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KHAOSAN - 까오산 쌀국수

한 줄평
첫 방문의 안 좋은 기억을 싹다 없애버린! 지금은 갈만한 맛집

영업시간
Open - 11:30
Close - 21: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82-520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2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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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06 방문
2020년 1월 중순 최종수정

효자시장에 또 다른 쌀국수 집이 생겼다.
2018. 07. 20 입구에 없던 파라솔 좌석이 2개 생겨서 다시 한 번 찍어보았다.
태국국기가 달린 노란색 깔끔한 외관이 돋보인다.

이 집의 문제점을 깨달았는데, 반대편 사람이 안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들어오다가 나오는 사람이랑 충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실내 전경이다.
2인테이블이 3개정도 있었고, 4인테이블이 7개정도 있었던 것 같다.
수저통이 조금 독특해서 찍어봤다.
일부러 두짝씩 맞춰서 뒤집어 놓은 것인가..? 여튼 꺼내기 참 편하고 좋았다.

테이블은 4인용이 약 8개정도 있었던 것 같고,
2인용도 3개정도 있어서 혼자 가서도 먹을만 한 것 같다.
2019년에 방문했을 때는 젓가락 통은 사라지고, 수저랑 같이 꽂혀있다.
테이블에는 스리라차 소스, 피시소스, 후추, 고추가루 및 휴지랑 수저통이 있다.
기본찬으로는 단무지와 양파절임이 나온다.
양파가 아삭해서 쌀국수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2021년 6월에 방문해서 업데이트한 메뉴판이다.
크게 바뀐 것은 없고 여름시즌메뉴가 추가 되었더라.
18년 5월 6엘에 먹었던 카오산 쌀국수이다.
맑고 깔끔한 국물에 숙주와 돼지기 그리고 곱창이 들어가있는 메뉴이더라.

이 메뉴 장점은 고기와 국물이 아주 잡내없이 깔끔하고, 고기와 곱창이 정말 부드럽다는 점이었다.
숙주도 적절하게 배여들어가면서 국물 맛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면이 거의 소면에 가까워서 쌀국수를 먹는다기보다는 깔끔한 고기국수를 먹는 다는 느낌이랄까.. 내가 소면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양도 살짝 아쉬워서 리필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2018. 07. 20에 먹었던 후기이다.
돼지고기쌀국수에 곱창, 간, 소고기가 들어간 까오산쌀국수이다.
고추가루와 볶은다진마늘(?) 같은 것이 올라가 있고 쪽파도 많이 뿌려져 있다.

고수의 경우는 줄지 말지 물어보니 취향껏 넣어먹으면 된다.

곱창은 보이는 만큼 들어있고,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는 부위를 오래 삶아서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소고기의 경우는 아래에 있는 소고기 수육과 같은 부위를 사용한다.
간은 순대에서 먹는 딱 그 간의 맛이 난다. 잡내는 없다.

국물을 떠 먹어보았다. 매우 담백하면서 짰다.
두 달 전과 다르게 숙주가 숨이 잘 죽어 있어서 향이 강하지는 않더라.

면의 경우는 지난번에도 언급했던 대로 소면에 가까운 면이다.
부드럽게 들어가는 대신에 씹는 맛이 조금 덜 하다는 점도 감안하고 먹으면된다.
앞접시에 덜어서 스리라차 소스랑 같이 먹으면 된다. 피시 소스는 겁나 짜니깐 국물에 약간 풀어먹거나 건드리지를 말자.
2020년 4월에 방문해서 먹었을 때는 위와 같은 비주얼이다. 가격은 9,000원이다.
생각보다 고기가 많아서 한그릇 먹어도 속이 꽤 든든하고, 상당히 맑은 국물에 튀긴 마늘의 향이 인상깊은 국물이다.
면은 여전히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쌀국수 면이랑 살짝 다르지만, 이제는 이 면의 식감이 가장 나의 취향에 맞는 것 같다.
넙적한 면은 너무 면 맛이많이 나지만, 적당히 얇은 이 면은 국물과 잘 어우러져서 좋다.
2019. 1. 17에 먹었던 직화 까오산쌀국수이다.
까오산칼국수에 불맛이 더해진 맛이다.

깔끔한 국물은 여전히 유지하면서, 안에 들어간 고기들로 불맛을 낸것 같다.
상당히 국물 전반에 거쳐서 불맛이 강하게 난다.

소, 돼지, 곱창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예전에 비해서 국물이 짜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어떻게 불맛을 내기위해서 굽자마자 넣었는데 담백한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곱창볶음 다음으로 2위를 주고 싶은 베스트 메뉴이다.
2020년 4월에 방문해서 먹은 직화쌀국수의 비주얼이다. 가격은 9,500원이다.
2020년 4월에 방문해서 먹은 돼지고기 쌀국수의 비주얼이다. 가격은 8,500원이다.
18년 5월 6엘에 먹었던 소고기 쌀국수이다.
고기는 사태인것으로 추측된다.

이 메뉴도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국물이 깔끔했다.
효자동 쌀국수 국물과 많이 유사했는데 그래도 효자동 쌀국수가 조금 더 진했던 것 같다.

면과 나머지 부분은 위와 같아서 살짝 아쉬웠다.
2020년 1월 초에 먹은 소고기 쌀국수이다.
비주얼이 살짝 달라진 것 같아서 올려봤고, 맛은 여전히 똑같았다..!

정말 깔끔한 맛은 이길 수 없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2018. 09. 15 신메뉴인 곱창 볶음이다.
가격은 8천원인데, 전형적인 소주안주의 비주얼로 나온다.

이 집 특유의 곱창삶는 비법으로 잡내도 크게 나지 않으면서도 아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곱창볶음이다.
살짝 매콤하다고 해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게 매운 맛의 딱 마지노선 정도의 매운맛이다.
불닭볶음면보다는 훨씬 덜 매워서 먹을만 했다.

쌀국수 면, 밥 등을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며, 들어간 향신료가 좀 쎄서 그런지 간이 좀 센 느낌은 조금 감수해야한다.
개인적으로는 곱창 양을 반으로 줄이고 밥을 좀 많이 해서 곱창 덮밥을 팔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소스랑 곱창이 모두 맛있었다.

이 집에서 먹었던 메뉴중에 단연 1등일듯.
2019년 10월 초에 먹은 곱창 볶음 쌀국수이다. 가격은 9,000원이다.
작년에 비해서 가격은 천원 오르고, 양이나 구성, 맛은 거의 동일했다.

매콤한 메뉴이다보니 계란 볶음밥이랑 잘 어울리므로 꼭 두개를 같이 시켜 먹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2021년 6월에 방문해서 먹은 곱창볶음 쌀국수이다. 가격은 9,0000원이다.
국수의 양이 줄었는데, 곱창의 양은 조금 더 늘은 것 같다. 밥도 이제는 같이 담아주는데, 조끔만 더 많이 주면 좋을 것 같다.
곱창에 비해서 밥이랑 국수 양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지만, 역시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인 것 같다.
18년 5월 6엘에 먹었던 카오산 볶음밥이다.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제대로 맛보진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름지다.

매운 맛으로 느끼함을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얘만 시켜서 먹기에는 상당히 느끼할 수 있으니 탄산이나 맥주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밥의 식감이나 들어간 재료들의 맛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같이 간 두 사람도 괜찮은데 확실히 마실 것이 있어야 완벽해지는 메뉴라고 평했다.
2019. 1. 17에 카오산 볶음밥에 계란을 추가해서 먹었다.
계란의 가격이 천원이길래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2개나와서 이해를 했다.

이제는 확실히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름기가 쫙 빠진 고슬고슬한 볶음밥 느낌이다.
너무 맵거나 짜지도, 기름지지도 않아서 좋다.
spicy라고 적혀있는데, 맵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이거 계란추가는 좀 비추인게,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계란 맛 밖에 안 난다.
물론 계란은 아주 훌륭하게 조리되어서 나오는데, 요리 맛을 크게 해치는 것 같아서 먹고 싶다면 그냥 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018. 07. 20에 찍었던 사진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계란볶음밥이다. 뒤에 그릇은 쌀국수 국물이다.
얘는 다른 메뉴에 비해서 가장 일반적은 간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주문했었던 카오산 볶음밥은 너무 기름쳤는데, 얘는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살짝 퍽퍽하긴 한데, 국물과 함께 먹으면 다 해결이 된다.

고기도 지방이 없어서 담백했고, 양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것 같다.
그리고 후추도 상당히 잘 사용을 해서 순이 정도의 감동은 아니지만, 꽤나 훌륭했다.
담에 오면 이건 꼭 시켜먹을 것 같다.
2018. 9. 20에 찍었던 계란볶음밥은 야채가 살짝 바뀐 것 같다. 여튼 고슬고슬하게 잘 만들어진 볶음밥이다. 이 볶음밥은 늘 간이 딱 적당하다.
2019년 10월 초에 방문해서 먹은 계란 볶음밥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전에 쓴 후기처럼 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기름지지 않게 잘 볶아진 볶음밥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든든하고 입이 깔끔한 편이다.
혹여나 느끼하면 같이 나오는 양파절임 정도면 충분히 잡히는 정도.
2021년 6월 초에 방문해서 먹은 여름특선 육회냉쌀국수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메뉴는 여기서 처음 먹었던 볶음밥보다 취향에 맞지 않았다.

재료는 깻잎, 육회, 절인 무, 절인 양파, 그리고 오이와 면이 들어가 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쌈장같은 것이 구석에 살짝 발려져서 제공이 된다.

우선 육회는 거의 얼어서 제공이 되어서 국물에 적실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놨더라.
결과적으로는 면과 함께 딸려와서 씹는 맛을 증가시켜주는 것을 의도한것인지 모르겠는데 홀에 얼은 육회를 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달을 갈때는 얼어서 보내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여튼 첫 인상이 안 좋더라.
육회를 말기 전에 집어먹어보니 거의 육향도 없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두번째로 아쉬운 부분이 국물이다.
이건 전적으로 취향의 문제이긴 한데, 오향장육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이 아주 진하게 나서 시원하게 들이키기에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다.
우리 말고도 다른 테이블에서 드신 분을 보니 거의 안 드셨더라.
그리고, 깻잎이 생각보다는 국물이랑 향이 잘 안 맞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비해서 양파절임에 군내가 조금 나는데, 이게 기본 반찬도 그렇고 이 쌀국수에 들어가 있는 양파절임도 같은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다.

원래도 차가운 면을 좋아하진 않지만, 절대 안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메뉴는 정말 취향에 안 맞고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주기가 좀 그렇더라..
그리고 추가할 수 있는 고추가 제공이 되는데, 걍 뚜껑을 제거하고 작은 스푼을 넣어서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보통 이렇게 주면 본인 젓가락으로 넣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안에 있는 재료들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이건 손도 대지 않았다.
18년 5월 6엘에 먹었던 스프링롤 5개가 나왔다.
센스있게 두 접시에 나눠서 담아주셨는데, 위 사진이 3개를 담은 그릇이다.

데코로 항상 오이가 올라가 있는데 그냥 생 오이 맛이다.

라이스페이퍼에 당면으로만 꽉 채워 놨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텁텁한 느낌이었다.
고기를 조금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여튼 얘도 살짝 느끼한 녀석이기 때문에 맥주랑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았다.

한 입에 먹기는 살짝 버거워서 크기를 살짝 줄이고 길이를 늘려도 좋을 것 같다.
겉면이 바삭한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러면 훨씬 맛있을 것 같다.

사진은 없는데...
2018. 9. 20. 스프링롤도 예전에 비해서 식감이 많이 부드러워 지면서 훨씬 맛이 좋아졌다. 
2018. 07. 20에 찍었던 사진이다.
이 메뉴는 전에 없었던 모닝글로리볶음 & 소고기 수육(소)이다.
처음에 왜 값이 싼 모닝글로리가 훨씬 적지?라고 생각했는데, 저것도 한 입 먹어보면 납득이 갈 정도로 짜다.
결론적으로 고기양이랑 밸런스가 맞긴 한다.

모닝글로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채소인데, 철이 아닌건지 좋은 모닝글로리를 못 구한건지 너무 줄기가 얇아서 식감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향이 워낙 좋으니 그건 커버가 된다.
소스는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어떻게 묘사할 방법이 없더라..ㅠ

고기의 경우는 지방이 없지만 충분히 삶아서 부드럽다.
개인적으로는 맥주랑 이거 하나 시켜서 먹어도 참 괜찮을 것 같다.
2018. 09. 15 소고기 수육은 천원 올랐는데, 체감상 양과 퀄리티는 조금 떨어졌다.
소고기가 조금 마른 느낌이라 살짝 퍽퍽했다. 친구는 그래서 곱창볶음에 찍어 먹더라.

모닝글로리 간도 역시 조금 쎘지만 얘는 여전히 많이 줘서 좋았다.
여튼 그래도 괜찮은 메뉴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곱창볶음이 워낙 뛰어나서 밥과 곱창볶음과 쌀국수를 시키는 것이 가장 황금밸런스가 아닐까 싶다ㅎ
계산대 밑에 있는 원산지 표시이다.
소고기를 좀 많이 준다 싶었는데, 미국산을 쓰고 양이 많은 선택은 옳은 것 같다

19년 1월 17일에 정리하면서 쓰는 후기인데,
가게가 꼭 완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이 집을 보면서 느꼈다.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고객들이 분명 어필을 했을 것이고 이를 잘 받아들이고 고쳐나간다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아쉽다고 적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다.
가게도 이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음식도 괜찮아서 오래오래 잘 운영하셨으면 좋겠다.

2019년 10월에 방문했을 때 직원분께서도 상당히 일을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치울 때 의자같은건 대충 밀어넣을 수 있는데, 소리 안 나게 들어서 넣는 모습이나 뭘 치우고 있다는 느낌을 안 받을 정도로 빠르고 깔끔하게 치우시더라.
친절한 사장님 밑에 좋은 직원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아래는 이전 메뉴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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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06
메뉴를 보면 오픈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지금 방문하는것이 젤 이득이다.

쌀국수 2종류, 볶음밥 2종류, 스프링롤 등을 메인으로 팔고 주류도 팔고 있다.
밑에 간단하게 태국어 음식을 어떻게 칭하는 지도 알려주고 있다.

첫방문 후기 총평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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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꽤 괜찮을 뻔 했는데, 메뉴마다 한가지씩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점원분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았다.
다시 방문한다면 카오산 쌀국수를 매운맛으로 먹어볼 예정이다.

문득 생각나서 추가로 좀 적는 것인데,
카오산이라는 이름이 초기 검색어 유입에는 아주 치명적인 것 같다.
효자시장 카오산이라고 쳐도 구글에서 이 글이 검색이 안 되는거 보면 너무나 보편적인 이름을 사용하신 것이 아닌가... 마케팅은 확실히 효자동 쌀국수의 완승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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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20. 메뉴판이 살짝 바뀌었더라.
개인적으로는 양면으로 그려서 코팅을 했으면 훨씬 깔끔하고 관리도 쉬웠을 것 같은데,
음식점에서 종이 메뉴판은 너무 불안하다..
그리고 종이로 만드는 집을이 보통 메뉴를 쉽게쉽게 바꾸기 때문에, 블로그 같은 데서 메뉴판을 봐도 달라진 경우들이 있어서 종종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메뉴판은 주인이 걱정해야할 문제니..ㅎㅎ

예전메뉴에 까오산 쌀국수는 돼지고기 쌀국수로 이름이 바뀌었더라...
2달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이 된 것 같아서 재방문도 주저하지 않을 것 같다.
아래는 2달 전에 올린 포스팅이다.
2018. 9. 20. 메뉴판 가격이 약간 바뀌어서 올렸다.

2019. 1. 17에 찍은 메뉴판이다.
2019년 10월 초에 찍은 메뉴판이다.

2020년 4월 초에 가서 업데이트한 메뉴판이다.
단색으로 보니 깔끔하긴 한데, 추천 메뉴 같은 표시는 있는게 나을 것 같다.
2019년 10월 초에 찍은 메뉴판이다.
이전에 찍었던 메뉴판은 제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저것 메뉴가 많이 생겨서, 여기있는 메뉴판에 있는 메뉴 순서대로 포스팅을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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