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강] 샤브향
한 줄 의견
샤브샤브는 언제나 옳다
방문 횟수: 1회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0:00
(구글 기준)
전화번호 & 주소
054-249-3434,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길10번길 26
샤브향을 자주 가는 후배들과 함께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
늘 지나다니면서 보던 샤브향,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더라. 깜짝 놀랐다.
가격표를 못 찍었는데, 점심 기준으로 11,900원 저녁은 13,900원이라고 들었다.
점심 가격은 정확하니, 참고하시길!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 모든 테이블에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
칠리소스, 피시소스, 된장(?)소스 세 가지 소스가 있었고, 앞접시는 국물용과 월남쌈용 2가지로 구분되어 있었다.
샤브샤브는 어차피 커스터 마이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냥 사진만 슥 보고 넘어가길 바란다.
처음에는 국물이 아주 맑은 상태이며, 먹다가 부족하면 옆에 있는 주전자에서 보충을 하면 될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라이스페이퍼와 월남쌈 채소, 그리고 약간의 샤브용 채소들이 있다.
샤브용 채소는 무조건 샐러드바에서 리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도 제공되었다.
얘는 산양삼이었나.. 월남쌈에 넣어먹으라고 주셨는데, 맛에 그렇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냥 건강에 좋은 느낌이니 많이 넣어 먹었다.
샤브를 먹고 난 뒤에 넣어 먹을 칼국수 사리도 미리 준비되어 있다.
약간의 소스와 숙주, 그리고 칼국수 면으로 이루어져 있음.
그후에 먹을 죽도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 가면 3인 기준으로 비치되어 있는데, 4명이라고 하니 조금 더 양을 많이 주시더라.
학생처럼 보였는데, 기존에 있던 3인분의 밥도 안 가져 가시고 그냥 먹으라고 하시더라.
고기 4인분이다. 단골 친구들과 같이 가서 많이 주시나 했는데...
단골이라고 이거의 3/4만큼의 고기를 한 접시 서비스로 더 주시더라...
참고로 이 친구들은 거의 일주일에 한 두번씩 가는 애들이니.. 그럴만도 한 것 같다.
라이스페이퍼를 담궈 먹는 물에 레몬이 하나 띄워져 있었다.
샐러드바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주로 샤브에 넣어 국물을 우리는 용도의 버섯이나, 야채 등이 주를 이루고, 월남쌈용 채소나 오뎅 등도 있으니 취향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다른 곳에 비해서 그득그득 담겨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샤브샤브는, 야채를 그득 담아와서 냄비에 가득 넣어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고 본다.
특히 배추를 많이 넣어야 시원한 맛과 단맛이 배가 되어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칼국수도 조지고...
마지막 볶음밥 7인용도 다 먹었다.
4인이서 점심부터 이렇게 먹은 것이 경이롭게 생각될 정도로 많이 먹었다..
여튼, 공대 가까운 곳에도 맛있는 샤브샤브 가게가 있으니 가끔 와서 먹을 것 같다.
시청 근처의 샤브집들처럼 다양한 먹거리는 없지만, 야채 퀄리티도 괜찮고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잘 해주시기 때문에 좋은 인상이 남은 것 같다.
샤브샤브는 언제나 옳다
방문 횟수: 1회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 20:00
(구글 기준)
전화번호 & 주소
054-249-3434,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길10번길 26
2019. 4. 18 방문
샤브향을 자주 가는 후배들과 함께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
늘 지나다니면서 보던 샤브향,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더라. 깜짝 놀랐다.
가격표를 못 찍었는데, 점심 기준으로 11,900원 저녁은 13,900원이라고 들었다.
점심 가격은 정확하니, 참고하시길!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 모든 테이블에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
칠리소스, 피시소스, 된장(?)소스 세 가지 소스가 있었고, 앞접시는 국물용과 월남쌈용 2가지로 구분되어 있었다.
샤브샤브는 어차피 커스터 마이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냥 사진만 슥 보고 넘어가길 바란다.
처음에는 국물이 아주 맑은 상태이며, 먹다가 부족하면 옆에 있는 주전자에서 보충을 하면 될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라이스페이퍼와 월남쌈 채소, 그리고 약간의 샤브용 채소들이 있다.
샤브용 채소는 무조건 샐러드바에서 리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도 제공되었다.
얘는 산양삼이었나.. 월남쌈에 넣어먹으라고 주셨는데, 맛에 그렇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냥 건강에 좋은 느낌이니 많이 넣어 먹었다.
샤브를 먹고 난 뒤에 넣어 먹을 칼국수 사리도 미리 준비되어 있다.
약간의 소스와 숙주, 그리고 칼국수 면으로 이루어져 있음.
그후에 먹을 죽도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 가면 3인 기준으로 비치되어 있는데, 4명이라고 하니 조금 더 양을 많이 주시더라.
학생처럼 보였는데, 기존에 있던 3인분의 밥도 안 가져 가시고 그냥 먹으라고 하시더라.
고기 4인분이다. 단골 친구들과 같이 가서 많이 주시나 했는데...
단골이라고 이거의 3/4만큼의 고기를 한 접시 서비스로 더 주시더라...
참고로 이 친구들은 거의 일주일에 한 두번씩 가는 애들이니.. 그럴만도 한 것 같다.
라이스페이퍼를 담궈 먹는 물에 레몬이 하나 띄워져 있었다.
샐러드바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주로 샤브에 넣어 국물을 우리는 용도의 버섯이나, 야채 등이 주를 이루고, 월남쌈용 채소나 오뎅 등도 있으니 취향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다른 곳에 비해서 그득그득 담겨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샤브샤브는, 야채를 그득 담아와서 냄비에 가득 넣어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고 본다.
특히 배추를 많이 넣어야 시원한 맛과 단맛이 배가 되어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칼국수도 조지고...
마지막 볶음밥 7인용도 다 먹었다.
4인이서 점심부터 이렇게 먹은 것이 경이롭게 생각될 정도로 많이 먹었다..
여튼, 공대 가까운 곳에도 맛있는 샤브샤브 가게가 있으니 가끔 와서 먹을 것 같다.
시청 근처의 샤브집들처럼 다양한 먹거리는 없지만, 야채 퀄리티도 괜찮고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잘 해주시기 때문에 좋은 인상이 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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