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초원 양꼬치
한 줄 의견
정통 중국 느낌인데 향신료가 세지 않다!
영업 시간
Open - 10:30, Close - 23:00
휴무는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 & 주소
042-826-8895, 대전 유성구 대학로145번길 14
대전에 출장을 가서 친구들과 점심을 한 끼 먹게 되었다.
카이스트에서 꽤 걸어가서 궁동에 가니, 현지인들이 하는 중국 음식점이 꽤 있더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내부는 위와 같은 모습이다.
혼밥을 하는 사람도 많았고, 단체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건물 안쪽에 공간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 보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메뉴판을 준다.
점심에는 주로 단품메뉴는 먹기 때문인 것 같다.
메인 메뉴판은 위와 같다.
독특한 메뉴가 많고, 점심메뉴판 중에 모르는 메뉴에 대한 사진들이 있어서 좋더라.
기본 반찬으로는 짭짤한 땅콩과 자차이가 제공이 된다.
땅콩 맛집이라면서 계속 주워먹게 되더라.
내가 메인으로 먹은 대창덮밥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양이 사진에는 잘 안 담긴 것 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양이 제공된다.
이거만 시켜먹었어도 충분히 배불렀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대창의 경우는 신기할정도로 부드러웠다. 평소에는 겉이 바삭하게 익을정도로 구워먹다가 부드럽게 먹으니 이또한 괜찮더라.
하지만 좀 씹다보면 약간의 누린내가 나던데, 심하진 않으니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마 굴소스류에 볶아졌을 것으로 보이고, 야채와 고기 비율도 적절하고 꽤 괜찮았던 메뉴라고 생각한다.
간은 살짝 센 편이니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게도 비추천한다.
친구가 여긴 이 메뉴라고 하던 계란볶음밥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상당히 담백했다.
그리고 뭔가 모를 특유의 향신료가 있는데, 중국 여행 했을 당시에 느꼈던 그런 향이었다.
하지만 너무 강하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도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계란이나 밥 자체는 정말 조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말 기본기가 좋았던 볶음밥이라고 생각된다.
셋이서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지삼선이다.
일단 양에 대해서는, 인당 1 식사를 주문하고 넷이서 나눠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정도이다.
가지와, 감자, 고추가 적당량이 들어있었고, 내가 먹은 대창덮ㄴ밥이랑 비슷한 소스를 사용한 것 같다.
다만 얘는 간이 조금 더 셌기 때문에 내가 먹은 메뉴보다는 담백한 메뉴들과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더라.
확실히 중국 본토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식당이었고, 중국에 여행갔을 때 이런 식당을 알았더라면 매일매일 갔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꽤 준수하다!
정통 중국 느낌인데 향신료가 세지 않다!
영업 시간
Open - 10:30, Close - 23:00
휴무는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 & 주소
042-826-8895, 대전 유성구 대학로145번길 14
2020. 2월 중순 방문
대전에 출장을 가서 친구들과 점심을 한 끼 먹게 되었다.
카이스트에서 꽤 걸어가서 궁동에 가니, 현지인들이 하는 중국 음식점이 꽤 있더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내부는 위와 같은 모습이다.
혼밥을 하는 사람도 많았고, 단체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건물 안쪽에 공간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 보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메뉴판을 준다.
점심에는 주로 단품메뉴는 먹기 때문인 것 같다.
메인 메뉴판은 위와 같다.
독특한 메뉴가 많고, 점심메뉴판 중에 모르는 메뉴에 대한 사진들이 있어서 좋더라.
기본 반찬으로는 짭짤한 땅콩과 자차이가 제공이 된다.
땅콩 맛집이라면서 계속 주워먹게 되더라.
내가 메인으로 먹은 대창덮밥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양이 사진에는 잘 안 담긴 것 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양이 제공된다.
이거만 시켜먹었어도 충분히 배불렀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대창의 경우는 신기할정도로 부드러웠다. 평소에는 겉이 바삭하게 익을정도로 구워먹다가 부드럽게 먹으니 이또한 괜찮더라.
하지만 좀 씹다보면 약간의 누린내가 나던데, 심하진 않으니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마 굴소스류에 볶아졌을 것으로 보이고, 야채와 고기 비율도 적절하고 꽤 괜찮았던 메뉴라고 생각한다.
간은 살짝 센 편이니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게도 비추천한다.
친구가 여긴 이 메뉴라고 하던 계란볶음밥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상당히 담백했다.
그리고 뭔가 모를 특유의 향신료가 있는데, 중국 여행 했을 당시에 느꼈던 그런 향이었다.
하지만 너무 강하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도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계란이나 밥 자체는 정말 조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말 기본기가 좋았던 볶음밥이라고 생각된다.
셋이서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지삼선이다.
일단 양에 대해서는, 인당 1 식사를 주문하고 넷이서 나눠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정도이다.
가지와, 감자, 고추가 적당량이 들어있었고, 내가 먹은 대창덮ㄴ밥이랑 비슷한 소스를 사용한 것 같다.
다만 얘는 간이 조금 더 셌기 때문에 내가 먹은 메뉴보다는 담백한 메뉴들과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더라.
확실히 중국 본토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식당이었고, 중국에 여행갔을 때 이런 식당을 알았더라면 매일매일 갔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꽤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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