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키친몽키
한 줄 의견
깔끔한 데이트 장소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70-7543-384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11
이날은 지나갈떄마다 꼭 들어가보고 싶었던 키친몽키에 가 보았다.
엄청 깔끔해보이는 주방에, 엄청 깔끔해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SK뷰 1차 바로 앞에 있어서 지나갈떄마다 보인다..
이거 찍어놓고 인스타 이벤트 있는지 모르고.. 못 받았다 ㅠㅠ
내가 홍보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해주는 걸....
내부는 밖에서 보는 것처럼 상당히 깔끔하다.
오픈형 키친이 요즘 유행인건가.. 돼지빠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
가게는 남자분 둘이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파스타, 리조또, 그리고 술안주류가 있는데, 우리는 트러플오일 리조또랑 레몬 숙주치킨을 주문했다.
뭘 시켜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샐러드가 나온다.
생각해보니 1인 1메뉴 시키면 그냥 줄 것 같다.
이거는 서비스로 주신 먹물빵이다.
오픈 초기라서 주는 것이라고 한다.
겉이 바삭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상당히 좋았다.
맛도 고소해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과 같이 먹으니 상당히 좋았던 듯..
개인적으로 이집 best 메뉴라고 생각한다. 파스타랑 먹을떄는 꼭 시키도록 하자.
곧이어 레몬 숙주 치킨이 나왔다.
첫인상은 양이 좀 적다는것이 가장 먼저 들어오더라.
치킨은 일식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가라아게 맛이고, 지금 보이는 부분 외에는 숙주로 가득차 있따. 그래서 밸런스가 딱 잘 맞다.
그리고 아래에는 소스가 흥건하게 있는데, 찍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치킨이 빠지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느끼한 치킨의 맛을 숙주가 잡아주고, 새콤한소스까지 같이 먹으니 아주 쑥쑥 들어가더라.
가격대비 조금 비싼 메뉴이긴 한데, 그래도 여기에 맥주 한 잔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술 안주라고 생각하고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식사로는 왠지 아쉬운 느낌이다.
트러플오일 리조또이다.
사실 맛알못이라서 트러플오일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버섯이 상당히 괜찮았다.
버섯을 미리 굽고 다시 크림 소스를 붓는 느낌이라, 고소함이 더 증가되어있다.
크림은 생각보다 꾸덕꾸덕하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버섯이 다 한 메뉴이다.
얘도 쪼끔만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입가심하라고 이런 무절임도 준다.
일행이 다 먹어서 난 모르겠지만, 무난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다 깔끔하고 맛있다.
하지만 양이 조금은 가격대비 아쉬워서, 많이 안 먹는 사람들이나 자리에 추천한다.
깔끔한 데이트 장소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70-7543-3840,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11
2018. 12. 15 방문
이날은 지나갈떄마다 꼭 들어가보고 싶었던 키친몽키에 가 보았다.
엄청 깔끔해보이는 주방에, 엄청 깔끔해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SK뷰 1차 바로 앞에 있어서 지나갈떄마다 보인다..
이거 찍어놓고 인스타 이벤트 있는지 모르고.. 못 받았다 ㅠㅠ
내가 홍보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해주는 걸....
내부는 밖에서 보는 것처럼 상당히 깔끔하다.
오픈형 키친이 요즘 유행인건가.. 돼지빠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
가게는 남자분 둘이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파스타, 리조또, 그리고 술안주류가 있는데, 우리는 트러플오일 리조또랑 레몬 숙주치킨을 주문했다.
뭘 시켜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샐러드가 나온다.
생각해보니 1인 1메뉴 시키면 그냥 줄 것 같다.
이거는 서비스로 주신 먹물빵이다.
오픈 초기라서 주는 것이라고 한다.
겉이 바삭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상당히 좋았다.
맛도 고소해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과 같이 먹으니 상당히 좋았던 듯..
개인적으로 이집 best 메뉴라고 생각한다. 파스타랑 먹을떄는 꼭 시키도록 하자.
곧이어 레몬 숙주 치킨이 나왔다.
첫인상은 양이 좀 적다는것이 가장 먼저 들어오더라.
치킨은 일식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가라아게 맛이고, 지금 보이는 부분 외에는 숙주로 가득차 있따. 그래서 밸런스가 딱 잘 맞다.
그리고 아래에는 소스가 흥건하게 있는데, 찍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치킨이 빠지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느끼한 치킨의 맛을 숙주가 잡아주고, 새콤한소스까지 같이 먹으니 아주 쑥쑥 들어가더라.
가격대비 조금 비싼 메뉴이긴 한데, 그래도 여기에 맥주 한 잔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술 안주라고 생각하고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식사로는 왠지 아쉬운 느낌이다.
트러플오일 리조또이다.
사실 맛알못이라서 트러플오일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버섯이 상당히 괜찮았다.
버섯을 미리 굽고 다시 크림 소스를 붓는 느낌이라, 고소함이 더 증가되어있다.
크림은 생각보다 꾸덕꾸덕하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버섯이 다 한 메뉴이다.
얘도 쪼끔만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입가심하라고 이런 무절임도 준다.
일행이 다 먹어서 난 모르겠지만, 무난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다 깔끔하고 맛있다.
하지만 양이 조금은 가격대비 아쉬워서, 많이 안 먹는 사람들이나 자리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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