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동 - 대왕암공원

울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입구에 용 미끄럼틀이 있는데, 마스크를 씌워놨더라.
바다를 보기 전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을 먼저 만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커다란 바위가 절경을 이룬다.
바위 사이에 소나무도 멋지게 자라고 있더라.
공원을 따라 돌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멀리서 본 대왕암의 전경이다.

Info.
이 곳은 주말에만 주차비를 받고, 입장료는 따로 없다.
주변에 해수욕장도 있으니 울산에 온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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