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맞이 한마당] 초대가수 다비치

서울에 있는 학교가 아닌이상 연예인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그나마 축제가 있어서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올해의 초대가수는 다비치였다.
1번 부스와 기숙사 사이의 잔디밭에서 240mm의 화각으로 촬영
자리가 자리인지라, 강민경 누나(?)의 사진이 조금 더 많다.
이해리 누나는 노래부를 때 이쪽을 안 봐서 슬픔...

여튼,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를 봐서 좋았다.

이 날은 총 5곡을 하고 돌아갔는데
거북이 (2절)
이 사랑
8282 (2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미워도 사랑하니까
특히 마지막 미워도 사랑하니까가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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