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용흥동] 딱 두번망했다 곱창
한 줄 의견
혜자 고기집... 사장님 부를 필요 없이 너무 잘 해주신다.
방문 횟수: 1회
영업시간
Open - 16:00, Close - 23:20, 일요일은 21:30
토요일 전화해보시길
전화번호 & 주소
054-283-8070,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47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학교 창공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곳! 딱 두번망했다 곱창에 가게 되었다.
곱창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밖에 있는 현수막을 보면 고기집이다.
뭔가 되게 많이 주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로 그렇더라.
내부는 이러한 식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단체를 위한 자리도 있으니, 회식도 간으할 것 같다.
특이하게, 메뉴판이 없다.
그냥 앉으면 인원수에 맞추서 준다고 하더라.
여기 여러번 와봤던 일행이 말하길, 그래도 한번도 불만이 없이 계산하고 갔다고 하더라.
그만큼 만족을 한다고 자부하더라.
3인용 고기이다.
삼겹살이 대여섯줄 있었고, 목살 한 조각과, 항정살 두조각 정도 있더라.
다른 곳에 비해서 양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이 된다.
쌈채소는 그렇게 신선해보이지는 않았다.
절대 리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준다.
쥬시쿨은 테이블 당 한개씩 준다.
우리는 총 6인이 방문하여 2개를 받았다.
옥수수콘, 김치, 양파절임, 순두부, 쌈장이 먼저 나왔다.
김치는 살짝 새콤한 편인데, 구워먹으면 된다.
파절임과, 참기름소스이다.
불판에 위과 같이 구우면 된다.
고기는 위쪽에 야채는 아래쪽에 위치시키면 고기 기름으로 야채들이 맛있게 구워진다.
불판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고기가 눌러붙지 않고 쉽게 구울 수 있다.
김치 양념또한 눌러붙으면 비계로 닦아주면 아주 잘 닦인다.
고기는 조금만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쉽지는 않을 정도이다.
주의할 점은 생각보다는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다 익힌 다음에는 은은한 불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김치는 무조건 꼭 구워먹어야 한다!
계란찜과 순두부찌개는 살짝 늦게 주는 편이다.
계란찜은 간이 적당하고, 살짝은 단단한 편이다. 완전 부드러운 음식점용같은 느낌이 아니고 집에서 한 느낌이랄까. 여튼 맛있음!
순두부는 정말 밥을 미리 안 시킬수가 없게 만드는 메뉴이다.
이걸 서비스로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꽤 맛있고, 점심에 특선으로 팔아도 괜찮지 않나 싶었다. 셋이서 고기를 추가하지 않았다면 밥 2개정도 시켜서 나눠먹으면 만족도가 높을 듯!
이 메뉴도 좀 사기인게.. 뚝배기에 끓인 새우탕 컵라면이다.
계란도 하나 들어있더라.
이건 뭐... 치트키라고 생각된다. 엄청 자극적이고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메뉴이다.
또띠아 피자 같은 것도 주신다. 꿀이 살짝 발려져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이 난다.
팥빙수도 주신다.
뒤를 보면 알겠지만, 조금 일찍 주기 때문에 먹고 싶을 때 쯤에 살짝 녹아있다.
안그래도 불이 가까이 있어서 따뜻한데, 너무 일찍 주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다른 메뉴들이 다 따뜻하기 때문에, 이것을 먹으면 이가 너무 시리다.
맛은 옛날 문구점 앞에서 먹던 그런 팥빙수이다.
마지막으로 껍데기도 구워서 먹고 가면 된다.
처음에 가면 나오는 한 상차림이 38,000원인거 같다.
이정도면 밥 한두개 추가해서 4만원에 셋이서 배 부르게 먹을 수 있게 된다.
2인분을 추가하면 삼겹살 4줄과 목살하나 그리고 항정살 조금이 나왔던 것 같다.
확실히 다른 가게보다 주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
요약을 해보면
주문을 하지 않아도 한 상 가득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채워준다. 고기 퀄리티도 괜찮고, 오며가며 계속 오시면서 부족한 것들을 말 안해도 채워주신다. 벨이 없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할 정도이다. 다만 음식들이 대부분 짜기 때문에, 약간의 나트륨 걱정이 되긴 한다. 가성비 좋게 고기를 먹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혜자 고기집... 사장님 부를 필요 없이 너무 잘 해주신다.
방문 횟수: 1회
영업시간
Open - 16:00, Close - 23:20, 일요일은 21:30
토요일 전화해보시길
전화번호 & 주소
054-283-8070,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47
2019. 05. 02 방문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학교 창공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곳! 딱 두번망했다 곱창에 가게 되었다.
곱창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밖에 있는 현수막을 보면 고기집이다.
뭔가 되게 많이 주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로 그렇더라.
내부는 이러한 식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단체를 위한 자리도 있으니, 회식도 간으할 것 같다.
특이하게, 메뉴판이 없다.
그냥 앉으면 인원수에 맞추서 준다고 하더라.
여기 여러번 와봤던 일행이 말하길, 그래도 한번도 불만이 없이 계산하고 갔다고 하더라.
그만큼 만족을 한다고 자부하더라.
3인용 고기이다.
삼겹살이 대여섯줄 있었고, 목살 한 조각과, 항정살 두조각 정도 있더라.
다른 곳에 비해서 양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이 된다.
쌈채소는 그렇게 신선해보이지는 않았다.
절대 리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준다.
쥬시쿨은 테이블 당 한개씩 준다.
우리는 총 6인이 방문하여 2개를 받았다.
옥수수콘, 김치, 양파절임, 순두부, 쌈장이 먼저 나왔다.
김치는 살짝 새콤한 편인데, 구워먹으면 된다.
파절임과, 참기름소스이다.
불판에 위과 같이 구우면 된다.
고기는 위쪽에 야채는 아래쪽에 위치시키면 고기 기름으로 야채들이 맛있게 구워진다.
불판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고기가 눌러붙지 않고 쉽게 구울 수 있다.
김치 양념또한 눌러붙으면 비계로 닦아주면 아주 잘 닦인다.
고기는 조금만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쉽지는 않을 정도이다.
주의할 점은 생각보다는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다 익힌 다음에는 은은한 불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김치는 무조건 꼭 구워먹어야 한다!
계란찜과 순두부찌개는 살짝 늦게 주는 편이다.
계란찜은 간이 적당하고, 살짝은 단단한 편이다. 완전 부드러운 음식점용같은 느낌이 아니고 집에서 한 느낌이랄까. 여튼 맛있음!
순두부는 정말 밥을 미리 안 시킬수가 없게 만드는 메뉴이다.
이걸 서비스로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꽤 맛있고, 점심에 특선으로 팔아도 괜찮지 않나 싶었다. 셋이서 고기를 추가하지 않았다면 밥 2개정도 시켜서 나눠먹으면 만족도가 높을 듯!
이 메뉴도 좀 사기인게.. 뚝배기에 끓인 새우탕 컵라면이다.
계란도 하나 들어있더라.
이건 뭐... 치트키라고 생각된다. 엄청 자극적이고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메뉴이다.
또띠아 피자 같은 것도 주신다. 꿀이 살짝 발려져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이 난다.
팥빙수도 주신다.
뒤를 보면 알겠지만, 조금 일찍 주기 때문에 먹고 싶을 때 쯤에 살짝 녹아있다.
안그래도 불이 가까이 있어서 따뜻한데, 너무 일찍 주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다른 메뉴들이 다 따뜻하기 때문에, 이것을 먹으면 이가 너무 시리다.
맛은 옛날 문구점 앞에서 먹던 그런 팥빙수이다.
마지막으로 껍데기도 구워서 먹고 가면 된다.
처음에 가면 나오는 한 상차림이 38,000원인거 같다.
이정도면 밥 한두개 추가해서 4만원에 셋이서 배 부르게 먹을 수 있게 된다.
2인분을 추가하면 삼겹살 4줄과 목살하나 그리고 항정살 조금이 나왔던 것 같다.
확실히 다른 가게보다 주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
요약을 해보면
주문을 하지 않아도 한 상 가득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채워준다. 고기 퀄리티도 괜찮고, 오며가며 계속 오시면서 부족한 것들을 말 안해도 채워주신다. 벨이 없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할 정도이다. 다만 음식들이 대부분 짜기 때문에, 약간의 나트륨 걱정이 되긴 한다. 가성비 좋게 고기를 먹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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