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오도리] 오디오카페

한 줄 의견

무난한 카페, 주변에 경쟁업체가 넘 많더라..

영업 시간
Open -  10:00(평일), 09:00(주말)

Close -  19:00(평일) 20:00(주말)
Break time, X

휴무는 딱히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10-8019-2347,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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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중순 방문

주말에 좁은 집에 있기 답답하여, 사방기념공원에 방문했다.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이다.

안에서 밖을 보면 상당히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다.!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있고, 정 남향이라서 빛이 항상 가득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다뷰는 아니라서 실내에서 좋은 풍경을 바라긴 힘들 것 같다.

건물 안쪽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에는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벤치가 있다.

내부는 위와 같이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주방 뒤로 벤치 같은 것이 조금 더 있었다.

날씨가 나쁘지 않으면 밖에서 먹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무난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젤라또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

이것 말고도 쇼케이스에 다른 것들도 판매하는 것 같던데 내부로 들어가보진 않아서 정확히 뭐가 있는 지는 모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다. 가격은 4,000원이다.

카페 이름이 적혀있는 컵홀더에 적당한 양을 담아 주신다.

커피의 맛은 산미가 많은 편은 아니고 가장 무난한 커피였던 것 같다.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다.

벤치에서 카페 방향으로 바라보고 찍은 모습이다.

해먹도 있고, 벤치 자체도 상당히 많이 있어서 자리가 모자랄 것 같은 느낌은 안 든다.

바다쪽 풍경도 아래에 있는 카페 때문에 완전 탁 트여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풍경이었다.

시원한 바다뷰를 보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주변에도 괜찮은 카페가 많으니 사방공원 방문 후에 바다 보면서 차 한잔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