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안덕면/덕수리] 마노르블랑

총평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음료도 나쁘지 않다.!


영업 시간
Open - 09:00

Close - 18:30
Break time, X

휴무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64-794-0999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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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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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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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인테리어>

안덕에 위치한 카페다. 꽤나 큰 규모로 유명한 것 같더라.

제주도에 사는 지인이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저장해둘 정도면.. 꽤나 유명한게 맞는거 같다.

그리고 흑마가든에서도 추천해주신 카페라서 한 번 방문해 보았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결제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4,500원이고, 들어갈 때 계산하면 아주 넓은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이 카페는 외부도 이쁘지만, 내부도 은근 볼게 좀 있다.

오래된 오디오와 찻잔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10월 말의 풍경들이다. 안덕쪽이라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산방산이 잘 보인다.

카페의 외관은 이런 느낌이다. 거의 뭐 성채가 따로 없다..

이런 저런 곳을 다니면서 스냅도 찍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른 게시글로 올려볼까 한다.

<메뉴판/판매 물품>

메뉴는 위와 같다. 아메리카노가 무려 8,000원이지만 입장료를 제외하면 3,500원에 먹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제주도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인 것처럼 느껴진다..

손님은 무조건 여기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오니깐 그냥 가격은 3,500원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디저트류도 판매중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실속있는 녀석들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이용한 기록>

커피는 전부 테이크아웃 잔으로 제공이 된다.

생각보다 산미도 좀 있고 밸런스도 좋아서 놀랐던 커피다.

그냥 정원만 예쁘게 꾸며놓은 줄 알았는데, 

<기타>

스냅 샘플을 몇장 첨부한다.

이 밖에도 핑크뮬리, 동백 등 제주도의 모든 식생이 다 있으니, 어느 계절에 와도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