해서 맥주가 완벽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적당히 먹기 좋은 정도의 맥주였다.
먼저 나온 후라이드치킨이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순살 치킨으로 나왔으며, 양은 보통 치킨 가게의 한 마리와 유사했던 것 같다.
같이 먹으라고 소금과 마늘 소스도 제공이 된다.
두 소스 모두 후라이드와 아주 잘 어울린다.샐러드도 제공이 되어 느끼함을 제거해줘서 치킨이 더 잘 들어갔던 것 같다.
야채도 상당히 신선했고, 소스도 괜찮게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전체샷의 모습이다.
서비스로 준 감자까지 함께 찍으니 정말 풍성해 보인다.
곧이어 나온 갈비맛치킨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이 치킨은 달달한 갈비가 확실히 연상이 되는 맛이었다.
하지만, 치킨으로서는 살짝 아쉬웠고, 소스 때문에 튀김옷의 바삭한 맛도 줄어서 아쉽게 느껴졌던 것 같다.
거기에 달달하다보니 맥주 안주로는 살짝 안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지간하면 후라이드 치킨이나, 매운맛 치킨을 주문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여기 에델바이스 생맥주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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