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효자동/효자시장] 토마토 분식
한 줄 의견
옛날 돈까스를 싸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 다른 메뉴들도 저렴하게 제공되며 맛도 있다!
영업 시간
Open - 11:00
옛날 돈까스를 싸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 다른 메뉴들도 저렴하게 제공되며 맛도 있다!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19:00
Break time - 14:00 ~ 17:00
휴무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 주소
054-281-8988
전화번호 & 주소
054-281-898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14
최근 돈까스 리뷰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돈까스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주변에서 먹을 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다.
2년전 쯤 이 토마토 분식의 돈까스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으러 왔다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효자시장 세븐일레븐과 나들이 김밥 사이에 조그맣고 긴 점포이다.
밖에서 봤을 떄는 상당히 좁아보이지만 내부가 생각보다 깊다.
메뉴는 심플하다.
그림에 있는 것 보다 전부 양을 훨씬 많이 주시니 평균적인 식사량을 가진 사람들은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다.
또한 현금으로 결제하면 돈까스를 5,000원에 해 주시니 참고하도록 하자.
둘이오면 돈까스와 쫄면을 시키고, 셋이 오면 돈까스 비빔밥 쫄면을 시키고 부족하면 김밥을 시켜먹도록 하자.
2019년 7월 기준으로 돈까스 현금결제 할인은 없어졌다.
오랜 시간동안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하시니 대단하신 것 같기도 하다.
2022년 8월에 가보니 위와 같은 가격이 되었다.===================
2018.1.16 방문
2023년 1월 최종 수정
2023년 1월 최종 수정
최근 돈까스 리뷰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돈까스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주변에서 먹을 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다.
2년전 쯤 이 토마토 분식의 돈까스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으러 왔다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효자시장 세븐일레븐과 나들이 김밥 사이에 조그맣고 긴 점포이다.
밖에서 봤을 떄는 상당히 좁아보이지만 내부가 생각보다 깊다.
메뉴는 심플하다.
그림에 있는 것 보다 전부 양을 훨씬 많이 주시니 평균적인 식사량을 가진 사람들은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다.
또한 현금으로 결제하면 돈까스를 5,000원에 해 주시니 참고하도록 하자.
둘이오면 돈까스와 쫄면을 시키고, 셋이 오면 돈까스 비빔밥 쫄면을 시키고 부족하면 김밥을 시켜먹도록 하자.
2019년 7월 기준으로 돈까스 현금결제 할인은 없어졌다.
오랜 시간동안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하시니 대단하신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식당들에 비해서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이정도 깊이가 되는 자리가 반대쪽에도 있다.
주방도 많이 넓은 편인데, 항상 돈까스를 튀기고 계신다.
물과 서빙까지 모두 셀프이므로, 왜 안 가져다 주냐고 하지 말자.
주방을 혼자서 보시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고, 그만큼 싸게 해 주신다.
먼저 나온 경양식 돈까스
경양식이란 서양식의 간단한 일품요리 이므로 한 그릇 음식이다.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일식과는 차이가 있다.
달달한 소스에 두꺼운 고기, 그리고 빠삭한 튀김옷 삼박자가 짱이다.
샐러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맛이고, 밥은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신다.
샐러드도 마찬가지.
2019년 7월에 방문해서 먹은 돈까스이다. 가격은 5,500원이다.
역시나 양과 맛은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절인 무 대신 단무지를 준다는 것이다.
2019년 11월에 먹은 돈까스이다.
이날 알게된 것은, 남자와 여자 손님에 대해서 밥의 양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보통의 남학생들이 밥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많이 주신다고 하셨다.
더 달라고 하시면 충분히 더 주실 분이니 부족하면 더 요청하도록 하자.
2022년 8월에 방문해서 먹은 돈까스다.주방도 많이 넓은 편인데, 항상 돈까스를 튀기고 계신다.
물과 서빙까지 모두 셀프이므로, 왜 안 가져다 주냐고 하지 말자.
주방을 혼자서 보시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고, 그만큼 싸게 해 주신다.
먼저 나온 경양식 돈까스
경양식이란 서양식의 간단한 일품요리 이므로 한 그릇 음식이다.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일식과는 차이가 있다.
달달한 소스에 두꺼운 고기, 그리고 빠삭한 튀김옷 삼박자가 짱이다.
샐러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맛이고, 밥은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신다.
샐러드도 마찬가지.
2019년 7월에 방문해서 먹은 돈까스이다. 가격은 5,500원이다.
역시나 양과 맛은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절인 무 대신 단무지를 준다는 것이다.
2019년 11월에 먹은 돈까스이다.
이날 알게된 것은, 남자와 여자 손님에 대해서 밥의 양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보통의 남학생들이 밥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많이 주신다고 하셨다.
더 달라고 하시면 충분히 더 주실 분이니 부족하면 더 요청하도록 하자.
이 곳은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퀄리티나 맛이 변한 적이 없다.
2023년 지인과 방문해서 먹은 라면과 돈까스이다.각각 3,000원과 6,000원이다.
돈까스는 여전하다. 정말 변화가 없다.
돈까스는 여전하다. 정말 변화가 없다.
이 집의 또 다른 대박 메뉴인 쫄면.
이건 좀 개인적인 취향인데 약간 짭쪼름한 편인 쫄면을 좋아해서 조미김을 산처럼 쌓아준 이 쫄면이 내 입맛에는 참 잘 맞다.
팽이버섯, 양배추, 콩나물 등과 소스를 비벼먹으면 새콤한 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쫄깃한 면과 어우러져 계속 땡기는 맛이다.
2019년 7월에 먹은 쫄면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양이 점점 많아지는 기분이다.
비비면 이렇게 비주얼이 나빠지지만.. 먹기위해선 필수다...ㅎ
여튼 이렇게 비비고 쫄면이랑 돈까스랑 번갈아 가면서 먹으면, 단짠단짠의 조화가 장난 아니기에, 금새 다 먹을 수 있다.
인당 오천원에 행복하게 식사를 끝낼 수 있어, 참 좋은 밥집이라고 생각한다.
비 화학적이고, 깔끔한 맛을 추구한다면 비추이지만, 지나가다가 한 끼 하기엔 참 좋은 집이다.
2019년 11월에 먹은 라면이다. 가격은 3천원이다.
돈까스와 함께 주문해서 먹었다.
라면은 안성탕면을 쓰는 듯하는 느낌이며며, 파와 김가루 등을 더 넣어준다.
계란은 조금 덜 익혀주시고, 물의 양이 정량보다는 살짝 적은 느낌이다.
이 메뉴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파 향이 라면과 잘 어울리는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김이 잘 어울릴지는 몰랐다.
짭쪼름 하게 끓인 라면과 돈까스나 김밥을 함께 먹으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건 좀 개인적인 취향인데 약간 짭쪼름한 편인 쫄면을 좋아해서 조미김을 산처럼 쌓아준 이 쫄면이 내 입맛에는 참 잘 맞다.
팽이버섯, 양배추, 콩나물 등과 소스를 비벼먹으면 새콤한 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쫄깃한 면과 어우러져 계속 땡기는 맛이다.
2019년 7월에 먹은 쫄면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양이 점점 많아지는 기분이다.
비비면 이렇게 비주얼이 나빠지지만.. 먹기위해선 필수다...ㅎ
여튼 이렇게 비비고 쫄면이랑 돈까스랑 번갈아 가면서 먹으면, 단짠단짠의 조화가 장난 아니기에, 금새 다 먹을 수 있다.
인당 오천원에 행복하게 식사를 끝낼 수 있어, 참 좋은 밥집이라고 생각한다.
비 화학적이고, 깔끔한 맛을 추구한다면 비추이지만, 지나가다가 한 끼 하기엔 참 좋은 집이다.
2019년 11월에 먹은 라면이다. 가격은 3천원이다.
돈까스와 함께 주문해서 먹었다.
라면은 안성탕면을 쓰는 듯하는 느낌이며며, 파와 김가루 등을 더 넣어준다.
계란은 조금 덜 익혀주시고, 물의 양이 정량보다는 살짝 적은 느낌이다.
이 메뉴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파 향이 라면과 잘 어울리는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김이 잘 어울릴지는 몰랐다.
짭쪼름 하게 끓인 라면과 돈까스나 김밥을 함께 먹으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리뷰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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