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포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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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한 쌀국수와 요리들
방문 횟수: 2회
영업시간(네이버기준)
Open 11:00, Close - 22:00
꽤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메인.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2015년에 한 번 방문해보고 4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무난무난한 쌀국수와 요리들
방문 횟수: 2회
영업시간(네이버기준)
Open 11:00, Close - 22:00
전화번호 & 주소
054-273-1160,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27
2019. 4. 27 방문
꽤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메인.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2015년에 한 번 방문해보고 4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후문으로 들어게가게 되어 정문을 찍지 못했다.
내부는 길게 테이블이 늘어서 있었다.
중간중간에 2인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릴일은 잘 없을 듯.
젓가락이랑 소스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다.
숙주와 레몬 고추가 같은 접시에 나오고, 이는 쌀국수를 주문해서 나온 것들이라 생각된다.
절인 양파와 단무지도 제공이 된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스프링 콤보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이제보니 한 조각에 천원이라고 생각하니 가성비는 좋지 않은 것 같다.
쫄깃한 면과 채소들이 쌈 안에 들어있었고, 이를 칠리소스나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땅콩소스 비주얼이 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칠리보다 땅콩이 더 잘 어울리더라.
사진에 생긴대로 맛이 나서 굳이 뭘 더 적지 않겠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최근에 먹었던 다른 볶음밥들과 비슷하게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있어서 밥의 식감에 대해서는 만족했다.
그런데 피시소스 향이 너무 많이 나서 먹기 전에는 살짝 거부감이 들긴 하더라.
원래는 같이 온 일행이 최애라고 해서 시켰는데, 이날은 정말 별로라고 했다.
나도 12,000원이나 주고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큰 포메인 쌀국수이다. 가격은 11,500원이다.
처음에는 양파, 파, 면, 얇게 썬 고기들이 들어있었다.
숙주와 레몬 고추를 죄다 넣은 다음에, 따뜻한 국물로 숙주의 숨을 죽이고 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
국물 맛은 효자동쌀국수와 유사했는데, 양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매운 해산물 볶음 쌀국수이다. 가격은 13,500원이다.
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매콤하다. 불닭보다 살짝 덜 매운정도랄까..
이 날 시킨 메뉴중에 가장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가장 빠르게 팔렸다.
새우랑 오징어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이 날 시킨 메뉴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금만 덜 매웠으면 내 입맛에는 더 잘 맞았을 것 같지만, 여튼 만족한다.
종합해보면,
대부분 메뉴들이 간도 적절하고, 맛도 있는데 그에 비해서 가격은 좀 센 편이다.
공대생들의 기준으로는 택시까지 타고 와야 하니 큰 메리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거의 6년이상 같은 자리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아래는 2019. 4. 27에 찍었던 메뉴판이다.
내부는 길게 테이블이 늘어서 있었다.
중간중간에 2인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릴일은 잘 없을 듯.
젓가락이랑 소스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다.
숙주와 레몬 고추가 같은 접시에 나오고, 이는 쌀국수를 주문해서 나온 것들이라 생각된다.
절인 양파와 단무지도 제공이 된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스프링 콤보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이제보니 한 조각에 천원이라고 생각하니 가성비는 좋지 않은 것 같다.
쫄깃한 면과 채소들이 쌈 안에 들어있었고, 이를 칠리소스나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땅콩소스 비주얼이 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칠리보다 땅콩이 더 잘 어울리더라.
사진에 생긴대로 맛이 나서 굳이 뭘 더 적지 않겠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최근에 먹었던 다른 볶음밥들과 비슷하게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있어서 밥의 식감에 대해서는 만족했다.
그런데 피시소스 향이 너무 많이 나서 먹기 전에는 살짝 거부감이 들긴 하더라.
원래는 같이 온 일행이 최애라고 해서 시켰는데, 이날은 정말 별로라고 했다.
나도 12,000원이나 주고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큰 포메인 쌀국수이다. 가격은 11,500원이다.
처음에는 양파, 파, 면, 얇게 썬 고기들이 들어있었다.
숙주와 레몬 고추를 죄다 넣은 다음에, 따뜻한 국물로 숙주의 숨을 죽이고 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
국물 맛은 효자동쌀국수와 유사했는데, 양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19. 4. 28에 주문해서 먹었던 매운 해산물 볶음 쌀국수이다. 가격은 13,500원이다.
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매콤하다. 불닭보다 살짝 덜 매운정도랄까..
이 날 시킨 메뉴중에 가장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가장 빠르게 팔렸다.
새우랑 오징어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이 날 시킨 메뉴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금만 덜 매웠으면 내 입맛에는 더 잘 맞았을 것 같지만, 여튼 만족한다.
종합해보면,
대부분 메뉴들이 간도 적절하고, 맛도 있는데 그에 비해서 가격은 좀 센 편이다.
공대생들의 기준으로는 택시까지 타고 와야 하니 큰 메리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거의 6년이상 같은 자리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아래는 2019. 4. 27에 찍었던 메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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