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효자동/SK뷰] Cafe GIEN(지앙)
한 줄 의견
Close - 23:00
Break time, X
Break time, X
휴무 없는듯
전화번호 & 주소
054-231-3456
054-231-3456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50
=====================
2021년 9월 초 방문
*********************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여기는 특히나 신축 건물에 생긴 카페라서 기대가 되더라.
밖에서 봤을 때 상당히 깔끔하고,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이다.들어갈때 보니, 화이트와 레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초록색 식물로 포인트를 주셨다.
입구쪽에는 커피 관련 용품들이 있더라.무늬가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화려한 느낌이다.
이런 깔끔한 배치를 보면, 확실히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센스있는 분이 하는 카페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런 깔끔한 배치를 보면, 확실히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센스있는 분이 하는 카페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음료 가격은 5천원은 잘 안 넘는 것 같더라.
아메리카노 하나를 사서 테이크아웃 해갔다.
처음에는 3,500원을 결제하셨는데, 네이버에서는 가격이 2,500원이길래 문의해봤더니 그 가격으로 해주시더라.
솔직히 아메리카노는 너무 탄 맛이 많이 나고 밍밍하다고 해야할까..
네이버 소개글에서는 좋은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내 취향으로는 조금 더 진하고 탬핑을 세게 해서 내려주셨으면 어땠을가 싶더라.
첫 입은 분명 좋은 향이 났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커피 찌꺼기도 느껴지고 금방 싱거워 져서 다소 아쉬웠던 커피였다.
뒷문으로 들어갈 수 도 있더라.
뒤도 예쁘게 잘 꾸며두셔서 주차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해두었다.
아메리카노 한 잔만 먹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일단 다음에 가면 아메리카노는 안 먹을 것 같은 그런 카페이다.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있기는 참 좋은 곳 같은 인상을 받았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