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조선 38육개장 포항공대점
한 줄 의견
7,000원에 따뜻한 밥 한끼, 무난무난하다.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2:00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4:30 - 17:00
전화번호 & 주소
054-283-3889,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21
대구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라고 들었는데, 오픈 초기에 좀 가다가 가격이 올라서 잠시 안 갔는데, 가격이 다시 내려서 방문을 해 보고 싶어졌다.
렌즈를 잘 못 들고와서 이거 밖에 안 담기더라...
예전에 짜장면집이 있던 자리이다.
2019년 12월에 업데이트한 메뉴판이다. 신메뉴가 몇가지 추가되었다.
예전에는 다 공기밥 별도라고 써놨다가, 이제는 공짜로 주시는 것으로 추측된다.
흔한 홍보물들이 붙어 있다.
좋은 재료를 넣엇다고 하니깐 건강에도 좋았으면 좋겠다.
반찬은 간단하다. 콩나물 김치, 무절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콩나물이 살짝 짭쪼름한 정도로 간을 해 둬서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모자라면 셀프로 먹으면 되는데, 남기지 말라고 하더라.
역시 예상대로 무만 많이 있고 나머지 반찬들이 인기가 많더라.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육칼국수의 비주얼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위에 공통적으로 후추를 뿌려주는데, 예전에 비해서 덜 뿌려주는 느낌이다.
밥대신에 면이 안에 들어있으며, 일반 적인 성인 남성이 국물까지 다 먹으면 아주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다.
일반 육개장이랑 면이냐 밥이냐의 차이니깐 면이 좋다면 칼국수로 먹자.
2019. 1. 15에 찍은 육칼 매운맛이다.
고추가루 덕에 조금 더 칼칼해지는 데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육개장이다.
안에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어서 밥 한 공기를 먹는 내내 거의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부드러운 부위를 쓴건지 오래 삶아서 그런건지 여튼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다.
파랑 고추기름 향이 나는 육개장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된다.
곰탕에는 두가지 소금을 준다.
맛소금과 구운 소금인데, 감칠맛을 위해서 그렇게 준다는데 큰 차이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
여튼 알맞게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된다.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사골곰탕이다.
앞 사람이 먹고 있는 것을 한 입 뺏어먹었는데, 평범한 곰탕집에서 파는 맛과 비슷하다.
만원이상하는 곰탕집과는 당연히 비교되지만 영남과 같이 8,000원짜리 곰탕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점도나 맛이 느껴진다.
밑반찬이 살짝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양과 맛이면 상당히 합리적이다.
고기가 영 없는 것도 아니고 두툼한 녀석이 꽤 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2019년 12월에 방문해서 찍은 곤드레 육개장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이 메뉴는 일반 육개장과 매운 육개장의 중간 정도의 맵기를 가지고 있었다.
국물 간 때문인인지 곤드레의 향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천원의 차이를 이 날은 못 느꼈던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먹어보던가 해야겠다.
2019년 12월에 방문해서 찍은 왕만두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만두는 아주 평범하다. 흔히 칼국수집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만두이며, 하나만 먹어도 식사와 함께 하므로 속이 더 든든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5천원에 5개를 팔지 말고, 차라리 천원에 만두 추가 하는 메뉴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3~4명이서 방문하는데, 누가 5개나 먹을 수 있을까 싶더라.
나누기도 상당히 애매하고..
점심에 사람들도 꽤 많았고, 홀도 넓고 음식도 적당한 타이밍에 잘 나오는 전형적인 점심, 저녁 식사를 위한 가게이다.
===========
아래는 2018년에 찍었던 메뉴판들이다.
숟가락 통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벽면에 보면 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7,000원에 따뜻한 밥 한끼, 무난무난하다.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2:00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4:30 - 17:00
전화번호 & 주소
054-283-3889,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21
2018. 10. 04 방문
2019년 12월 최종 수정
2019년 12월 최종 수정
대구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라고 들었는데, 오픈 초기에 좀 가다가 가격이 올라서 잠시 안 갔는데, 가격이 다시 내려서 방문을 해 보고 싶어졌다.
렌즈를 잘 못 들고와서 이거 밖에 안 담기더라...
예전에 짜장면집이 있던 자리이다.
2019년 12월에 업데이트한 메뉴판이다. 신메뉴가 몇가지 추가되었다.
예전에는 다 공기밥 별도라고 써놨다가, 이제는 공짜로 주시는 것으로 추측된다.
흔한 홍보물들이 붙어 있다.
좋은 재료를 넣엇다고 하니깐 건강에도 좋았으면 좋겠다.
반찬은 간단하다. 콩나물 김치, 무절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콩나물이 살짝 짭쪼름한 정도로 간을 해 둬서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모자라면 셀프로 먹으면 되는데, 남기지 말라고 하더라.
역시 예상대로 무만 많이 있고 나머지 반찬들이 인기가 많더라.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육칼국수의 비주얼이다. 가격은 7,000원이다.
위에 공통적으로 후추를 뿌려주는데, 예전에 비해서 덜 뿌려주는 느낌이다.
밥대신에 면이 안에 들어있으며, 일반 적인 성인 남성이 국물까지 다 먹으면 아주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다.
일반 육개장이랑 면이냐 밥이냐의 차이니깐 면이 좋다면 칼국수로 먹자.
2019. 1. 15에 찍은 육칼 매운맛이다.
고추가루 덕에 조금 더 칼칼해지는 데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육개장이다.
안에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어서 밥 한 공기를 먹는 내내 거의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부드러운 부위를 쓴건지 오래 삶아서 그런건지 여튼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다.
파랑 고추기름 향이 나는 육개장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된다.
곰탕에는 두가지 소금을 준다.
맛소금과 구운 소금인데, 감칠맛을 위해서 그렇게 준다는데 큰 차이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
여튼 알맞게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된다.
2018년 10월에 방문해서 찍은 사골곰탕이다.
앞 사람이 먹고 있는 것을 한 입 뺏어먹었는데, 평범한 곰탕집에서 파는 맛과 비슷하다.
만원이상하는 곰탕집과는 당연히 비교되지만 영남과 같이 8,000원짜리 곰탕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점도나 맛이 느껴진다.
밑반찬이 살짝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양과 맛이면 상당히 합리적이다.
고기가 영 없는 것도 아니고 두툼한 녀석이 꽤 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2019년 12월에 방문해서 찍은 곤드레 육개장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이 메뉴는 일반 육개장과 매운 육개장의 중간 정도의 맵기를 가지고 있었다.
국물 간 때문인인지 곤드레의 향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천원의 차이를 이 날은 못 느꼈던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먹어보던가 해야겠다.
2019년 12월에 방문해서 찍은 왕만두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만두는 아주 평범하다. 흔히 칼국수집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만두이며, 하나만 먹어도 식사와 함께 하므로 속이 더 든든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5천원에 5개를 팔지 말고, 차라리 천원에 만두 추가 하는 메뉴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3~4명이서 방문하는데, 누가 5개나 먹을 수 있을까 싶더라.
나누기도 상당히 애매하고..
점심에 사람들도 꽤 많았고, 홀도 넓고 음식도 적당한 타이밍에 잘 나오는 전형적인 점심, 저녁 식사를 위한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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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8년에 찍었던 메뉴판들이다.
숟가락 통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벽면에 보면 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여기의 진정한 맛은 짜글이 꼭 먹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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