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성건동] 마시소 (Кафе "Вкусная еда - Masisso")
총평
Close - ?
휴무 모름
무조건 전화해보고 가세요
전화번호 & 주소
010-5820-2802
010-5820-2802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95번길 16, 나동 1층
노랑통닭 성건점을 검색하면 됨
=====================
2022년 7월 방문
*********************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외관/인테리어>
경주 성건동 고려인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외국식당의 경우는 확실히 튼튼한 가구들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
<메뉴판/판매 물품>
한글 메뉴판은 예전에는 줬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들어가서 보도록 하자.
<이용한 기록>
빵을 주문했다. 이게 아마 3천원인가 2천원 정도 할 것이다.밥 대신 주문했는데, 너무 많이 줘서 당황했다.
사진으로는 양이 가늠이 안 되는데,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었다.
여기 샐러드 특징이 다소 마요네즈랑 요거트를 많이 사용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많이 먹기는 다소 부담스럽다.
빵이랑 같이 먹다가 좀 물려서 반 정도는 남겼던 것 같다.
커뮤니케이션도 쉽지 않아서 왜 주는지 알면 좀 적게 달라고 하거나, 안 달라고 하면 좋을텐데..
양과 돼지고기 샤슬릭을 주문해보았다.
두개 합쳐서 15,000원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이동에 있는 안탈리아에 가면 양고기를 주문했을 경우 거의 3만원 정도 하는데, 반값에 가깝다.
물론 거긴 가니시가 더 나오긴 하지만 나같은 단백질 빌런에게는 이런 형태의 음식이 훨씬 만족스럽다.
요렇게 다 빼서 먹으면 된다.오른쪽인 돼지였고 왼쪽이 양이었다.
양의 냄새는 섬세하게 잡혀 있는 편은 아니고, 간도 상당히 센 편이다.
무조건 밥 반찬 느낌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싹하게 구워졌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혀져서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던 메뉴였다.
돼지는 양보다 조금 더 잡내도 없었고, 부드럽기도 하더라.
둘다 간이 날카롭게 쎄서 그 점이 아쉽긴 했는데, 그거 빼고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메뉴들이었다.
<기타>
카운터 쪽에 보면 샐러드 들도 있고, 미리 만들어둔 메뉴들이 많다.현지인은 대부분 여기서 먼저 고르고 난 다음에 메뉴를 추가적으로 주문하는 것 같더라.
여튼, 우리나라에서 러시아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