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이후 고릴라 분식으로 업종 변경
한 줄 의견
명실상부 포항 효자시장 최고의 펍이다.
영업시간
Open - 12:00, Close - 2:00 (때때로는 1시)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4:00 - 17:30
전화번호 & 주소
010-9797-24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곡동 305-6
2019. 3. 13 방문
오랜만에 존스펍을 방문했다.
그새 메뉴판이 또 바뀌었다...ㅠㅠ
그래도 큰 틀로 많이 바뀌는건 없으니깐.. 대충 참고하고 가도록 하자.
이날은 치즈포테이토 샥슈카를 주문했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샥슈카의 가격이 13,000원으로 떨어졌으니 2000원은 야채와 옥수수 삶은감자 값인가보다.
그리고 가격이 2000원줄면서 빵 양만 줄었다. 배고픈 사람들끼리 먹으면 백퍼센트 부족하기 떄문에 무조건 추가해서 먹어야할 것이다.
야심차게 주문했는데, 오리지널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이..
감자가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다. 그 외에는 사실 체감되는 부분이 없었는데, 감자가 뛰어나지 않으니 굳이 이걸 시켜먹을 이유를 모르겠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그인헬이라는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다 긁어먹고 나왔다.
오리지널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생긴 느낌인 것 같은데... 아쉬운건 사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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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0 방문
오랜만에 리뉴얼한 존스펍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 인테리어를 아예 싹 새로 하셨더라.
테이블 갯수는 4인용이 4개정도 6인용 1개,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는 바가 있었다.
이전보다 훨씬 넓어보이는 인테리어 구조이다.
메뉴판도 깔끔하게 다 리뉴얼을 하셨더라.
밥 메뉴도 생겼고, 전에 안 팔던 치킨메뉴도 있더라.
이 가게는 샥슈카랑 커리부어스트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튀김도 못지 않게 맛있어서 오늘은 코코넛새우 & 감자튀김을 시켜보았다.
맥주는 OB생맥이다.
프레첼은 오픈 초기부터 늘 그득그득 담아주신다.
코코넛 새우 & 감자튀김이다.
말해 뭐하랴...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인데 겉에 코코넛 가루가 붙어 있는 것이다.
일부러 튀김 자체에 간을 많이는 안 하셔서 칠리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면 딱 좋다.
감자튀김의 경우는 폭신폭신한 느낌으로 튀겨주셨다.
일행은 조금더 바삭했으면 좋았을것이라고 하던데, 나는 폭신한게 감자의 맛이 더 잘 느껴져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웨지감자는 좀 폭신하게, 얇은건 바삭하게 튀겼으면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켰을듯..!
담에 와서는 밥도 먹어보고 적어보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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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04 방문
식사메뉴판이 조금 더 보기 좋게 수정이 된었다.
그리고 오늘의 스페셜이 없어졌다 ㅠ
맨 앞에 있었던 걸까..? 잘 확인해볼걸 그랬다
이날은 허브치킨 단품으로 주문했다.
사장님이 양이 적을거라 했는데, 딱히 배가 고픈게 아니라서 충분했던 듯.
그리고 가격 생각하면 그렇게 적은 양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튼 텐더를 이용한 것 같은데도 상당히 부드럽게 잘 넘어 갔다.
사실 퍽퍽했어도 맥주랑 먹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거기에 코코넛 크림소스가 정말 맛있다.
소스 때문에라도 다음에 꼭 시켜먹고 싶은 메뉴이다.
맛 묘사하기가 힘든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샤워크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튀긴거랑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다.
다음엔 세트로 먹어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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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2 방문
오늘은 매콤치킨 단품을 주문했다.
위에 먹었던 허브치킨과 다르게, 튀김옷에 약간의 고추가 있어서 맵게 만든 것으로 추측이 된다.
살짝 매콤한 정도의 매운맛 튀김이다.
이날은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잘라주시지는 않았는데, 덕분에 육즙이 안에 갇혀 있어서 닭의 맛 자체는 훨씬 잘 느껴져서 좋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허브가 부드러워서 좋았긴 한데, 얘도 괜찮은 듯..
확실히 세트로 시켜서 둘다 같이 번갈아 먹는게 젤 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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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0 방문
처음에 아주 뜨거운 녀석을 가져다주신다.
살짝 휘저어보면 스위트콘, 소세지, 파프리카 등이 있더라.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서 잔열로 익혀서 반숙으로 된 계란도 3개정도 있었던 것 같다.
베이스는 토마토소스이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서 고소한 맛도 더했다.
나오자 마자 먹으면 너어무 뜨겁기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한다.
바게트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적당히 잘 먹는 사람 둘이서 먹으니 안주로딱 맞았다.
재작년에 쓴 글과 마찬가지로 조금만 더 딱딱했으면 싶기도 한데, 그래도 빵 자체가 맛있어서 토마토소스랑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
최고의 맥주안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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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방문
에델바이스 생맥을 먹어보았다.
꽃향이 나오는것 같아서 찾아보니, 알프스 허브를 함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블랑이랑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블랑만큼 심하지는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는 좋은 것 같다.
에그인헬이랑 먹었는데 걔보다는 조금 덜 향이 강한 안주들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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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08 방문
오늘은 점심에 방문했다.
점심에는 또 다른메뉴판을 주더라.
저녁에도 이 메뉴판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난번 메뉴판에 비해서 밥 메뉴 하나가 빠져있더라.
폴드포크 갈릭볶음밥, 가격은 8천원이다.
잘게 찢은 돼지고기에 찹스테이크 소스 같은 것이 뿌려져 있었고, 아래는 볶음밥으로 가득하다.
잘게 찢어서인지, 아니면 오래동안 천천히 익혀서인지 담백하면서도 상당히 부드러웠다.
볶음밥은 흔히 생각하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양파랑 옥수수 완두콩이 많이 씹혀서 아삭하면서도 입이 마르지 않게 해주었다.
옆에 있는 채소는 볶은 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샐러드였다. 양파랑 파프리카를 새콤한 소스에 무쳐서 주는데, 볶음밥의 느끼함을 잘 잡아줬던 것 같다.
양도 성인 남자가 딱 먹기 좋았던 정도라고 생각한다.
베이컨 갈릭 볶음면, 가격은 8천원이다.
알리오 올리오랑 약간 비슷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그보다는 면이 살짝 말라있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기름의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잘 코팅이 되어 있더라.
아무래도 볶음면이라는 이름에는 위와 같은 양의 기름이 맞는 것 같다.
소스가 좀 많았더라면 빵을 찍어먹기 좋았을 텐데 적어서 그냥 스파게티를 올려 먹었다.
기름에 잘 구워진 마늘이랑 베이컨, 파프리카 등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꽤나 기름지기 때문에 다 먹으니 속이 든든했다.
메인이 느끼하니깐 마카로니말고 샐러드를 많이 받아서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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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들은 아래에 시간순으로 배열해뒀다.
앞으로는 위쪽에 업데이트를 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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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방문
효자시장에는 다양한 술집들이 있다.
그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술집은 단연 맥주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다.
맥알못이기도 하고, 술이 체질적으로 몸에 받지 않아서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면 며칠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집을 좋아한다.
술 또한 밥과 마찬가지로 역시 즐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술집이 있으면 그 곳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총 3개의 맥주집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아지트, 가이아, 존펍 중 오늘의 포스팅은 존펍이다.
존펍의 외형은 다음과 같다.
자주 가는 집의 문제점은 사진을 찍을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사진을 퍼왔고... 여튼 깔끔한 분위기에 그리 크지 않은 술집이다.
테이블이 4인테이블이 약 5개, 2인테이블이 3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여기 사장님은 취향이 확고하신거 같다.
항상 외국 음악 DVD를 티비로 틀어두셔서 K-Pop만 듣는 필자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전해주고 계신다. 저 날은 갔을 때 레이디 가가의 영상이 나와서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여튼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끝내주는 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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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깔끔해졌다. |
메뉴판에는 투데이스 스페셜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이 있었다.
사실 저 메뉴를 먹으러 온 것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Egg in Hell과 생맥 두 잔을 주문했다.
다행이 조리가 되었다. 내가 먹고 있을 때 나중에 들어온 팀은 무슨 이유에선지 안 받아 주더라..!
메뉴를 시키면 먼저 이녀석을 가져다 주신다.
이 녀석과 함께라면 맥주 3000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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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텁텁하다.. 완벽한 맥주안주 |
먹다보면 순식간에 또 맥주를 가져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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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한모금 먹고 준거라 오해할 수 있는데, 내가 먹은거다. |
깜박하고 늦게 찍었는데, 여튼 이 집의 맥주는 정말 맛있다.
사장님께서 자부심이 확실히 대단하시다고 느끼는 일화가 있다.
일단 이 곳은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토요일에 친구와 간단히 술 한잔 하러 와서 평소엔 잘 팔지 않는 종류의 IPA를 팔길래 2잔 달라고 했다. 하지만 그 맥주가 다 떨어져서 케그(술 담겨 있는 통)를 바꿔야 하는데 그러면 월요일에 술 맛이 떨어진다고 일부러 토요일에는 다 떨어지면 케그를 바꾸지 않아 지금은 판매를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ㅠ
맛있는 맥주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김XX알바님께서 이걸 가져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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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상에...! |
말도 안되는 비주얼로 등장한다.
대부분 주변사람이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어느 정도일까 했는데, 정말 이정도일 줄이야.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서 빨리 사진 찍고 먹고싶은 생각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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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바게트! |
빵은 빵이다.
그냥 일반적인 빵맛잇데 생각보다 부드럽다.
완전 딱딱한 녀석도 몇 개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맛있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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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바질, 반숙, 성공적! |
이게 미쳤다.
안에 소세지랑 완두콩 양파 등이 적절히 있는데 빵과 함께 먹으면 맥주가 정말 술술 들어간다. 소세지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고, 양도 많아서 둘이 먹으려니깐 살짝 벅찬 감이 있었다.
걍 이건 가서 먹어봐야 한다.!
위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쯤이다.
니알포차 옆에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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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월 기준
뭔가 많이 바뀌었다.
물론 긍정적으로!
먼저 원래부터 있던 인디카!
맥알못이라 잘 알지는 못하지만,
IPA라는 특이한 종류인지라 향이 상당히 독특하다.
이거 병맥으로 홈플에서 사도 꽤 비싼데, 여기서는 생맥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500원
두 번째로 코젤 흑맥주!
코젤을 편의점에서 먹을 때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생맥으로 먹으니 특유의 향이 너무 좋더라.
가격은 6,5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지막으로 밀러!
이 친구를 먹을 시점에는 너무나 맛있는 맥주들을 먹어서 그랬는지 평범했다.
마지막 사진은 안주로 시킨 감튀!
양도 많고 갓 튀긴 감자튀김은 정말 좋은 맥주안주이다.
아쉬운것은 가성비 좋던 OB 맥주가 영영 사라진 것이다.
싸게싸게 추가해 먹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은 돈이 들 각오를 하고 가야하는 집이 되어 버렸다.
평소에 헛짓안하고 맛있는 술을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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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월 안주추가
안주의 이름은 피시앤 칩스
만사천원 쯤 했던 것으로기억된다.
이 친구는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으면 존맛일 뿐 아니라,
질릴때마다 저 감자튀김을 먹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너무 맛있다고 다음에 가서 또 시켜먹을때
바로 한입 베어 물면 입천장 데이기 쉽상이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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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3 방문
감자튀김과 커리부어스트.
맥주안주의 양대산맥이라고생각한다.
감자는 착한가격에 정말 양껏 튀겨주신다.
얼마전 맘스터치에서 사서 맥주랑 먹어봤는데, 그거보다 이 집에서 먹는 것이 100배 낫다.
맘터는 너무 느끼하다...ㅠ
커리부어스트는 늘 포스팅 했던 대로, 사장님이 잘 하시는 일본카레를 쓰시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거기에 얇은 감자튀김도 추가해주시니 찍어 먹으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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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재방문
오랫만에 메뉴판도업데이트 할 겸 포스팅!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날 빈달루 커리부어스트를 시켰다.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나 있어서 그런지 양을 상당히 많이 주신 것 같다.
매콤한 커리소스와 소세지, 감자튀김, 그리고 작은 만두가 잘 어울린다.
맥주 안주로 정말 최고가 아닐까..?
소세지 다 써는 것이 너무 귀찮긴 하지만 다 썰고 한 입 먹으면 만족감이 밀려온다.
얼마전에 먹었던 베라보 카레의 조금 더 매운 버전느낌이다.
두 번째 안주는 감자고로케.
옆에 있는 조그마한 튀김은 돈까스 비슷한 건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뭐 이건 흔히 먹는 감자고로케이다.
사실 우수리의 감자 고로케가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거기에 비해선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맥주 안주로는 딱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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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방문
오랫만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슥삭하고..
대가리까지 다 튀겨 주셨다.
짭짤해서 맥주안주로 잘 어울렸다.
새우를 튀긴 것이니 더이상의 평가는 힘들다..
다만 대가리를 따로 튀겨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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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09 방문
가게 메뉴가 계속 바뀌어서 포스팅이 의미가 있나 싶다만...
그냥 사장님 요리 저장소 느낌으로 계속 써 내려가겠다.
이번에 시킨 메뉴는 나쵸카나페이다.
가격은 만원이고 나쵸와 칠리소스 그리고 위에 얹어 먹을 야채류가 나온다.
야채안에는 할라피뇨, 토마토, 양파, 올리브 및 기타 향이 나는 어떤한 채소들이 들어가서 상당히 상큼한 맛을 낸다.
거기에 칠리의 향이 가미되고 나초의 바삭함이 더해지니, 이보다 좋은 간식이 있을까 싶다.
나쵸도 짜지 않아서 위 재료들과 너무 잘 어울렸다!
신기하게도 올려 먹을 토핑과 나쵸의 양이 정확하게 일치했다.
여튼 추천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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