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동] 피자나라 치킨공주 효자점
한 줄 의견
살짝 느끼하지만, 가성비 최고다.
영업시간
Open 12:00, Close - 24:00
배달료는 배달의 민족 참고, 주변이면 천원
전화번호 & 주소
054-274-055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로118번길 46-2
어렸을 때 생일파티를 하면 시켜먹기 가장 좋은 곳이 피자나라치킨공주였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피자까지 먹을 수 있다니..
처음 이 아이디어를 개발하신 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원가 절감을 좀 해야하다보니 퀄리티는 살짝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추억의 피치공.
효자동에 갈때마다 보여서 언젠가는 먹어보려고 했는데, 오늘 지인이 같이 먹자고 해서 총 세명이서 같이 먹게 되었다.
메뉴판은 배달의 민족을 참고하도록 하자.
메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추천메뉴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
포장을 위해서 방문한 가게는 상당히 깔끔했다.
자신이 있으신지 오픈을 해놓으셨는데, 정말 깔끔하더라.'
그렇게 주문을 하면 20분 정도 안에 피자와 치킨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고구마피자 라지에 치즈크러스트 추가 및 치킨, 콜라를 주는 세트를 주문했다.
고구마 피자의 비주얼이다.
싼 피자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크기도 크고 치즈가 특히나 많이 올라가 있다는 점에서 일단 만족했다.
무스도 적당히 달았고, 피자 전체의 간이 살짝 삼삼하긴 했는데,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퀄리틸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을 그래도 말해보자면, 아래 도우가 살짝만 더 익어서 약간의 바삭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스나 야채가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갈릭 디핑 소스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후라이드 치킨이다.
크기가 완전 큰 닭은 아니지만, 한 마리에 6천원하는 닭보다는 확실히 크고 육질이 괜찮았다.
튀김옷이 바삭한 편이고 얘도 간이 좀 덜해서 소스를 꼭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 먹고 나니깐 조금 기름이 입에 오래 머무는거 보면, 한 1분 정도 덜 튀기거나 기름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화이트 무슨 소스를 주셨는데, 신맛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하면 썬더치킨같은 그런 치킨집의 맛이다. 소금을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살짝 느끼해서 너무 많이는 못 먹을 그런 느낌이다.
살짝 느끼하지만, 가성비 최고다.
영업시간
Open 12:00, Close - 24:00
배달료는 배달의 민족 참고, 주변이면 천원
전화번호 & 주소
054-274-055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로118번길 46-2
2019. 3. 25 포장
어렸을 때 생일파티를 하면 시켜먹기 가장 좋은 곳이 피자나라치킨공주였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피자까지 먹을 수 있다니..
처음 이 아이디어를 개발하신 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원가 절감을 좀 해야하다보니 퀄리티는 살짝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추억의 피치공.
효자동에 갈때마다 보여서 언젠가는 먹어보려고 했는데, 오늘 지인이 같이 먹자고 해서 총 세명이서 같이 먹게 되었다.
메뉴판은 배달의 민족을 참고하도록 하자.
메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추천메뉴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
포장을 위해서 방문한 가게는 상당히 깔끔했다.
자신이 있으신지 오픈을 해놓으셨는데, 정말 깔끔하더라.'
그렇게 주문을 하면 20분 정도 안에 피자와 치킨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고구마피자 라지에 치즈크러스트 추가 및 치킨, 콜라를 주는 세트를 주문했다.
고구마 피자의 비주얼이다.
싼 피자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크기도 크고 치즈가 특히나 많이 올라가 있다는 점에서 일단 만족했다.
무스도 적당히 달았고, 피자 전체의 간이 살짝 삼삼하긴 했는데,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퀄리틸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을 그래도 말해보자면, 아래 도우가 살짝만 더 익어서 약간의 바삭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스나 야채가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갈릭 디핑 소스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후라이드 치킨이다.
크기가 완전 큰 닭은 아니지만, 한 마리에 6천원하는 닭보다는 확실히 크고 육질이 괜찮았다.
튀김옷이 바삭한 편이고 얘도 간이 좀 덜해서 소스를 꼭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 먹고 나니깐 조금 기름이 입에 오래 머무는거 보면, 한 1분 정도 덜 튀기거나 기름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화이트 무슨 소스를 주셨는데, 신맛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하면 썬더치킨같은 그런 치킨집의 맛이다. 소금을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살짝 느끼해서 너무 많이는 못 먹을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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