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연일읍 중명리 - 빛누리에코타워에서 본 포항 전경
날이 너무 좋아서 하루에 2번이나 등산을 한 날이다.
해가 점점 지면서 색감이 변하는 모습이 인상깊다.주황색의 포스코
밤에는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더욱 멋지게 보인다.
효자, 유강
노을까지 끝내줬던 멋진 날이었다.
전망대의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전망대도 예쁘게 남겨봐야지.Info.
중명생태공원에 있는 야생화 단지(?)를 지나면 옥녀봉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다른 방향에서도 올라가는 길이 분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입추가 되기 전이었음에도 산 위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다.
겉옷을 두꺼운 것으로 하나 꼭 챙기도록 하자.
철로 만들어진 전망대 특성상 떨림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튼튼한 삼각대를 들고가더라도 최대한 많은 장 수를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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