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효동피자
한 줄 의견
이 가격에 이런 피자는 없었던 것 같다.
영업시간
Open 11:30, Close - 22:00
휴무일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3-4205, 010-9340-6561,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6
효자시장 제일의 피자가게는 누가 뭐래도 효동피자이다.
깔끔한 맛에 친절한 사장님, 합리적인 가격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효동피자도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인 듯 해서 메뉴판 순서대로 보기좋게 다시 정리해보고자 한다.
공대생들이 아주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에 위치해있다.
옆에 엄마통닭은 현재는 맛있는 순두부찌개 집으로 바뀌었다.
2019년 10월에 찍은 메뉴판 사진이다.
2019년 중순까지는 가격이 같았던 것 같은데, 드디어 피자의 가격이 천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양에 비해서는 가격이 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피자, 파스타 그리고 음료수만 판다.
참고로 콜라나 사이다는 1,000원에 판매중이더라. 계산할 때가 되어서 알게 되었다.
물병이 독특하다. 요즘엔 티슈가 덮여있다.
피자가 나오기 직전에 접시와 수제피클을 주신다.
19년 1월 22일에 먹었던 마르게리따이다.
이탈리아의 국기를 상징하는 바질,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로만 이루어진 피자이다.
효동피자의 특성상 치즈는 부드럽고, 빵은 고소했으며 바질과 토마토의 조화가 적절했다.
딱 유래 그대로 맛있게 구워진 피자랄까.. 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피자를 좋아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8. 11. 28 방문해서 고구마피자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이다.
그냥 한 마디로, 인생에서 먹었던 고구마 피자중에 가장 맛있다고 할 수 있겠다.
고구마무스, 치즈, 요거트 드레싱으로만 되어있는 이 피자가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달달한 고구마, 고소한 치즈, 새콤한 드레싱, 바삭한 빵이 이렇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2018. 12. 30 방문해서 찍은 고구마피자이다.
여기 조명이 워낙 안 좋아서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맛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힌다. 요거트 소스와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의 조화는 세상 어떤 피자와도 비교할 수 없다.
이번에는 새콤한 빨간 소스도 있어서 단맛과 함께 가끔씩 느껴지는 새콤함이 입맛을 더 돋워줬다.
2019. 5월에 방문해서 먹은 고구마피자이다.
여전히 달콤, 새콤한 소스들에 고소한 치즈와 빵이 일품이었다.
일행들은 풍기를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18년 11월 4일에 먹었던 깔죠네이다.
칼조네라고도 하는 이 피자는 이탈리어로 커다란 양말을 의미한다고 한다.
턴오버 형태의 피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접힌 모양으로 나온다.
내부에는 치즈와 고기 토마토소스 그리고 양파가 가득 차 있었다.
나오자마자 이렇게 들면 치즈가 흘러넘치기 때문에 막혀있는 쪽을 아래로 놓고 들고 먹으면 된다.
그 이후 것들도 흘러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굳어서 먹기 편하다.
손으로 먹고 잡기에는 최고의 피자가 아닐까 싶다.
이 메뉴도 야채는 없기 떄문에 피클과 함께 먹으면 끝까지 물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다.
2019년 11월에 포장을 한 번 해 보았다.
다른 점들은 모두 괜찮았는데, 워낙 쥬시하기 때문에 아랫쪽 빵이 많이 젖어있어서 들고 먹기 상당히 불편했다는 점이 있더라.
되도록이면 이건 가게에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가격에 이런 피자는 없었던 것 같다.
영업시간
Open 11:30, Close - 22:00
휴무일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54-273-4205, 010-9340-6561,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6
2017.10. 16 첫 방문
2019. 8월 최종수정
2019. 8월 최종수정
효자시장 제일의 피자가게는 누가 뭐래도 효동피자이다.
깔끔한 맛에 친절한 사장님, 합리적인 가격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효동피자도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인 듯 해서 메뉴판 순서대로 보기좋게 다시 정리해보고자 한다.
공대생들이 아주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에 위치해있다.
옆에 엄마통닭은 현재는 맛있는 순두부찌개 집으로 바뀌었다.
2019년 10월에 찍은 메뉴판 사진이다.
2019년 중순까지는 가격이 같았던 것 같은데, 드디어 피자의 가격이 천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양에 비해서는 가격이 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피자, 파스타 그리고 음료수만 판다.
참고로 콜라나 사이다는 1,000원에 판매중이더라. 계산할 때가 되어서 알게 되었다.
물병이 독특하다. 요즘엔 티슈가 덮여있다.
피자가 나오기 직전에 접시와 수제피클을 주신다.
19년 1월 22일에 먹었던 마르게리따이다.
이탈리아의 국기를 상징하는 바질,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로만 이루어진 피자이다.
효동피자의 특성상 치즈는 부드럽고, 빵은 고소했으며 바질과 토마토의 조화가 적절했다.
딱 유래 그대로 맛있게 구워진 피자랄까.. 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피자를 좋아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8. 11. 28 방문해서 고구마피자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이다.
그냥 한 마디로, 인생에서 먹었던 고구마 피자중에 가장 맛있다고 할 수 있겠다.
고구마무스, 치즈, 요거트 드레싱으로만 되어있는 이 피자가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달달한 고구마, 고소한 치즈, 새콤한 드레싱, 바삭한 빵이 이렇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2018. 12. 30 방문해서 찍은 고구마피자이다.
여기 조명이 워낙 안 좋아서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맛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힌다. 요거트 소스와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의 조화는 세상 어떤 피자와도 비교할 수 없다.
이번에는 새콤한 빨간 소스도 있어서 단맛과 함께 가끔씩 느껴지는 새콤함이 입맛을 더 돋워줬다.
2019. 5월에 방문해서 먹은 고구마피자이다.
여전히 달콤, 새콤한 소스들에 고소한 치즈와 빵이 일품이었다.
일행들은 풍기를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18년 11월 4일에 먹었던 깔죠네이다.
칼조네라고도 하는 이 피자는 이탈리어로 커다란 양말을 의미한다고 한다.
턴오버 형태의 피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접힌 모양으로 나온다.
내부에는 치즈와 고기 토마토소스 그리고 양파가 가득 차 있었다.
나오자마자 이렇게 들면 치즈가 흘러넘치기 때문에 막혀있는 쪽을 아래로 놓고 들고 먹으면 된다.
그 이후 것들도 흘러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굳어서 먹기 편하다.
손으로 먹고 잡기에는 최고의 피자가 아닐까 싶다.
이 메뉴도 야채는 없기 떄문에 피클과 함께 먹으면 끝까지 물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다.
2019년 11월에 포장을 한 번 해 보았다.
다른 점들은 모두 괜찮았는데, 워낙 쥬시하기 때문에 아랫쪽 빵이 많이 젖어있어서 들고 먹기 상당히 불편했다는 점이 있더라.
되도록이면 이건 가게에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19년 1월 23일에 먹었던 밤비노피자이다.
고구마와 비슷하게 화이트 소스가 베이스이고 감자가 좀 많이 박혀있다.
고구마는 부드럽게 갈려있었으나, 얘는 웨지감자 형태로 잘려있어서 고구마에 비해서는 먹기 조금 퍽퍽했다.
그리고 고구마에 비해서 단맛이 덜했기에, 다소 아쉬웠다.
이 친구는 조금 강렬한 파스타와 함께 먹거나 음료를 반드시 같이 먹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18. 11. 15에 주문했던 해물피자이다.
한두조각 떼보니 육즙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소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마늘 후추 등의 맛이 첨가되어 있다.
거기에 새우와 조개가 가득들어 있는데, 전혀 비리지 않더라.
조리하는 도중에 주방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니 살짝 볶아서 올려서 오븐안에서 덜 익을 여지도 없애고, 육즙이 가득한 내용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빵은 바삭바삭해서 씹어먹는 맛이 좋았다.
다만 빵과 치즈층은 분리가 잘 되어서 들고 먹기에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다.
2019년 11월에 먹어본 살라미 피자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토마토 베이스 소스의 피자에 살라미 햄이 들어간 피자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먹었던 것처럼 살라미가 많이 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이 적절했던 메뉴였다.
고구마 만큼 임팩트가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맛있었던 그런 메뉴이다.
다른 식당에서 팔았다면 잘 나갔을테지만, 고구마같은 원탑 메뉴가 있는 이상 그렇게 자주 생각날 것 같지는 않는 메뉴이다.
==================
19년 1월 22일에 먹었던 알리오올리오이다.
봉골레나, 알리오올리오 같은 계을의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매콤하면서 기름진 파스타들이 떙기더라.
특히 이날 먹었던 알리오올리오는 간도 완벽하고, 기름진 맛을 딱 적당히 잡아줄 정도의 매콤한맛이었다. 신기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정말 교과서적인 최고로 정직한 맛이다.
피자 겉빵을 알리오 올리오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상당히 추천하는 방법이다.
적당히 짭쪼름하면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2018. 11. 28 방문해서 토마토스파게티를 주문했다. 가격은 8,900원이다.
여기도 별 재료는 안 들어가는데, 면이 익은 정도가 너무 완벽하고 고추가 조금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느낌이다. 그렇게 매운건 아니고, 살짝 느껴지는 정도니 매운거 못 먹어도 추천한다.
사실 피자가 너무 대박이라 얘는 무슨 생각으로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달달한 피자에 토마토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2019년 8월에 먹은 새우크림파스타이다. 가격은 10,900원이다.
크림은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여기까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자숙 새우는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파스타가 많이 묻히는 기분이다.
그냥 토마토 파스타 정도 추가해서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2018. 11. 05에 찍은 메뉴판 사진이다.
고구마와 비슷하게 화이트 소스가 베이스이고 감자가 좀 많이 박혀있다.
고구마는 부드럽게 갈려있었으나, 얘는 웨지감자 형태로 잘려있어서 고구마에 비해서는 먹기 조금 퍽퍽했다.
그리고 고구마에 비해서 단맛이 덜했기에, 다소 아쉬웠다.
이 친구는 조금 강렬한 파스타와 함께 먹거나 음료를 반드시 같이 먹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버섯불고기피자다.
크기는 일반 피자집 라지사이즈와 비슷하다.
평균적으로 먹는 남자 둘이 한 판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고 좋다.
조금 적게 먹는 편이라면 셋이서 한 판 먹어도 될 듯?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나고, 갓 나온 따뜻한 피자인지라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다만 정말 이름에 충실하게 버섯과 불고기만 있으므로 조금 느끼하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피망이 있었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지도!
2019년 10월에 먹은 버섯불고기 피자는 이런 ㅁ습이었다.
이날은 살짝 타긴 했으나, 여전히 기본 재료가 맛있어서인지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2019년 10월에 먹은 버섯불고기 피자는 이런 ㅁ습이었다.
이날은 살짝 타긴 했으나, 여전히 기본 재료가 맛있어서인지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2019년 5월에 먹었떤 풍기피자이다.
풍기는 버섯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라고 한다.
그래서 양송이가 올라가 있는 토마토 피자가 제공이 된다.
효동피자 특유의 쥬시한 토마토 소스가 발려져 있어서, 바삭한 빵과의 조화가 좋다.
사실상 토마토 피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버섯불고기 피자에서 불고기가 없는 느낌이랄까.. 여튼,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된다.!
2019년 8월에 먹은 볼카노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다른 피자와 다르게, 위에도 빵이 덮여있는 비주얼을 보인다.
이 피자는, 해물피자와 풍기가 합쳐져 있는 피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거기에 마늘이 더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이고 다른 것 보다는 살짝 더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확실히 뭐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릇에 가져갈 때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확실히 맛이 풍부하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서 끝쪽 빵이 살짝 두꺼운 것이 단점이랄까..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것을 찍어 먹어야 맛이 있을 것 같다.
여튼, 먹은 메뉴들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피자가 아닐까 싶다.
역시 비싼만큼 맛있는듯..!
2019년 8월에 먹은 볼카노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다른 피자와 다르게, 위에도 빵이 덮여있는 비주얼을 보인다.
이 피자는, 해물피자와 풍기가 합쳐져 있는 피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거기에 마늘이 더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이고 다른 것 보다는 살짝 더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확실히 뭐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릇에 가져갈 때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확실히 맛이 풍부하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서 끝쪽 빵이 살짝 두꺼운 것이 단점이랄까..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것을 찍어 먹어야 맛이 있을 것 같다.
여튼, 먹은 메뉴들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피자가 아닐까 싶다.
역시 비싼만큼 맛있는듯..!
한두조각 떼보니 육즙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소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마늘 후추 등의 맛이 첨가되어 있다.
거기에 새우와 조개가 가득들어 있는데, 전혀 비리지 않더라.
조리하는 도중에 주방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니 살짝 볶아서 올려서 오븐안에서 덜 익을 여지도 없애고, 육즙이 가득한 내용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빵은 바삭바삭해서 씹어먹는 맛이 좋았다.
다만 빵과 치즈층은 분리가 잘 되어서 들고 먹기에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다.
2019년 11월에 먹어본 살라미 피자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토마토 베이스 소스의 피자에 살라미 햄이 들어간 피자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먹었던 것처럼 살라미가 많이 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이 적절했던 메뉴였다.
고구마 만큼 임팩트가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맛있었던 그런 메뉴이다.
다른 식당에서 팔았다면 잘 나갔을테지만, 고구마같은 원탑 메뉴가 있는 이상 그렇게 자주 생각날 것 같지는 않는 메뉴이다.
==================
19년 1월 22일에 먹었던 알리오올리오이다.
봉골레나, 알리오올리오 같은 계을의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매콤하면서 기름진 파스타들이 떙기더라.
특히 이날 먹었던 알리오올리오는 간도 완벽하고, 기름진 맛을 딱 적당히 잡아줄 정도의 매콤한맛이었다. 신기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정말 교과서적인 최고로 정직한 맛이다.
피자 겉빵을 알리오 올리오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상당히 추천하는 방법이다.
적당히 짭쪼름하면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2018. 11. 28 방문해서 토마토스파게티를 주문했다. 가격은 8,900원이다.
여기도 별 재료는 안 들어가는데, 면이 익은 정도가 너무 완벽하고 고추가 조금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느낌이다. 그렇게 매운건 아니고, 살짝 느껴지는 정도니 매운거 못 먹어도 추천한다.
사실 피자가 너무 대박이라 얘는 무슨 생각으로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달달한 피자에 토마토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2019년 8월에 먹은 새우크림파스타이다. 가격은 10,900원이다.
크림은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여기까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자숙 새우는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파스타가 많이 묻히는 기분이다.
그냥 토마토 파스타 정도 추가해서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2018. 11. 05에 찍은 메뉴판 사진이다.
여기선 진리의 고구마피자를 먹어야...
답글삭제진리의 피자 잘먹어보았습니다.. 초ㅓㅣ고....
삭제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답글삭제뿌-듯....
삭제요즘 우리는 볼카노에 빠져이따.. 생긴건 깔조네랑 비슷한데 한 판 위에 도우 한장 덮여있고, 속은 해물피자랑 비슷한데 훨씬 훨씬 알차다..!!! 오늘도 먹고옴..ㅋㅋㅋㅋ
답글삭제아까 표정이 안좋다고 했던 유림이는 무슨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는 중이었음 ㅋㅋㅋㅋ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