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연일읍/유강] 구움 (GUUMM)

한 줄 의견
무난한 디저트 카페이다.


영업 시간
Open - 11:30
Close - 20:00 (Last order, 19:30)
Break time, X
일요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10-5464-9844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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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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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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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유강에 위치한 구움카페이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지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다.

<인테리어>
디저트를 주력을 하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내부에 앉을만한 공간이 있더라.
바리스타 존이 깔끔하고, 빵을 판매하는 곳도 보기 좋게 잘 만들어 놨다.
화장실 앞도 은근히 잘 꾸며놔서 셀카 찍기 좋을 것 같더라.

<메뉴 & 판매물품>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 편이다.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들이 많이 있다.
오후 4시 쯤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솔드아웃 된 메뉴들도 많더라.
역시 구운 빵 전문 가게는 일찍 가야한다.

<먹은 메뉴들>
아메리카노 (3,500원), 달고나밀크(4,000원), 레몬글라세 마들렌(2,500)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달고나 밀크는 달달한 우유위에 달고나를 얹어준다.
여기에 샷만 추가가 되면 달고나 라떼가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어떻게 먹을지 고민했는데, 아래 쪽에 우유를 먹어보니 딱히 섞을 필요는 없을 것 같더라.
최근에는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것보다 살짝 덜 달아서 그런지 부담없이 먹기 좋더라.

물론 위에 있는 달고나를 씹어먹기 시작하면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메리카노는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얼음이 많은 편이라서 결코 연하지 않았다.
디저트를 파는 카페라서 산미가 없는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다.
레몬 마들렌은 일반적으로 다른 곳에서 파는 곳과 같이 살짝 새콤 달콤한 부분이 있어서 침이 더 나와서 먹기 좋다.
마들렌이랑은 역시 아메리카노지..!

<기타 사진들>
구움과자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런 곳들은 집 근처에 있는 곳을 가면 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파는 그런 가게를 찾아가면 어지간하면 만족할 것이다.
인스타를 참고해서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한 번 방문해서 먹어보길 바란다.






댓글 2개:

  1. 좋아하는 가게인데, 여기는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를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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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실히 디저트 맛집이 맞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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