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대잠동] 헬레나
총평
상당히 찾기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카페다. 뷰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향도 적당하며 사장님 응대도 상당히 좋다. 우유를 쓰는 메뉴랑 물을 쓰는 메뉴랑 가격이 같은 신기한 카페니깐 라떼류를 먹으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영업 시간
Open - 10:00
영업 시간
Open - 10:00
Close - 22:00(금,토 24시, 일 20시)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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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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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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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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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인테리어>
소세시 식당앞에 위치한 건물이 리모델링 후에 카페로 바뀌었더라. 자리는 완전 편한건 아니지만, 적당히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다.
바리스타존도 넓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더라.
바에서는 맥주도 먹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
<메뉴판/판매 물품>
커피가격이 다른곳과 상당히 다른편이다. 모든 따뜻한 커피는 4천원이고, ice메뉴는 5천원이다.
쓴맛 탄맛 없는 괜찮은 느낌의 커피였다..!
농도도 적당히 맞춰주셔서 딱 괜찮았던 커피였다.
얼음도 커피콩 모양으로 얼려둔 커피얼음을 이용하셔서 농도도 옅어지지 않게 신경을 써주시더라.
우유도 저가형이 아니라, 흔히 카페에서 쓰는 그런 우유를 사용하시던데 왜 아메리카노랑 값이 똑같은 건지..
아메리카노를 그냥 비싸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더라..^^
웬만하면 이런 우유 음료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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