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포항 이동] 채선당 플러스
2018. 8. 30 전화 안 받는데, 닫은 것으로 추측됨
한 줄평
무난무난한 샤브샤브 집이다. 포항 샤브집들 중에서 가장 나은 곳이라 생각함.
영업시간
Open - 11:30, Close - 22:00
휴무일은 없는 듯, break time 14:30 - 17:00
전화번호 & 주소
054-277-5540,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59번길 22
2018.01.15 점심 방문
오늘의 점심은 채선당 PLUS에서 먹게 되었다.
얼마전에 갔던 꽃마름이 다른 지역 지점에 비해서 샐러드바가 많이 부실해져서 앞으로는 이곳으로 계속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사거리에서 좌회전 한 뒤에 한 블록 더 가서 우회전하면 좌측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앞이나 뒷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하면 된다.
메뉴 및 이용시간은 다음과 같다.
점심이랑 저녁이랑 큰 차이는 없는데, 가격차이는 조금 심한 편...
고기가 모자라서 더 추가하려면 별도로 더 요금이 드는데, 그건 감안하시길..
다 못찍었다.
처음엔 이렇게 간단히 세팅해준 상태에서 불만 켜준다.
곧이어 3인분의 고기 (스페셜 쇠고기 샤브로 시킴)가 나온다.
이게 무슨 3인분인가 싶은데.. 120 g이라고 하신 것이 인당인 줄 알았는데 total 이었다.
야채를 대충 썰어서 빠드려 놓은 다음에 샐러드바로 직행하면 된다.
따뜻한 요리류는 덮여있어서 열어서 찍기 좀 그래서...
떡볶이, 볶음밥, 치킨, 불고기 등이 있다.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샐러드 코너는 5종류로 일반적인 뷔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숙주나물 및 각종 야채들과 어묵 버섯, 수제비, 면 등을 마음껏 들고갈 수 있다.
타 점포에 비해서 항상 리필도 잘 해주시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다.
셀프 볶음밥 코너도 존재한다.
재료는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밥과 계란 그리고 김만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디저트코너는 아이스 크림과, 과일 빵류가 있으며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콘 옆에 육수도 있으니 모자라면 넣어먹으면 된다.
대충 다 떄려 박아서 이렇게 먹으면 된다.
라이스페이퍼도 있으니 직접 들고가서 싸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안 먹어서 딱히 담지 않았다.
야채를 정말 원없이 먹었던 것 같다.
고기 200g을 추가하였다. 100g당 8,000원 쯤인데, 확실히 추가한 양은 많은 것 같다.
처음에 준 것이 인당 120g씩 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거랑 비교해보니 처음이 그냥 40g씩 3인분을 준 것이였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사실 여기는 고기추가를 해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 샐러드바에 있는 불고기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로 월날쌈을 만들어 먹어도 상당히 괜찮다.
야채와 육수는 어차피 무한리필이니 말이다.
그래봤자 얼마 못 먹는다... 생각보다 배가빨리 부르기 때문이다.
면류는 배불러서 생략했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땐 반드시 육수로 짠 맛을 중화해서 만들어 먹자... 그렇지 않으면 국물이 상당히 졸아서 하루종일 정수기 앞에 있게 될 것이다.
끝.
한 줄평
무난무난한 샤브샤브 집이다. 포항 샤브집들 중에서 가장 나은 곳이라 생각함.
영업시간
Open - 11:30, Close - 22:00
휴무일은 없는 듯, break time 14:30 - 17:00
전화번호 & 주소
054-277-5540,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59번길 22
오늘의 점심은 채선당 PLUS에서 먹게 되었다.
얼마전에 갔던 꽃마름이 다른 지역 지점에 비해서 샐러드바가 많이 부실해져서 앞으로는 이곳으로 계속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는 건물 앞이나 뒷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하면 된다.
점심이랑 저녁이랑 큰 차이는 없는데, 가격차이는 조금 심한 편...
고기가 모자라서 더 추가하려면 별도로 더 요금이 드는데, 그건 감안하시길..
다 못찍었다.
이게 무슨 3인분인가 싶은데.. 120 g이라고 하신 것이 인당인 줄 알았는데 total 이었다.
떡볶이, 볶음밥, 치킨, 불고기 등이 있다.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숙주나물 및 각종 야채들과 어묵 버섯, 수제비, 면 등을 마음껏 들고갈 수 있다.
타 점포에 비해서 항상 리필도 잘 해주시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다.
재료는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밥과 계란 그리고 김만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 콘 옆에 육수도 있으니 모자라면 넣어먹으면 된다.
라이스페이퍼도 있으니 직접 들고가서 싸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안 먹어서 딱히 담지 않았다.
야채를 정말 원없이 먹었던 것 같다.
처음에 준 것이 인당 120g씩 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거랑 비교해보니 처음이 그냥 40g씩 3인분을 준 것이였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사실 여기는 고기추가를 해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 샐러드바에 있는 불고기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로 월날쌈을 만들어 먹어도 상당히 괜찮다.
야채와 육수는 어차피 무한리필이니 말이다.
그래봤자 얼마 못 먹는다... 생각보다 배가빨리 부르기 때문이다.
면류는 배불러서 생략했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땐 반드시 육수로 짠 맛을 중화해서 만들어 먹자... 그렇지 않으면 국물이 상당히 졸아서 하루종일 정수기 앞에 있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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