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효자동맥주
한 줄 의견
공대 가까이서 다양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Open - 18:00, Close - 1:00 or 2:00(손님에 따라 다른듯)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X,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곡동 43-26
대한맥주집이라는 치킨집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가려다가..
급 선회해서 이곳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외부사진은 비가 와서 못 찍었다 ㅠ
술에는 선택장애가 생기는 편인데, 안주는 적어서 고르기 좋다.
너무 많아서 난잡한것 보다는 이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우리는 레드락 생맥주와 인디카 생맥을 시켜서 먹어 보았다.
다만 생각보다 소고기는 많이 안 씹히고 감자맛이 많이 나니 그렇게 기대는 하지 말자.
그리고 겹쳐진 부분 없이 소스를 조금 더 넉넉히 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보다는 살짝 싱거운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던,,.ㅎ
닭다리 주시는거 생각하면 소스도 더 달라고 하면더 주셨을 듯..?
뭐 그래도 튀김 자체를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술도 괜찮고, 안주도 나쁘지 않은 꽤 괜찮은 술집을 하나 더 발견한 셈이다..!
안타까운건 검색어 유입을 포기하신 듯한 상호명이다.ㅠㅠ
효자동맥주라니... 그렇게 치면 대한 맥주집밖에 안 나옵니다 사장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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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방문
오늘 같이간 친구로부터 기네스가 붉은 색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궁금한 사람은 위처럼 해보면 된다.
여튼 여기 지난번 방문때도그렇고 맥주관리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기네스 거품 비율과 맛 모든 것이 끝내준다.
아 참고로 이날 기준으로 IPA는 사라졌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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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생일을 맞이하여 맥주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만 팔천원의 감바스이다.
이날 바게트가 없다고 하셔서 새우 양을 많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 감바스는 감바스인지라.. 어딜가도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와중에 이게 많이 챙겨준 거라고 생각하면 양이 너무 적다.
그래도 맛 하나는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올리브 오일이 낭낭한 살짝 매콤한 맛의 향이 좋았던 감바스였다.
돈 많이 벌면 사먹어야지...
공대 가까이서 다양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Open - 18:00, Close - 1:00 or 2:00(손님에 따라 다른듯)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X,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곡동 43-26
2018. 5. 13 방문
대한맥주집이라는 치킨집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가려다가..
급 선회해서 이곳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외부사진은 비가 와서 못 찍었다 ㅠ
술에는 선택장애가 생기는 편인데, 안주는 적어서 고르기 좋다.
너무 많아서 난잡한것 보다는 이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우리는 레드락 생맥주와 인디카 생맥을 시켜서 먹어 보았다.
내부는 깔끔한 바 같은 느낌이고, 상대방이 안 보이도록 가벽같은 게 있는 방 구조도 많다.
사람 많으면 조용하진 않겠지만 옆에 누가 안 보이는 게 좋다면 참 좋은 구조이다.
여튼 하고 싶은 말은 프라이버시가 꽤 잘보장되서 좋은 술집인 것 같다.
기본안주로는 닭다리가 나온다.
이 과자 사장님이 오실때마다 겁나 퍼다주셔서 너무 좋았다 ㅋㅋ
레드락 맥주도 꽤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다.
예전에 비어앤조이에서 시켜먹던 그 맛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음.
소고기감자 고로케는 아무래도 완제품을 튀긴것이니 맛이 없을 리가 없다.다만 생각보다 소고기는 많이 안 씹히고 감자맛이 많이 나니 그렇게 기대는 하지 말자.
그리고 겹쳐진 부분 없이 소스를 조금 더 넉넉히 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보다는 살짝 싱거운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던,,.ㅎ
닭다리 주시는거 생각하면 소스도 더 달라고 하면더 주셨을 듯..?
뭐 그래도 튀김 자체를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술도 괜찮고, 안주도 나쁘지 않은 꽤 괜찮은 술집을 하나 더 발견한 셈이다..!
안타까운건 검색어 유입을 포기하신 듯한 상호명이다.ㅠㅠ
효자동맥주라니... 그렇게 치면 대한 맥주집밖에 안 나옵니다 사장님...
끝.
==============
2018. 7. 30 방문
오늘 같이간 친구로부터 기네스가 붉은 색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궁금한 사람은 위처럼 해보면 된다.
여튼 여기 지난번 방문때도그렇고 맥주관리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기네스 거품 비율과 맛 모든 것이 끝내준다.
아 참고로 이날 기준으로 IPA는 사라졌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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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 방문
아는 분 생일을 맞이하여 맥주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만 팔천원의 감바스이다.
이날 바게트가 없다고 하셔서 새우 양을 많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 감바스는 감바스인지라.. 어딜가도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와중에 이게 많이 챙겨준 거라고 생각하면 양이 너무 적다.
그래도 맛 하나는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올리브 오일이 낭낭한 살짝 매콤한 맛의 향이 좋았던 감바스였다.
돈 많이 벌면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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