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기준, 문을 안 여네요..
한 줄 의견
무난한 프랜차이즈, 일본 가정식 가게
영업 시간
Open - 11:00Close - 22:00 (Last order - 21:00)
Break time, 없는 것으로 보임
휴무도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10-4068-8793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64번길 3 히노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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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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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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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진을 찍으러 갔던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해보게 되었다.안녕겨울이 확장했다가 다시 작은 곳으로 갔는데, 그 건물을 거의 그대로 이용했더라.오픈 된 테이블도 있고, 술집같이 칸막이가 높은 공간도 있더라.
메뉴판은 위와 같다.
가격은 일본식 식당의 평균정도인 것 같다.
2021년 1월 말에 가서 먹어본 카레돈까스다. 가격은 9,000원이다.
장국이 다른 곳에 비해서 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레는 아비꼬나, 애니시와 같은 곳에 비하면 다소 아쉽지만, 가장 스탠다드한 카레의 맛을 가지고 있었다.
꾸덕꾸덕한 카레에 파와 당근, 양파 등의 야채가 많이 들어있었고, 간도 잘 맞아서 맛있더라.
돈까스는 튀김옷은 바삭했으나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니었다.
뭐랄까.. 맛있는 튀김옷의 맛이 있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약간 불량한 향이 섞여있는 느낌이랄까..
안에 고기는 부위의 경계면을 사용해서 가운데 부분에 쫄깃한 부분이 있다.
이것도 약간 호불호 갈릴 영역인데, 나는 만족스럽게 먹었다.
고기 자체는 두툼하고 씹는 맛이 좋더라.
밥이 의외로 백미가 아니라서 신기했는데, 맛은 무난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다.. 다 먹으니 상당히 배부르더라..
2021년에 지인이 먹은 치즈돈까스다. 가격은 9,500원이다.
돈까스 크기가 꽤 크게 제공이 되며, 안에 치즈가 가득 차 있었다.
돈까스에는 약간의 버터향이 나서 부드러운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소스가 약간 새콤한 편이라서 돈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이전에 요식상회에서 먹었던 이불덮은돈까스는 버터가 과해서 느끼했는데, 이 곳에서는 느끼한 느낌이 안 나게 잘 한 것 같더라.
카라미소라멘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이 가게를 추천한 지인이 주문해서 먹은 메뉴이고, 위와 같이 생겼다.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칼칼하게 맛있어 보이더라.
돈코츠라멘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지인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잘 먹는 남자분이라서 면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호로록 잘 드시던데, 엄청 맛있다고 하신건 아닌거 보면 평범한것 같더라.
숟가락을 걸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놀라웠다..
세상은 발전하는구나....
밥 먹는데, 사진을 찍고 있으니 혹시 블로그에서 나왔냐고 하시길래 아니라고 발뺐다..
블로그 한다고 하면 음식에 조금이나마 신경쓰실 여지가 있으니 절대 블로거라고 밝히지 않을 것이다.
항상 있는 그대로를 리뷰하려고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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