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가메참치
한 줄 의견
무난한 참치집이다. 딱 평범한 느낌.
영업시간
Open - 17:30, Close - 00:3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2-5885,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43번길 3
친구가 기업에 합격하여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장소는 풍림아이원 옆에 위치한 가메참치였다.
나혼자 먼저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면서 내부를 찍었다.
확실히 참치집 답게 내부가 깔끔했다.
2.5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는 3만원짜리르 주문했다.
가격별로 아마 부위가 다를 것이다.
확실히 다른 집에 비해서 가격이 평균에서 약간 아래 정도 느낌이다.
역시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었다.
저런데서 먹으면 바로바로 리필받을 수 있는 것이 꿀팁이다.
숟가락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역시 소주잔은 기본이다.
제일 처음 반찬은 위와 같다.
생마 같은것과, 힘줄, 락교 초생강 등과 백김치 등이 나온다.
다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다.
처음에는 이 정도로 나오더라.
인당 한 점씩 먹을 수 있도록 부위별로 썰려서 나온다.
등살, 황새치, 배꼽살, 등이 나오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처음에는 조금 해동이 덜 된 느낌으로 나왔다.
리필 해 주는 녀석의 해동상태는 너무 복불복이 심했다.
어떤 것은 정말 적당히 녹아서 나왔고, 어떤 것은 조금 덜 녹아서 나와서 살짝 아쉬웠다.
뭐 참치는 그래도 맛있으니깐...ㅎㅎ 잘 먹었다.
초밥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였다.
밥을 잘 못하는 것과 더불어 포밥위 저 부위들은 뭔가 맛이 없었다.
옆에 주먹밥도 좀...
조개탕은 상당히 얼큰했다.
소주도둑이 따로 없는 그런 메뉴이다.
메로구이였던 것 같다.
보통 다른데서 먹었던 데는 다 조림이었는데 특이하게 구이가 나왔다.
고소한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한 편이니 잘 나눠 먹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무난무난했던 튀김.
참치튀김이 독특했는데,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더라.
참치마찌에 비해서 다른 구성이나 참치 등의 맛이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젤 싼거 먹으면 여기가 조금 더 이득인 느낌이다.
나는 참고로 3만원짜리를 먹었다.
아그리고 여기의 제일 장점은, 소스에 다진마늘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늘향이 참치 맛을 잘 잡아줘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안에 소금도 들어있으니 조심히 잘 찍어먹으면 다른 단점들을 다 잘 잡아주더라.
결론적으로 모모참치가 더 유명하대서 거기가 더 궁금하다...
다음에 거기 간 다음에 비교해봄.
확실히 3년전에 가본 참치마찌보다는 살짝 아쉽다.
무난한 참치집이다. 딱 평범한 느낌.
영업시간
Open - 17:30, Close - 00:3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2-5885,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43번길 3
2018. 12. 19 방문
친구가 기업에 합격하여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장소는 풍림아이원 옆에 위치한 가메참치였다.
나혼자 먼저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면서 내부를 찍었다.
확실히 참치집 답게 내부가 깔끔했다.
2.5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는 3만원짜리르 주문했다.
가격별로 아마 부위가 다를 것이다.
확실히 다른 집에 비해서 가격이 평균에서 약간 아래 정도 느낌이다.
역시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었다.
저런데서 먹으면 바로바로 리필받을 수 있는 것이 꿀팁이다.
숟가락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역시 소주잔은 기본이다.
제일 처음 반찬은 위와 같다.
생마 같은것과, 힘줄, 락교 초생강 등과 백김치 등이 나온다.
다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다.
처음에는 이 정도로 나오더라.
인당 한 점씩 먹을 수 있도록 부위별로 썰려서 나온다.
등살, 황새치, 배꼽살, 등이 나오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처음에는 조금 해동이 덜 된 느낌으로 나왔다.
리필 해 주는 녀석의 해동상태는 너무 복불복이 심했다.
어떤 것은 정말 적당히 녹아서 나왔고, 어떤 것은 조금 덜 녹아서 나와서 살짝 아쉬웠다.
뭐 참치는 그래도 맛있으니깐...ㅎㅎ 잘 먹었다.
초밥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였다.
밥을 잘 못하는 것과 더불어 포밥위 저 부위들은 뭔가 맛이 없었다.
옆에 주먹밥도 좀...
조개탕은 상당히 얼큰했다.
소주도둑이 따로 없는 그런 메뉴이다.
메로구이였던 것 같다.
보통 다른데서 먹었던 데는 다 조림이었는데 특이하게 구이가 나왔다.
고소한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한 편이니 잘 나눠 먹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무난무난했던 튀김.
참치튀김이 독특했는데,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더라.
참치마찌에 비해서 다른 구성이나 참치 등의 맛이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젤 싼거 먹으면 여기가 조금 더 이득인 느낌이다.
나는 참고로 3만원짜리를 먹었다.
아그리고 여기의 제일 장점은, 소스에 다진마늘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늘향이 참치 맛을 잘 잡아줘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안에 소금도 들어있으니 조심히 잘 찍어먹으면 다른 단점들을 다 잘 잡아주더라.
결론적으로 모모참치가 더 유명하대서 거기가 더 궁금하다...
다음에 거기 간 다음에 비교해봄.
확실히 3년전에 가본 참치마찌보다는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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