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배달업체] 김선장.회.초밥.delivery
한 줄 의견
배달하는 횟집이 효자시장 횟집들 보다 싸다..
영업시간
Open - 10:30, Close - 22:0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10-7155-7982, 054-282-7982,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로 123
카톡, 배달의 민족으로도 주문 가능
앞으로 자주 주문할 것 같아서, 배달업체 리뷰도 남겨보려고 한다.
숭어 만원 배달되냐는 카톡으로 아주 유명한 그 식당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제는 숭어가 1.5만원이 넘지만, 여전히 장사가 잘 되어서 신선한 회를 집에서 앉아서 받아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광어 1kg(21,900원)과 추가야채(2,500원), 생와사비(1,000원)를 추가로 주문했다.
생와사비는 회에 비해서 너무 많이 주는거 같아서 가격과 양을 절반으로 줄이면 좋을 것 같다.
이날 조사결과 효자시장 두 집에서 각각 25,000원과 26,000원을 부른 것에 비해서 확실히 저렴하면서 영업도 오래한다. 대부분 7시쯤되면 마감한다고 하시더라.
위와 같은 구성으로 배달이 된다.
깔끔한 쇼핑백에 차로 배달이 되어서 흔들릴 걱정이 없다.
멍게와 물회소스가 서비스로 오는데, 배와 양배추, 당근, 오이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야채 비율이 살짝 모자라기는 하지만, 추가금을 주고 시킨 보람은 있는 것 같다.
회만 먹었다면 살짝 밋밋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회 자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는데, 지느러미 부분을 좀 잘게 썰어줘서 아쉬웠다.
뭐 여튼 이 가격의 작은 광어니깐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큰 사이즈의 광어를 사 먹어야겠다.
그때까지는 같은 가격에 여기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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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어를 주문하려다가 없다고 하셔서 방어를 주문하였다.
원래는 1kg을 주문하였으나, 배달원분의 실수로 1.5kg의 방어가 왔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일단 먹기 시작했는데, 잠시 뒤에 전화가 오셔서 잘못 가져다 주셨다고..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 하셔서 기분좋게 먹기 시작했다.
사실 소방어 1kg 정도 주겠거니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정도로 두툼하고 큰 녀석들이 왔다.
위에 보이는 분량이 약 40%정도이다. 왼쪽 두꺼운 살이 2겹, 오른쪽 살들이 총 3층으로 쌓여있었으니, 1kg을 시키면 3층 정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1.5키로를 봐서 그런지 다시는 1kg을 못 시킬 것 같다...
뭐 여튼, 맛은 역시나 큰 녀석이라 달랐다.
방어는 다들 아시다시피 참치랑 약간 비슷한 느끼한 맛이 나는데, 간장에 찍어 먹거나 쌈장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에 미식가의 집에서 먹었던 큰 방어에 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풍미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1kg에 2만원을 받는 방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퀄리티였다.
아무래도 배달하는 사람이 많으니 큰거 한 마리 잡아서 나눠 먹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죽도가서 큰거 안 먹고 동네에서 먹을 것 같으면 무조건 여기라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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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너무 자주 먹어서 잘 안 올렸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도다리 + 숭어 조합으로 먹었다.
숭어짤로 유명한 집이라서 기대가 되었는데, 숭어는 그냥 숭어맛이다.
숭어는 숭어만의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싼 맛에 먹기보다 나름의 매력때문에 먹게 되는 것 같다.
도다리는 광어보다 더 꼬득한 느낌이다. 뭔지는 먹어보면 알 것이다.
이 메뉴도 여튼 괜찮으니 주문해서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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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04
이날은 숭어와 야채세트를 주문했다.
회가 무슨 리뷰가 필요한가 그냥 어느정도 오는지만 보자.
가격은 17,900원 + 야채값 2500원이다. 배달도 공짜고... 너무 편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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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날마다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광어 1kg과 연어초밥을 주문했다. 생와사비까지해서 28,800원이 들었다.
여태랑 다르게 광어를 굉장히 두툼하게 썰어주셨다.
배달하는 횟집이 효자시장 횟집들 보다 싸다..
영업시간
Open - 10:30, Close - 22:0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10-7155-7982, 054-282-7982,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로 123
카톡, 배달의 민족으로도 주문 가능
2018. 10. 19 주문
앞으로 자주 주문할 것 같아서, 배달업체 리뷰도 남겨보려고 한다.
숭어 만원 배달되냐는 카톡으로 아주 유명한 그 식당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제는 숭어가 1.5만원이 넘지만, 여전히 장사가 잘 되어서 신선한 회를 집에서 앉아서 받아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광어 1kg(21,900원)과 추가야채(2,500원), 생와사비(1,000원)를 추가로 주문했다.
생와사비는 회에 비해서 너무 많이 주는거 같아서 가격과 양을 절반으로 줄이면 좋을 것 같다.
이날 조사결과 효자시장 두 집에서 각각 25,000원과 26,000원을 부른 것에 비해서 확실히 저렴하면서 영업도 오래한다. 대부분 7시쯤되면 마감한다고 하시더라.
위와 같은 구성으로 배달이 된다.
깔끔한 쇼핑백에 차로 배달이 되어서 흔들릴 걱정이 없다.
멍게와 물회소스가 서비스로 오는데, 배와 양배추, 당근, 오이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야채 비율이 살짝 모자라기는 하지만, 추가금을 주고 시킨 보람은 있는 것 같다.
회만 먹었다면 살짝 밋밋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회 자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는데, 지느러미 부분을 좀 잘게 썰어줘서 아쉬웠다.
뭐 여튼 이 가격의 작은 광어니깐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큰 사이즈의 광어를 사 먹어야겠다.
그때까지는 같은 가격에 여기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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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주문
오늘은 전어를 주문하려다가 없다고 하셔서 방어를 주문하였다.
원래는 1kg을 주문하였으나, 배달원분의 실수로 1.5kg의 방어가 왔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일단 먹기 시작했는데, 잠시 뒤에 전화가 오셔서 잘못 가져다 주셨다고..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 하셔서 기분좋게 먹기 시작했다.
사실 소방어 1kg 정도 주겠거니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정도로 두툼하고 큰 녀석들이 왔다.
위에 보이는 분량이 약 40%정도이다. 왼쪽 두꺼운 살이 2겹, 오른쪽 살들이 총 3층으로 쌓여있었으니, 1kg을 시키면 3층 정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1.5키로를 봐서 그런지 다시는 1kg을 못 시킬 것 같다...
뭐 여튼, 맛은 역시나 큰 녀석이라 달랐다.
방어는 다들 아시다시피 참치랑 약간 비슷한 느끼한 맛이 나는데, 간장에 찍어 먹거나 쌈장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에 미식가의 집에서 먹었던 큰 방어에 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풍미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1kg에 2만원을 받는 방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퀄리티였다.
아무래도 배달하는 사람이 많으니 큰거 한 마리 잡아서 나눠 먹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죽도가서 큰거 안 먹고 동네에서 먹을 것 같으면 무조건 여기라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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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09 주문
광어 1kg 가격은 2.19만원이다. 석화도 서비스로 주셨다.=====================
2019. 02. 22
요즘엔 너무 자주 먹어서 잘 안 올렸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도다리 + 숭어 조합으로 먹었다.
숭어짤로 유명한 집이라서 기대가 되었는데, 숭어는 그냥 숭어맛이다.
숭어는 숭어만의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싼 맛에 먹기보다 나름의 매력때문에 먹게 되는 것 같다.
도다리는 광어보다 더 꼬득한 느낌이다. 뭔지는 먹어보면 알 것이다.
이 메뉴도 여튼 괜찮으니 주문해서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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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04
이날은 숭어와 야채세트를 주문했다.
회가 무슨 리뷰가 필요한가 그냥 어느정도 오는지만 보자.
가격은 17,900원 + 야채값 2500원이다. 배달도 공짜고... 너무 편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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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날마다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광어 1kg과 연어초밥을 주문했다. 생와사비까지해서 28,800원이 들었다.
여태랑 다르게 광어를 굉장히 두툼하게 썰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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