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효자동/효자시장] 순수치킨, 알통닭강정
한 줄 의견
알통: 배달보다는 방문, 절대로는 약간 아쉬운 맛이지만 가격 생각하면 꽤나 합리적.순수: 착한 염지법으로 만든 깔끔한 치킨, 독특한 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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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주소
054-272-9982
이렇게 세 페이지가 되었고, 다양한 메뉴들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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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7번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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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방문
2023년 1월 말 최종 수정
2023년 1월 말 최종 수정
2023년 1월 말에 방문한 최신 후기부터 적어둔다.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판이 깔끔하게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이렇게 세 페이지가 되었고, 다양한 메뉴들이 추가 되었다.
사이드도 많이 생겼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영어 메뉴판도 있어서 외국인들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기본안주는 넉넉하게 제공해주신다.
새로운 메뉴인 바사삭시리즈를 주문해보았다.
여전히 기본안주는 넉넉하게 제공해주신다.
새로운 메뉴인 바사삭시리즈를 주문해보았다.
가격은 뼈 치킨 한 마리 기준으로 2만원이고, 다리만 혹은 다른 부위들로 구성할수도 있다.
허니와 고마 반반으로 주문했다.
여기 특장점이 먹다가 모자라면 닭강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이 과자와 집게를 주신다.
우리는 뼈닭으로 사과양념이랑, 벌꿀간장을 시켰다.
비주얼은 위와 같다.
닭 크기도 준수하고, 튀김도 바삭바삭한 편이다.
벌꿀간장에서는 특이하게 LA갈비 맛이 난다.
그리고 사과양념은 보통 양념치킨보다는 살짝 더 새콤한 느낌이 강하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사이드로 아무것도 안 뿌린 감자튀김을 준다는 점과,
다 먹고 나서 다음날에도 속이 정말 편한 치킨이라는 점이다.
개업 초기에 시식회를 했을 때 창업자분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화학염지를 사용안 한다고 계속 강조하시는데, 그게 진짜인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는 그렇더라.
하지만 여기 마늘이랑 고추는 내 입맛에 안 맞아서 늘 가면 이 메뉴만 시켜먹는 것 같다.
마늘은 너무 달고 소스가 많아서 바삭함도 잃고 마늘임에도 느끼하다.
고추는 다른 집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어서 안 시킨다.
뭐 그렇다. 효자시장 치킨집 중에 괜찮지 않은 곳은 이제 없다고 본다.
그냥 그날 먹고싶은 메뉴는 먹으러 가면 되는 것이다.
2019. 1. 29에 먹었던 사과양념 순살이다.
원래는 뼈를 좋아하지만, 이날은 편하게 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순살로 주문하였다.
튀김옷이랑 닭이랑 비율도 괜찮았고, 순살로 만드는 부위 자체가 부드러운 부위들을 쓰기 때문에 식감도 좋았다.
가끔 튀김옷만 많은 부분들이 있긴한데,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나는 역시 뼈가 좋긴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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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당연히 똑같다. 과연 맛도 똑같을까?
답은 비슷해질수 있었는데, 아니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튀김이 나온 뒤에 김이 나올 때 뚜껑을 바로 덮은것인지..
튀김옷이 많이 젖어 있었다. 분명 가게에서 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말이다.
케이스에 담고 잠시 뚜껑을 열어줬다면 충분히 바삭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
물론 맛은 있지만, 이게 보완이 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듯.
피클을 추가하면 500원이다. 맛있어서 하나 추가해서 사왔는데 역시 1인 1피클은 해야 적당한 것 같다.
19. 4. 29에는 튀김옷 문제가 해결되어있더라.
2020년 3월에 배달 주문으로 먹어본 치킨이다.
이번에는 반반치킨으로 주문했으며, 새로나온 허니 꿀떡과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고마치킨 반반으로 주문했다.
고마는 워낙 맛있으니 실패란 없는 것 같다.
허니꿀떡치킨의 경우, 떡집에서 흔히 파는 깨송편이 튀겨져서 올려져 있었다.
저 송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딱 그런 맛이 난다.
허니꿀떡치킨의 소스는 기본적으로 간장베이스이다. 이름 대로 꿀이 들어간 달달한 맛의 간장치킨인데, 벌꿀간장은 LA갈비를 먹는 맛이라면 허니꿀떡은 간장치킨을 먹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있는 간장치킨들과는 조금 다른 맛이 나서 신기하다.
개인적인 순위로
고마>사과양념 > 벌꿀간장=허니꿀떡>후라이드 >>>고추=마늘 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알통 닭강정만 리뷰해놓은 것
얘는 보통 순수치킨용으로 수제라고 들었고,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들었다.
(화학 첨가물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ㅎ)
내부는 이러하며, 총 4개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사람을 동시에 수용하기에는 어려우니 소규모로 가자.
주문의 최소단위는 원래 1인분 부터 되었는데, 이제는 2인이 최소이며 가격은 6~7,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3인은 9,000원 정도, 4인으로는 12,000원이다.
많이 먹는 사람들끼리 가면 보통 인수 +1 인으로 시킨다.
그래서 둘이 가서 시킨 알통닭강정 셋이서 라는 메뉴이다.
받아보면,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달을 시키면 용기가 증기 배출이 안 되어서 용기와 닭강정 모두 눅눅한데, 이렇게 바로 받아서 먹으면 따뜻하고 달달하면서 닭도 꽤 실하게 차 있다.
튀긴 떡도 겉은 약간 바삭하면서 쫄깃쫄깃해서 취향 저격이다!
토핑은 개인적 취향으로는 김말이가 제일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양념에서 msg맛이 많이 느껴져서 민감한 사람의 경우는 싫어할 수 도 있으며, 그게 싫어서 크리스피로 시키면 닭 특유의 잡내가 조금 많이 느껴지므로 어지간하면 양념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엄청 맛있는 걸 먹고 싶으면 비싼걸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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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방문해서 찍었던 메뉴판이다.
원래 순수치킨의 닭은 꽤 큰편이고 살도 튼실해서 양이 부족하지 않는 편이다.
거기에 튀김옷도 바삭하니 꽤나 두툼한 편인데다가 감자랑 연근까지 튀겨주어 늘 배가 터질 수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메뉴는 기존 닭에 튀김옷을 얇고 극한으로 바삭하게 만들어서 튀긴 메뉴다.
약간 얇아진 튀김옷 덕에 느끼한 맛이 덜 느껴지는데다가 닭 향이 조금 더 잘 느껴진다.
소스는 기존의 치킨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원래 뿌려주던 생고추가 이제는 물가 상승때문에 빠진다고 하더라.
감자튀김 역시도 기본서비스는 아니라서 전보다는 양이 줄었다.
그래도 닭이 커서 둘이서 꽤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여튼, 양념이 발려있어도 바삭한 치킨이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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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치킨을 먹고 싶어서 방문.
메뉴판은 위와 같고, 알통은 따로 메뉴판이 따로 있다.여기 특장점이 먹다가 모자라면 닭강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이 과자와 집게를 주신다.
우리는 뼈닭으로 사과양념이랑, 벌꿀간장을 시켰다.
비주얼은 위와 같다.
닭 크기도 준수하고, 튀김도 바삭바삭한 편이다.
벌꿀간장에서는 특이하게 LA갈비 맛이 난다.
그리고 사과양념은 보통 양념치킨보다는 살짝 더 새콤한 느낌이 강하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사이드로 아무것도 안 뿌린 감자튀김을 준다는 점과,
다 먹고 나서 다음날에도 속이 정말 편한 치킨이라는 점이다.
개업 초기에 시식회를 했을 때 창업자분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화학염지를 사용안 한다고 계속 강조하시는데, 그게 진짜인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는 그렇더라.
하지만 여기 마늘이랑 고추는 내 입맛에 안 맞아서 늘 가면 이 메뉴만 시켜먹는 것 같다.
마늘은 너무 달고 소스가 많아서 바삭함도 잃고 마늘임에도 느끼하다.
고추는 다른 집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어서 안 시킨다.
뭐 그렇다. 효자시장 치킨집 중에 괜찮지 않은 곳은 이제 없다고 본다.
그냥 그날 먹고싶은 메뉴는 먹으러 가면 되는 것이다.
2019. 1. 29에 먹었던 사과양념 순살이다.
원래는 뼈를 좋아하지만, 이날은 편하게 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순살로 주문하였다.
튀김옷이랑 닭이랑 비율도 괜찮았고, 순살로 만드는 부위 자체가 부드러운 부위들을 쓰기 때문에 식감도 좋았다.
가끔 튀김옷만 많은 부분들이 있긴한데,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나는 역시 뼈가 좋긴하더라..ㅎㅎ
2018. 9. 15에 먹었던 고추마늘치킨의 비주얼은 위와같다.
솔직히 이 집의 고추치킨은 내 취향이 아니고, 마늘치킨은 맛있긴한데 너무 달고 옆에 마늘의 최고봉들인 닭나루와 레벤이 있기 때문에 둘다 메리트가 그닥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좀 달랐다.
살짝 달콤한 양념에 고추와 마늘 향이 첨가되면서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한 치킨이 완성되었다.
워낙 치킨 자체는 육즙 가득 잘 튀기기 때문에, 소스 맛이 항상 아쉬웠는데 여기도 이 메뉴라면 효자시장 탑 클래스에 들어가지 않을까..?ㅎㅎ
2019년 7월에 먹은 반반치킨이다.
이번에는 마늘치킨과 사과양념을 주문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놨던 마늘치킨 후기와는 살짝 다르게,
단맛 보다는 느끼한 맛이 가득한 마늘치킨이었던 것 같다.
뭔가 텁텁한 느끼함이 입안에서 계속 맴돌아서 콜라를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째서 마늘이 느끼한 일인지 모르겠다...
사과양념은 적당히 달달한 치킨이다.
딱히 호불호 없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2019년 112월 초에 먹은 후라이드 고추 반반이다. 가격은 18,000원이다.
다른 치킨 가게에 비해서 후라이드의 간이 약하기 때문에 같이 주는 치킨무와 머스타드 소스를 꼭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2월 중순에 먹은 고마 + 사과양념이다. 솔직히 이 집의 고추치킨은 내 취향이 아니고, 마늘치킨은 맛있긴한데 너무 달고 옆에 마늘의 최고봉들인 닭나루와 레벤이 있기 때문에 둘다 메리트가 그닥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좀 달랐다.
살짝 달콤한 양념에 고추와 마늘 향이 첨가되면서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한 치킨이 완성되었다.
워낙 치킨 자체는 육즙 가득 잘 튀기기 때문에, 소스 맛이 항상 아쉬웠는데 여기도 이 메뉴라면 효자시장 탑 클래스에 들어가지 않을까..?ㅎㅎ
2019년 7월에 먹은 반반치킨이다.
이번에는 마늘치킨과 사과양념을 주문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놨던 마늘치킨 후기와는 살짝 다르게,
단맛 보다는 느끼한 맛이 가득한 마늘치킨이었던 것 같다.
뭔가 텁텁한 느끼함이 입안에서 계속 맴돌아서 콜라를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째서 마늘이 느끼한 일인지 모르겠다...
사과양념은 적당히 달달한 치킨이다.
딱히 호불호 없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2019년 112월 초에 먹은 후라이드 고추 반반이다. 가격은 18,000원이다.
다른 치킨 가게에 비해서 후라이드의 간이 약하기 때문에 같이 주는 치킨무와 머스타드 소스를 꼭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고추마늘에 마늘이 후레이크로 변경이 되었다. 예전에 주던 튀긴 통마늘이 더 맛있긴 했지만 애초에 소스맛이 더 중요한 메뉴였기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여전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이 두 조합이 가장 괜찮게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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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 01 포장 주문
포장을 하면 선물박스처럼 보이는 상자에 담아준다.구성은 당연히 똑같다. 과연 맛도 똑같을까?
답은 비슷해질수 있었는데, 아니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튀김이 나온 뒤에 김이 나올 때 뚜껑을 바로 덮은것인지..
튀김옷이 많이 젖어 있었다. 분명 가게에서 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말이다.
케이스에 담고 잠시 뚜껑을 열어줬다면 충분히 바삭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
물론 맛은 있지만, 이게 보완이 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듯.
피클을 추가하면 500원이다. 맛있어서 하나 추가해서 사왔는데 역시 1인 1피클은 해야 적당한 것 같다.
19. 4. 29에는 튀김옷 문제가 해결되어있더라.
2020년 3월에 배달 주문으로 먹어본 치킨이다.
이번에는 반반치킨으로 주문했으며, 새로나온 허니 꿀떡과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고마치킨 반반으로 주문했다.
고마는 워낙 맛있으니 실패란 없는 것 같다.
허니꿀떡치킨의 경우, 떡집에서 흔히 파는 깨송편이 튀겨져서 올려져 있었다.
저 송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딱 그런 맛이 난다.
허니꿀떡치킨의 소스는 기본적으로 간장베이스이다. 이름 대로 꿀이 들어간 달달한 맛의 간장치킨인데, 벌꿀간장은 LA갈비를 먹는 맛이라면 허니꿀떡은 간장치킨을 먹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있는 간장치킨들과는 조금 다른 맛이 나서 신기하다.
개인적인 순위로
고마>사과양념 > 벌꿀간장=허니꿀떡>후라이드 >>>고추=마늘 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알통 닭강정만 리뷰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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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방문
가끔씩 치킨을 먹고 싶은데, 돈이 부족할때,
맘스터치를 가거나 이곳을 방문하는 방법이 있다.
맘터가 조금 더 깔끔하지만 맥주와 함께 못 먹고 일찍 닫기에, 주로 이곳을 오는 편.
예전에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알통닭강정, 종국이 두마리 치킨을 같이 운영 하시다가
순수치킨으로 바꾸면서 가게를 넘겨주시면서 알통또한 같이 운영되고 있다.
순수치킨에 대해서는 또 들은게 많아 다음에 방문시 리뷰할 예정
여튼 겉모습은 안 찍었고.. 효자시장 입구쪽에 위치한다.
2013년만 해도 여기가 곱창을 파는 곳이었는데 어느새 업종이 참 많이 바뀌었다.
냉장고에는 배달의 필수품 콜라 무 등이 쌓여있다.얘는 보통 순수치킨용으로 수제라고 들었고,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들었다.
(화학 첨가물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ㅎ)
내부는 이러하며, 총 4개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사람을 동시에 수용하기에는 어려우니 소규모로 가자.
주문의 최소단위는 원래 1인분 부터 되었는데, 이제는 2인이 최소이며 가격은 6~7,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3인은 9,000원 정도, 4인으로는 12,000원이다.
많이 먹는 사람들끼리 가면 보통 인수 +1 인으로 시킨다.
그래서 둘이 가서 시킨 알통닭강정 셋이서 라는 메뉴이다.
받아보면,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달을 시키면 용기가 증기 배출이 안 되어서 용기와 닭강정 모두 눅눅한데, 이렇게 바로 받아서 먹으면 따뜻하고 달달하면서 닭도 꽤 실하게 차 있다.
튀긴 떡도 겉은 약간 바삭하면서 쫄깃쫄깃해서 취향 저격이다!
토핑은 개인적 취향으로는 김말이가 제일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양념에서 msg맛이 많이 느껴져서 민감한 사람의 경우는 싫어할 수 도 있으며, 그게 싫어서 크리스피로 시키면 닭 특유의 잡내가 조금 많이 느껴지므로 어지간하면 양념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엄청 맛있는 걸 먹고 싶으면 비싼걸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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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방문해서 찍었던 메뉴판이다.
알통 오지네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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