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덕동] 이뜨락 한식뷔페
한 줄 의견
고향정에 비해서 약간 비싸지만, 더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맛은 유사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1:00
휴무일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3-588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 161-371
근처에 일이 있어 인덕동에 갔다가 가성비가 좋은 한식뷔페를 가게 되었다.
이동에 있는 고향정에 비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상태로 방문.
생각보다 외부 전경에서부터 깔끔하고 넓어보여서 놀랐다.
가격은 8,500원이다. 이동에 있는 고향정에 비해서 500원 비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부는 자리가 꽤 많았으며, 다 먹고 그릇은 셀프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인건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입구에 그릇 옆에 밥이 있다. 건강밥은 곤드레밥이더라.
바로 옆에는 돼지불고기, 생선튀김, 닭튀김, 고기완자, 잡채가 있다.
코너에 양념치킨도 있는데 양념치킨은 후라이드보다는 오래된 느낌이 든다.
뇌피셜인데, 점심에 남는 후라이드로 양념을 만들것 같은 그런 느낌..?
코너를 돌면 마파두부, 김치볶음, 떡볶이, 카레가 있다.
카레에는 고기도 들어있는데 씹어보면 그닥 맛있는 부위도 아니더라..
나머지는 그냥저냥 괜찮았다.
국물류도 꽤 많다.
단호박죽, 양송이스프, 된장국, 육개장 등이 있었다.
이 국물류의 맛 자체는 고향정이 낫다고 하며, 여기는 다양성으로 승부한다.
오이냉국이랑 콩국도 있고
소면을 간단한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옆에는 쌈채소도 있더라. 밥을 넓은 접시에 펴서 비빔밥을 해먹어도 괜찮을 듯.
너무 눈치가 보여서 한쪽만 찍었는데, 김밥, 전 샐러드, 편육, 게장, 냉채, 김치, 약밥 등이 있는 줄이 있다.
그 반대편에는 기본적인 나물반찬들이 줄줄이 놓여져 있다.
못 찍은 곳에는 후식메뉴로 쿠키랑, 술빵, 과일 등이 존재한다.
정말 종류가 많다.
밖으로 나와서 커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확실히 좋은 점은 다른 한식뷔페에 비해서 시간과 관계없이 무조건 음식을 잘 채워준다.
거의 1시반까지도 새로운 음식을 계속 가지고 나오더라.
이 가격의 한식뷔페에서 맛을 평가한다는 건 무의미한 것 같다.
한 두개씩 집어먹어보고 입맛에 맞는 것 위주로 배를 채우길 바란다.
끝.
고향정에 비해서 약간 비싸지만, 더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맛은 유사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1:00
휴무일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3-588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 161-371
2018. 7. 13 방문
근처에 일이 있어 인덕동에 갔다가 가성비가 좋은 한식뷔페를 가게 되었다.
이동에 있는 고향정에 비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상태로 방문.
생각보다 외부 전경에서부터 깔끔하고 넓어보여서 놀랐다.
가격은 8,500원이다. 이동에 있는 고향정에 비해서 500원 비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부는 자리가 꽤 많았으며, 다 먹고 그릇은 셀프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인건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입구에 그릇 옆에 밥이 있다. 건강밥은 곤드레밥이더라.
바로 옆에는 돼지불고기, 생선튀김, 닭튀김, 고기완자, 잡채가 있다.
코너에 양념치킨도 있는데 양념치킨은 후라이드보다는 오래된 느낌이 든다.
뇌피셜인데, 점심에 남는 후라이드로 양념을 만들것 같은 그런 느낌..?
코너를 돌면 마파두부, 김치볶음, 떡볶이, 카레가 있다.
카레에는 고기도 들어있는데 씹어보면 그닥 맛있는 부위도 아니더라..
나머지는 그냥저냥 괜찮았다.
국물류도 꽤 많다.
단호박죽, 양송이스프, 된장국, 육개장 등이 있었다.
이 국물류의 맛 자체는 고향정이 낫다고 하며, 여기는 다양성으로 승부한다.
오이냉국이랑 콩국도 있고
소면을 간단한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옆에는 쌈채소도 있더라. 밥을 넓은 접시에 펴서 비빔밥을 해먹어도 괜찮을 듯.
너무 눈치가 보여서 한쪽만 찍었는데, 김밥, 전 샐러드, 편육, 게장, 냉채, 김치, 약밥 등이 있는 줄이 있다.
그 반대편에는 기본적인 나물반찬들이 줄줄이 놓여져 있다.
못 찍은 곳에는 후식메뉴로 쿠키랑, 술빵, 과일 등이 존재한다.
정말 종류가 많다.
밖으로 나와서 커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확실히 좋은 점은 다른 한식뷔페에 비해서 시간과 관계없이 무조건 음식을 잘 채워준다.
거의 1시반까지도 새로운 음식을 계속 가지고 나오더라.
이 가격의 한식뷔페에서 맛을 평가한다는 건 무의미한 것 같다.
한 두개씩 집어먹어보고 입맛에 맞는 것 위주로 배를 채우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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