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제주해물탕 전복뚝배기
한 줄 의견
첫 방문 때랑 현재랑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렇게 먹기는 쉽지 않을 듯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전화번호 & 주소
054-282-5525,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6번길 27
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면서, 저 가격에 저게 어떻게 가능할까..
포울이라는 다른 블로그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지만, 직접 보고 싶어서 방문..!
점심시간인데, 포스코에서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여기까지 먹으러 오시더라.
메뉴판은 위와 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엇꼬, 이중 보말성게미역국은 언젠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 중 에 하나이다.
4명이서 가서 점심특선 2개랑 고등어조림 정식 2개를 시켜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020년 기준으로는 메뉴가 조금 바뀌긴 했는데, 다음에 방문해서 수정해놓도록 하겠다.
반찬 구성은 위와 같으며, 평균적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맛이다.
리필을 요청하면 바로바로 해주셔서 좋았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이날 갔을 때는 위와 같이 반찬이 나왔다.
국은 변하지 않았는데, 고기는 약간 비계가 많았던 것 같다.
2020년에 방문했을 떄는 반찬 구성이 위와 같이 나왔다.
고추장아지, 상추, 김치, 계란말이, 시금치, 깻잎절임, 감자볶음이 제공이 되었다.
그리고 곧 나온 메인 중에 하나인 전복해장국이다.
무려 전복이 2마리나 들어가며, 맛은 홍합이 압도적으로 지배한 된장베이스의 홍합탕이다.
된장향이 약간 나면서 비린 맛을 잡아주는 것 같다.
꽤 맛있었고, 술안주로 먹기에 정말 좋은 메뉴인 것 같더라.
그리고 바로 나온, 제주도새기 볶음. (위 사진은 2017년 사진이다)
스탠다드한 돼지두루치기가 나오는데, 고기가 꽤 두껍고 씹는 맛도 괜찮다.
무엇보다 이게 2인분인데, 사진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양이 참 많더라.
준수한 맛에 이정도 양이라면, 가끔 만원주고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2월에 먹은 제주도새기볶음 4인분이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국물이 많아진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고기가 전체적으로 싱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국물이 너무 달아서 밥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 안 들더라.
고기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얇아져서 식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양배추나 파 같은 야채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예전에 느꼈던 만족감은 느껴지지 않았던 한 끼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총 7인분을 주문해서 화력이 딸려 간 조절에 실패한것이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점심특선인데, 지금은 저녁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첫 방문 때랑 현재랑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렇게 먹기는 쉽지 않을 듯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전화번호 & 주소
054-282-5525,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6번길 27
2017.12.07 방문
2020년 최종수정
2020년 최종수정
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면서, 저 가격에 저게 어떻게 가능할까..
포울이라는 다른 블로그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지만, 직접 보고 싶어서 방문..!
점심시간인데, 포스코에서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여기까지 먹으러 오시더라.
메뉴판은 위와 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엇꼬, 이중 보말성게미역국은 언젠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 중 에 하나이다.
4명이서 가서 점심특선 2개랑 고등어조림 정식 2개를 시켜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020년 기준으로는 메뉴가 조금 바뀌긴 했는데, 다음에 방문해서 수정해놓도록 하겠다.
반찬 구성은 위와 같으며, 평균적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맛이다.
리필을 요청하면 바로바로 해주셔서 좋았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이날 갔을 때는 위와 같이 반찬이 나왔다.
국은 변하지 않았는데, 고기는 약간 비계가 많았던 것 같다.
2020년에 방문했을 떄는 반찬 구성이 위와 같이 나왔다.
고추장아지, 상추, 김치, 계란말이, 시금치, 깻잎절임, 감자볶음이 제공이 되었다.
그리고 곧 나온 메인 중에 하나인 전복해장국이다.
무려 전복이 2마리나 들어가며, 맛은 홍합이 압도적으로 지배한 된장베이스의 홍합탕이다.
된장향이 약간 나면서 비린 맛을 잡아주는 것 같다.
꽤 맛있었고, 술안주로 먹기에 정말 좋은 메뉴인 것 같더라.
그리고 바로 나온, 제주도새기 볶음. (위 사진은 2017년 사진이다)
스탠다드한 돼지두루치기가 나오는데, 고기가 꽤 두껍고 씹는 맛도 괜찮다.
무엇보다 이게 2인분인데, 사진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양이 참 많더라.
준수한 맛에 이정도 양이라면, 가끔 만원주고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2월에 먹은 제주도새기볶음 4인분이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국물이 많아진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고기가 전체적으로 싱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국물이 너무 달아서 밥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 안 들더라.
고기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얇아져서 식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양배추나 파 같은 야채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예전에 느꼈던 만족감은 느껴지지 않았던 한 끼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총 7인분을 주문해서 화력이 딸려 간 조절에 실패한것이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점심특선인데, 지금은 저녁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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