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뚝배기집
한 줄 의견
저렴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Open - 07:00, Close - 21:30
지정된 휴무일 없음
전날 토담골 가마구이, 대나무 포차를 거쳐 생각보다 음주량이 과했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것이 땡겨서 이 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검색을 조금 해 봤더니 상당히 오래된 집이라고 하더라.
비주얼만 봐도 그래보였다.
혼밥이 익숙한데 특히 여긴 정말 혼밥하기 좋은 환경이더라.
메뉴는 간단하게 4가지가 있다.
우렁된장을 시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니 1분도 채 안되서 상차림이 완료되었다.
밥과 각종 비벼먹을 야채들, 그리고 안 보인 쪽에 무생채와 고추장이 있다.
밥 아래에는 콩나물과 참기름이 섞여 있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놨더라.
미리 만들어 두셔서그런지 기름이 아래쪽에만 있긴 했지만, 비비기에는 딱히 불편하지 않았다.
전날 술먹은 거 때문에 살짝 느끼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오랜만에 옛날 느낌의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생채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1분 정도 더 뒤에 나온 우렁된장이다.
얘도 비빔밥에 같이 넣고 비벼먹으면 시원한 맛이 더해진다.
우렁이로 추정되는 친구들이 바닥에 많이 깔려있었고, 바지락도 2~3개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라.
계란이 하나 들어 있었는데, 조금 넣어놨다가 수란의 형태로 비빔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사실 특별한 점은 없고 우렁이 덕분에 시원한 된장 찌개를 싼 값에 먹었다는 점이 인상깊다.
술만 좀 덜 먹고 멀쩡할때 다시 가서 먹어보고 싶다 ㅠ
끝.
저렴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Open - 07:00, Close - 21:30
지정된 휴무일 없음
2018. 5. 27 방문
전날 토담골 가마구이, 대나무 포차를 거쳐 생각보다 음주량이 과했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것이 땡겨서 이 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검색을 조금 해 봤더니 상당히 오래된 집이라고 하더라.
비주얼만 봐도 그래보였다.
혼밥이 익숙한데 특히 여긴 정말 혼밥하기 좋은 환경이더라.
메뉴는 간단하게 4가지가 있다.
우렁된장을 시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니 1분도 채 안되서 상차림이 완료되었다.
밥과 각종 비벼먹을 야채들, 그리고 안 보인 쪽에 무생채와 고추장이 있다.
밥 아래에는 콩나물과 참기름이 섞여 있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놨더라.
미리 만들어 두셔서그런지 기름이 아래쪽에만 있긴 했지만, 비비기에는 딱히 불편하지 않았다.
전날 술먹은 거 때문에 살짝 느끼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오랜만에 옛날 느낌의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생채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1분 정도 더 뒤에 나온 우렁된장이다.
얘도 비빔밥에 같이 넣고 비벼먹으면 시원한 맛이 더해진다.
우렁이로 추정되는 친구들이 바닥에 많이 깔려있었고, 바지락도 2~3개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라.
계란이 하나 들어 있었는데, 조금 넣어놨다가 수란의 형태로 비빔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사실 특별한 점은 없고 우렁이 덕분에 시원한 된장 찌개를 싼 값에 먹었다는 점이 인상깊다.
술만 좀 덜 먹고 멀쩡할때 다시 가서 먹어보고 싶다 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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