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해창 덕장직영본점
한 줄 의견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과메기는 아쉽다.
영업 시간
전화로 문의해봅시다.
전화번호 & 주소
054-284-9954,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62
기온이 내려가고 있다. 드디어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포항에 학교가 있으면 가장 좋은 점이 과메기에 대한 접근이 쉽다는 것이 아닐까..!
풍림아이원 앞에 해창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과메기를 찢어서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10시쯤에 가보니 자리가 꽉 차있어서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
내부는 상당히 빡빡하게 테이블이 놓여져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 때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으니 조용히 먹고 싶으면 포장을 해서 먹으면 된다.
주방도 깨끗해보이고, 오픈된 구조더라.
저기서 치킨 시켜 드시던데 엄청 맛있을 것 같더라..
메뉴는 위와 같다.
대표적인 메뉴인 과메기는 사이즈 상관없이 그냥 25,000원짜리 하나가 존재한다.
전체적인 구성은 위과 같이 제공이 된다.
각각에 대한 확대샷을 아래에 남겨놓았다.
단호박샐러드와 유자 드레싱이 올라간 샐러드이다.
단호박샐러드는 여태 먹어본 샐러드에 비해서 조금 묽은 편이다.
오뎅탕도 무난한 맛이었고, 옆에 나오는 고추가 매우니 잘라서 넣으면 칼칼해져서 좋더라.
꼭 잘라서 넣길 바란다.
과메기는 위와 같이 제공이 된다.
찢어놓은 과메기, 고추, 마늘, 쪽파, 단배추, 알배추, 미역이 한 접시에 담겨있으며, 깨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초장이 제공된다.
집에서 먹을 때는 들기름을 살짝 같이 뿌려 놓으면 향이 훨씬 좋아진다.
같이 먹은 사람들이 이 가게를 엄청 좋아해서 나를 데려왔는데,
작년에 비해서 과메기가 윤기가 흐르지 않고 말라 비틀어져 보여서 상당히 실망했다고 하더라.
원래는 엄청 맛있게 계속 먹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손이 잘 안간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
일행이 한 명 더 와서 추가 과메기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이다.
보통 집에서 먹으면 만원에 10마리인데, 위 양이면 5마리 정도는 될지 모르겠다.
자리를 제공해주니 이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접시에 엎어보니, 처음에 제공되는 양보다 많은 느낌이다..ㅋㅋ
위는 야채추가를 주문했을 때 제공되는 야채들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기본 야채와 똑같이 제공된다.
확실히 기본 과메기는 조금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추가로 주문한 메뉴들의 경우는 가격에 비해서 많이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평소에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맛있는 집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날 먹은 과메기는 아직 철이 아니었기에 퀄이 살짝 아쉬웠다고 판단되며, 언젠가는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다시 후기를 써 보겠다.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과메기는 아쉽다.
영업 시간
전화로 문의해봅시다.
전화번호 & 주소
054-284-9954,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62
2019년 11월 초 방문
기온이 내려가고 있다. 드디어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포항에 학교가 있으면 가장 좋은 점이 과메기에 대한 접근이 쉽다는 것이 아닐까..!
풍림아이원 앞에 해창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과메기를 찢어서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10시쯤에 가보니 자리가 꽉 차있어서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
내부는 상당히 빡빡하게 테이블이 놓여져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 때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으니 조용히 먹고 싶으면 포장을 해서 먹으면 된다.
주방도 깨끗해보이고, 오픈된 구조더라.
저기서 치킨 시켜 드시던데 엄청 맛있을 것 같더라..
메뉴는 위와 같다.
대표적인 메뉴인 과메기는 사이즈 상관없이 그냥 25,000원짜리 하나가 존재한다.
전체적인 구성은 위과 같이 제공이 된다.
각각에 대한 확대샷을 아래에 남겨놓았다.
단호박샐러드와 유자 드레싱이 올라간 샐러드이다.
단호박샐러드는 여태 먹어본 샐러드에 비해서 조금 묽은 편이다.
오뎅탕도 무난한 맛이었고, 옆에 나오는 고추가 매우니 잘라서 넣으면 칼칼해져서 좋더라.
꼭 잘라서 넣길 바란다.
과메기는 위와 같이 제공이 된다.
찢어놓은 과메기, 고추, 마늘, 쪽파, 단배추, 알배추, 미역이 한 접시에 담겨있으며, 깨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초장이 제공된다.
집에서 먹을 때는 들기름을 살짝 같이 뿌려 놓으면 향이 훨씬 좋아진다.
같이 먹은 사람들이 이 가게를 엄청 좋아해서 나를 데려왔는데,
작년에 비해서 과메기가 윤기가 흐르지 않고 말라 비틀어져 보여서 상당히 실망했다고 하더라.
원래는 엄청 맛있게 계속 먹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손이 잘 안간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
일행이 한 명 더 와서 추가 과메기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이다.
보통 집에서 먹으면 만원에 10마리인데, 위 양이면 5마리 정도는 될지 모르겠다.
자리를 제공해주니 이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접시에 엎어보니, 처음에 제공되는 양보다 많은 느낌이다..ㅋㅋ
위는 야채추가를 주문했을 때 제공되는 야채들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기본 야채와 똑같이 제공된다.
확실히 기본 과메기는 조금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추가로 주문한 메뉴들의 경우는 가격에 비해서 많이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평소에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맛있는 집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날 먹은 과메기는 아직 철이 아니었기에 퀄이 살짝 아쉬웠다고 판단되며, 언젠가는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다시 후기를 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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