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우공 피쉬 회 초밥 효자점
한 줄 의견
그 가격대의 그 맛이다. 김선장이 조금 더 낫다고 본다.
방문 횟수: 1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1:00
월요일 휴무, 테이크아웃 가능
전화번호 & 주소
054-274-9024,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26-1
최근 테이크아웃 초밥집이 많이 늘었더라.
과연 퀄리티는 어떨까?
너무 궁금해서 하루 날 잡고 방문해보았다.
메뉴판이다.
가격이 상당히 착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홀도 운영하고 있어서 먹고 간다면, 다른 초밥집에 비해서 싸 보인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효자동초밥집이 우동도 주는데 2천원 차이가 나고 밥의 퀄리티가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럼에도 가격이 저렴한건 사실이긴 한 것 같다.
내부는 위와 같다.
초밥도 미리 만들어서 전시를 해 두더라.
기다리기 싫으면 바로바로 먹을 수도 있나보다.
광어 + 연어초밥이다. 가격은 9천원이다.
지느러미 초밥이 한개 있었던 것 같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횟감이 엄청 맛있거나, 두껍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마트초밥을 먹을까 싶기도 하면서 그것보다는 나아서 간혹 먹고 싶다면 주문해서 먹을 것 같은 메뉴이다.
우공초밥이다. 가격은 9천원이다.
샐러드와 기타 소스들이 포함되려면 천원이 추가라고 해서 그냥 추가했다.
새우류 초밥들이 나에게는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아서 먹고 싶은 메뉴만 주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한 것 같다. 생새우나 간장새우나, 초새우나.. 셋다 광어나 연어보다는 내 취향이 아니더라.
모듬회 소이다. 가격은 만원이다.
광어는 초밥보다는 확실히 퀄리티가 좋았는데, 연어는 너무 떨어지더라.
그럼에도 연어고 광어니깐 괜찮다고 느껴졌는데, 양이 너무 적은 것도 흠이다.
블로그한다고 유세부리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회 가격은 받고 회를 안 넣어주길래 안 주시냐고 하니깐 깜박했다고 하시더라.
이정도면 정말 가벼운 것 하나 정도는 챙겨줄만한데.. 늦게까지 기다렸음에도 회 자체의 퀄도 낮아서 더 아쉬움이 큰 메뉴였다고 생각된다.
현금 결제로 받은 서비스이다.
퀄리티 차이는 위 횟감들이랑 차이가 전혀 없더라.
정리하면 딱 그 가격에 그 맛인데, 이걸 자주먹는 것보다 돈을 모아서 맛있는 회나 초밥을 먹는 것이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 가격대의 그 맛이다. 김선장이 조금 더 낫다고 본다.
방문 횟수: 1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1:00
월요일 휴무, 테이크아웃 가능
전화번호 & 주소
054-274-9024,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26-1
2019. 3. 13 방문
최근 테이크아웃 초밥집이 많이 늘었더라.
과연 퀄리티는 어떨까?
너무 궁금해서 하루 날 잡고 방문해보았다.
메뉴판이다.
가격이 상당히 착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홀도 운영하고 있어서 먹고 간다면, 다른 초밥집에 비해서 싸 보인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효자동초밥집이 우동도 주는데 2천원 차이가 나고 밥의 퀄리티가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럼에도 가격이 저렴한건 사실이긴 한 것 같다.
내부는 위와 같다.
초밥도 미리 만들어서 전시를 해 두더라.
기다리기 싫으면 바로바로 먹을 수도 있나보다.
광어 + 연어초밥이다. 가격은 9천원이다.
지느러미 초밥이 한개 있었던 것 같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횟감이 엄청 맛있거나, 두껍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마트초밥을 먹을까 싶기도 하면서 그것보다는 나아서 간혹 먹고 싶다면 주문해서 먹을 것 같은 메뉴이다.
우공초밥이다. 가격은 9천원이다.
샐러드와 기타 소스들이 포함되려면 천원이 추가라고 해서 그냥 추가했다.
새우류 초밥들이 나에게는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아서 먹고 싶은 메뉴만 주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한 것 같다. 생새우나 간장새우나, 초새우나.. 셋다 광어나 연어보다는 내 취향이 아니더라.
모듬회 소이다. 가격은 만원이다.
광어는 초밥보다는 확실히 퀄리티가 좋았는데, 연어는 너무 떨어지더라.
그럼에도 연어고 광어니깐 괜찮다고 느껴졌는데, 양이 너무 적은 것도 흠이다.
블로그한다고 유세부리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회 가격은 받고 회를 안 넣어주길래 안 주시냐고 하니깐 깜박했다고 하시더라.
이정도면 정말 가벼운 것 하나 정도는 챙겨줄만한데.. 늦게까지 기다렸음에도 회 자체의 퀄도 낮아서 더 아쉬움이 큰 메뉴였다고 생각된다.
현금 결제로 받은 서비스이다.
퀄리티 차이는 위 횟감들이랑 차이가 전혀 없더라.
정리하면 딱 그 가격에 그 맛인데, 이걸 자주먹는 것보다 돈을 모아서 맛있는 회나 초밥을 먹는 것이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