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시장] 봉's 차이나
한 줄 의견
찹쌀 탕수육 보다는 역시 깐풍기가 좋다..
영업시간
Open - 11:30
찹쌀 탕수육 보다는 역시 깐풍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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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11:30
Close - 20: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75-7411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75-74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13(신협 앞)
가게는 뭐 특별하게 개조하지 않고, 조리시설에 큰 중식 웤만 가져다 두셨다.
탕수육, 소스, 콜라, 단무지 & 무말랭이, 간장이 제공된다.
양은 (소) 기준으로 손바닥만한 고기로 6조각이 들어가 있다.
2019. 5. 4 첫 포장
2020년 2월 최종 수정
2020년 2월 최종 수정
봉쥬르차이나를 오래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어머님이 하시는 반찬 가게에 꿔바로우 포장 전문 점을 오픈하셨다.
포장과 배달 전문점이기 때문에, 홀은 운영하지 않는다.
위치는 효자시장 신협 앞이다.포장과 배달 전문점이기 때문에, 홀은 운영하지 않는다.
가게는 뭐 특별하게 개조하지 않고, 조리시설에 큰 중식 웤만 가져다 두셨다.
2019년 10월에 업데이트된 메뉴판이다.
가격은 매우 착하다.
예전에 술집에서 먹던 가격도 비싸지 않았는데, 포장 전문이라 그런지 가격이 훨씬 저렴해졌다.
이렇게 흰 봉투에 바리바리 싸 주신다.탕수육, 소스, 콜라, 단무지 & 무말랭이, 간장이 제공된다.
양은 (소) 기준으로 손바닥만한 고기로 6조각이 들어가 있다.
집에서 직접 가위로 잘라서 본 단면이다.
예전에 봉차와 다르게, 기름이 덜 빠져서 튀김이 살짝 느끼했다.
튀김옷에서 후추향이 많이 났고, 염지도 거의 되지 않은 느낌이다.
예전에 봉차와 다르게, 기름이 덜 빠져서 튀김이 살짝 느끼했다.
튀김옷에서 후추향이 많이 났고, 염지도 거의 되지 않은 느낌이다.
찹쌀탕수육 특성상 어떤 부분은 찹쌀부분이 굵었지만, 고기들이 워낙 두꺼워서 이 점은 큰 문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소스가 너무 묽어서 찍고 입에 넣기 전에 너무 많이 흘러내려서 아쉬웠다.
소스의 간이 센 것도 아니다보니 이날의 느끼한 탕수육을 잡을 수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둘이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한 명은 먹기를 포기했다.
첫 타임이라 기름이 덜 가열된것인가.. 사장님 예전 실력이라면 이런 결과물이 나올리가 없다. 다음에 다시 먹어보고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소스의 간이 센 것도 아니다보니 이날의 느끼한 탕수육을 잡을 수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둘이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한 명은 먹기를 포기했다.
첫 타임이라 기름이 덜 가열된것인가.. 사장님 예전 실력이라면 이런 결과물이 나올리가 없다. 다음에 다시 먹어보고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2019. 5. 7에 포장했던 깐풍기 (중)이다. 깐풍기만 먹으면 14,000원이다.
정식으로 주문을 하여 밥도 세 공기 받아서 가격은 15,000원이다. 공대생을 위해서 가격을 싸게 해서 특선을 만든 것 같다.
배달을 하면 약 3천원 정도 증가한다.
정식을 주문해서인지 밑반찬이 두 종류가 더 들어가 있었고, 밥은 총 3개를 받았다.
밥 상태는 살짝 불어있어서 아쉬웠지만, 양은 넉넉하게 챙겨주셨다.
이게 먹은지 조금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 나는데, 탕수육에 비해서 훨씬 나았던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따로 양배추를 삶아서 같이 먹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올려놓고, 다음에 다시먹고 난 다음에 자세한맛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여튼 내 추천은 탕수육보다는 깐풍기이다.
2020년 2월에 정식을 주문해서 먹어보니 위와 같은 구성으로 제공된다.
밥이랑 국이 깔끔한 그릇에 담겨있고, 멸치와 김치 단무지가 다른 그릇에 담겨 있으며, 샐러드 또한 새로운 그릇에 담겨져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양배추샐러드가 다소 두껍긴 했으나,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느끼한 메뉴를 보완해줄 것이 많다는 느낌이다.
된장국이 다소 독특한 맛이 나긴 했는데, 모든 반찬들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2020년 2월에 먹은 깐풍기 정식 (소)이다. 공대생만 되는 메뉴이며, 가격은 포장하여 14,000원이다.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찍혔는데.. 예전에 먹었을 때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깐풍기는 중국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소스맛이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
소스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그런 맛이다. 사실 밥 반찬이라기보다는 술안주에 가깝긴 한 느낌이긴하다.
튀김옷이 약간만 더 얇으면 끝까지 물리지 않을 것 같은데, 튀김옷 때문인지 마지막쯤 되면 살짝 느끼해서 맥주나 콜라 같은 것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2019년 10월에 먹어본 뼈있는 깐풍 닭강정 한 마리이다.
가격은 14,000원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아주 가성비 좋은 달달한 양념치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떡도 들어있고, 고기도 꽤나 크기 때문에 14,000원에 구매해서 둘이서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른 양이다.
이상하게 이 사진도 찍어놓고 좀 시간이 지나서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었고, 식은 다음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19년에는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주셨는데, 플라스틱이 더 깔끔한 느낌이긴 한 것 같다.
맛은 여전히 좋았다..! 다만 치킨무를 조금 더 많이 주시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샐러드랑 같이 먹지 않았으면 꽤 느끼했을 것 같더라.
정식으로 주문을 하여 밥도 세 공기 받아서 가격은 15,000원이다. 공대생을 위해서 가격을 싸게 해서 특선을 만든 것 같다.
배달을 하면 약 3천원 정도 증가한다.
정식을 주문해서인지 밑반찬이 두 종류가 더 들어가 있었고, 밥은 총 3개를 받았다.
밥 상태는 살짝 불어있어서 아쉬웠지만, 양은 넉넉하게 챙겨주셨다.
이게 먹은지 조금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 나는데, 탕수육에 비해서 훨씬 나았던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따로 양배추를 삶아서 같이 먹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올려놓고, 다음에 다시먹고 난 다음에 자세한맛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여튼 내 추천은 탕수육보다는 깐풍기이다.
2020년 2월에 정식을 주문해서 먹어보니 위와 같은 구성으로 제공된다.
밥이랑 국이 깔끔한 그릇에 담겨있고, 멸치와 김치 단무지가 다른 그릇에 담겨 있으며, 샐러드 또한 새로운 그릇에 담겨져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양배추샐러드가 다소 두껍긴 했으나,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느끼한 메뉴를 보완해줄 것이 많다는 느낌이다.
된장국이 다소 독특한 맛이 나긴 했는데, 모든 반찬들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2020년 2월에 먹은 깐풍기 정식 (소)이다. 공대생만 되는 메뉴이며, 가격은 포장하여 14,000원이다.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찍혔는데.. 예전에 먹었을 때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깐풍기는 중국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소스맛이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
소스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그런 맛이다. 사실 밥 반찬이라기보다는 술안주에 가깝긴 한 느낌이긴하다.
튀김옷이 약간만 더 얇으면 끝까지 물리지 않을 것 같은데, 튀김옷 때문인지 마지막쯤 되면 살짝 느끼해서 맥주나 콜라 같은 것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2019년 10월에 먹어본 뼈있는 깐풍 닭강정 한 마리이다.
가격은 14,000원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아주 가성비 좋은 달달한 양념치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떡도 들어있고, 고기도 꽤나 크기 때문에 14,000원에 구매해서 둘이서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른 양이다.
이상하게 이 사진도 찍어놓고 좀 시간이 지나서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었고, 식은 다음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19년에는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주셨는데, 플라스틱이 더 깔끔한 느낌이긴 한 것 같다.
맛은 여전히 좋았다..! 다만 치킨무를 조금 더 많이 주시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샐러드랑 같이 먹지 않았으면 꽤 느끼했을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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