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백년왕 돼지국밥
한 줄 의견
무난한 맛의 국밥이었다고 생각한다.
영업 시간
Open - 06:00, Close - 21:00 (네이버는 8시라고 함)
명절 연휴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1-703-8627,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72
부산에 갔다가 하루밤이 지나고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다.
역시 부산은 돼지국밥이 아닐까..?
간판이 조금 잘렸는데, 여튼 송정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내부는 내충 이러한 느낌이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엄청 단체로 가면 과연 받아줄지는 모르겠다.
8인 단체 정도는 괜찮을 것 같더라.
메뉴는 위와 같다.
우리는 조금 무리해서 주문했다..
다데기, 새우젓, 후추이다. 국밥집의 기본.
밑반찬은 간이 안되어 있는 부추, 소면,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 김치로 이루어져있다.
딱 국밥집의 반찬이다.
돼지국밥이다. 가격은 7천원이다.
대충 이러한 비주얼로 나온다는 것만 알자.
섞어국밥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그냥 봐서는 대체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헤집어보면 머릿고기 부위가 섞여있다.
처음에는 순대랑 섞어인줄 알았는데.. 머리고기라서 살짝은 당황했다.
대충 이런 비주얼이다.
예전에 먹었던 영진돼지국밥에 비해서 간이 약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간을 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삼삼한 간의 국물에 고기만 짜게 먹는 스타일이 좋아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부추만 넣어서 먹었다.
돼지 잡내도 안 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국밥이었다.
돼지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위와 같은 반찬 4가지가 추가적으로 제공이 된다.
추가로 쌈을 사 먹을 수 있는 상추도 제공이 된다.
돼지 두루치기 2인분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이 메뉴는 효자시장에 있는 유럽이나 기타 다른 모든 업체와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였다.
고기 자체는 신선하고 양념도 맛있긴했는데, 조리 과정 중에 타서 눌어 붙은 부분이 꽤 많았다.
국밥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낮았던 메뉴이다.
수육을 주문하니, 고체 연료가 있는화로와 함께
양파절임, 깻잎 절임, 무말랭이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수육 (중)이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늘 소 수육만 먹다가 국밥집에서 돼지 수육은 처음 시켜봐서 양은 어떤지 모르겠다.
사실 국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렇게 양이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식감이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
육향은 남아있는데, 거부감이 드는 냄새는 아예 없어서 맛있게 집어먹었던 것 같다.
무난한 맛의 국밥이었다고 생각한다.
영업 시간
Open - 06:00, Close - 21:00 (네이버는 8시라고 함)
명절 연휴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1-703-8627,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72
2019. 7. 19 방문
부산에 갔다가 하루밤이 지나고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다.
역시 부산은 돼지국밥이 아닐까..?
간판이 조금 잘렸는데, 여튼 송정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내부는 내충 이러한 느낌이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엄청 단체로 가면 과연 받아줄지는 모르겠다.
8인 단체 정도는 괜찮을 것 같더라.
메뉴는 위와 같다.
우리는 조금 무리해서 주문했다..
다데기, 새우젓, 후추이다. 국밥집의 기본.
밑반찬은 간이 안되어 있는 부추, 소면,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 김치로 이루어져있다.
딱 국밥집의 반찬이다.
돼지국밥이다. 가격은 7천원이다.
대충 이러한 비주얼로 나온다는 것만 알자.
섞어국밥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그냥 봐서는 대체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헤집어보면 머릿고기 부위가 섞여있다.
처음에는 순대랑 섞어인줄 알았는데.. 머리고기라서 살짝은 당황했다.
대충 이런 비주얼이다.
예전에 먹었던 영진돼지국밥에 비해서 간이 약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간을 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삼삼한 간의 국물에 고기만 짜게 먹는 스타일이 좋아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부추만 넣어서 먹었다.
돼지 잡내도 안 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국밥이었다.
돼지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위와 같은 반찬 4가지가 추가적으로 제공이 된다.
추가로 쌈을 사 먹을 수 있는 상추도 제공이 된다.
돼지 두루치기 2인분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이 메뉴는 효자시장에 있는 유럽이나 기타 다른 모든 업체와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였다.
고기 자체는 신선하고 양념도 맛있긴했는데, 조리 과정 중에 타서 눌어 붙은 부분이 꽤 많았다.
국밥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낮았던 메뉴이다.
수육을 주문하니, 고체 연료가 있는화로와 함께
양파절임, 깻잎 절임, 무말랭이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수육 (중)이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늘 소 수육만 먹다가 국밥집에서 돼지 수육은 처음 시켜봐서 양은 어떤지 모르겠다.
사실 국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렇게 양이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식감이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
육향은 남아있는데, 거부감이 드는 냄새는 아예 없어서 맛있게 집어먹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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