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문덕] 태산 부대찌개
한 줄 의견
부대찌개가 맛이 없기는 힘든 것 같다.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22:00
정해진 휴무일은 없고, 명절에는 쉬신다고 하심
전화번호 & 주소
054-291-5003,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로236번길 78
문덕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근처에서 밥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꽤나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밖이 조금 요란하긴 한데.. 여튼 포장, 식사 배달 다 되는 대단한 집인가보다.
내부에는 이렇게 4인테이블이 12개정도 있었고, 음료수 장과 스테이크 등 음식 조리를 하는 공간, 그리고 밥과 육수가 무한리필인 셀프바가 있다.
셀프바를 제대로 찍진 않았는데, 기본적인 메뉴들을 리필해 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었다.
그 밖에도 집에서 사 들고 가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존재하더라.
개인적으로는 막창이 조금 궁금했다.
메뉴판이 약간 정신없게 만들어져있는데, 간단히 부대찌개랑 밥만 먹으려면 9,000원이면 충분하고 큐브스테이크가 먹고 싶으면 맨위, 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먹고 싶으면 활화산 부대찌개를 시키면 된다.
세트에 혹해서 기본 2인세트를 시키긴했는데.. 다음엔 그냥 큐브스테이크 없이 9,000원으로 먹고 싶을듯..!
메뉴판 뒷면에는 이벤트와 먹는 방법 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괜찮은 재료를 쓴다고 열심히 어필이 되어 있는데, 일단 맛있길 기도해보았다.
기본적으로 김치와 피클 그리고 미역줄기무침이 나온다.
콩나물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개인적인 욕심이니...ㅎ
세트에 추가되서 나오는 큐브스테이크이다.
7,900원의 딱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 양이다.
고기가 한 입 크기로 썰려있었고, 간을 매우 훌륭하게 해서 적당히 잘 구워서 내왔다.
소스를 따로 내와도 괜찮을 정도로 스테이크 자체를 조리를 잘 했기에 상당히 만족했다.
굳이 뿌려서 주는 것은 아마도 설거지 때문인 것인가... 다음에는 따로 달라고 하고 싶다.
샐러드는 허니머스타드라서 좀 혼자 따로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 했다.
밥이랑 버터는 따로 주는데 이렇게 녹혀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처음 해보는데, 굳이 해야 하나 싶더라...ㅎ
처음에 나온 부대찌개의 모습이다.
이걸 찹찹 잘라주시고...
이렇게 끓으면 먹으면 된다.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 앞으론 찌개 메뉴의 경우는 움짤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다른 집과 다르게 파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 더 시원한 맛이 났다.
소시지의 경우는 별로 짜지 않고 다 괜찮았는데, 직사각형으로 생긴 녀석들은 내 취향이 아니어서 손이 가지 않더라...
양은 어지간히 많이 먹는 남성이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이었다고 생각된다.
어느정도 퍼 담은 다음에는 라면을 넣고 끓였다.
라면사리가 전분이기 때문에 끈끈해질걸 감안하고 끓여먹으면 된다.
사실 조금 덜 익혀먹으면 다 해결되는데, 끓이는 와중에 국물이 많이 줄기 때문에 미리 육수를 충전해놓고 끓이길 바란다.
부대찌개가 맛이 없기는 힘든 것 같다.
영업시간
Open - 10:00, Close 22:00
정해진 휴무일은 없고, 명절에는 쉬신다고 하심
전화번호 & 주소
054-291-5003,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로236번길 78
2018. 8. 5 방문
문덕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근처에서 밥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꽤나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밖이 조금 요란하긴 한데.. 여튼 포장, 식사 배달 다 되는 대단한 집인가보다.
내부에는 이렇게 4인테이블이 12개정도 있었고, 음료수 장과 스테이크 등 음식 조리를 하는 공간, 그리고 밥과 육수가 무한리필인 셀프바가 있다.
셀프바를 제대로 찍진 않았는데, 기본적인 메뉴들을 리필해 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었다.
그 밖에도 집에서 사 들고 가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존재하더라.
개인적으로는 막창이 조금 궁금했다.
메뉴판이 약간 정신없게 만들어져있는데, 간단히 부대찌개랑 밥만 먹으려면 9,000원이면 충분하고 큐브스테이크가 먹고 싶으면 맨위, 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먹고 싶으면 활화산 부대찌개를 시키면 된다.
세트에 혹해서 기본 2인세트를 시키긴했는데.. 다음엔 그냥 큐브스테이크 없이 9,000원으로 먹고 싶을듯..!
메뉴판 뒷면에는 이벤트와 먹는 방법 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괜찮은 재료를 쓴다고 열심히 어필이 되어 있는데, 일단 맛있길 기도해보았다.
기본적으로 김치와 피클 그리고 미역줄기무침이 나온다.
콩나물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개인적인 욕심이니...ㅎ
세트에 추가되서 나오는 큐브스테이크이다.
7,900원의 딱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 양이다.
고기가 한 입 크기로 썰려있었고, 간을 매우 훌륭하게 해서 적당히 잘 구워서 내왔다.
소스를 따로 내와도 괜찮을 정도로 스테이크 자체를 조리를 잘 했기에 상당히 만족했다.
굳이 뿌려서 주는 것은 아마도 설거지 때문인 것인가... 다음에는 따로 달라고 하고 싶다.
샐러드는 허니머스타드라서 좀 혼자 따로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 했다.
밥이랑 버터는 따로 주는데 이렇게 녹혀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처음 해보는데, 굳이 해야 하나 싶더라...ㅎ
처음에 나온 부대찌개의 모습이다.
이걸 찹찹 잘라주시고...
이렇게 끓으면 먹으면 된다.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 앞으론 찌개 메뉴의 경우는 움짤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다른 집과 다르게 파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 더 시원한 맛이 났다.
소시지의 경우는 별로 짜지 않고 다 괜찮았는데, 직사각형으로 생긴 녀석들은 내 취향이 아니어서 손이 가지 않더라...
양은 어지간히 많이 먹는 남성이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이었다고 생각된다.
어느정도 퍼 담은 다음에는 라면을 넣고 끓였다.
라면사리가 전분이기 때문에 끈끈해질걸 감안하고 끓여먹으면 된다.
사실 조금 덜 익혀먹으면 다 해결되는데, 끓이는 와중에 국물이 많이 줄기 때문에 미리 육수를 충전해놓고 끓이길 바란다.
이렇게 떠서 먹으면 된다.
좌 상단에 있는 소세지가 내가 싫어하던 녀석인데, 여튼 저 녀석을 제외하면 깔끔하고 어디하나 튀지 않는 맛있는 부대찌개였다.
큐브스테이크를 먹지 않는다면 가성비도 엄청난 집이라고 생각된다.
밥이 무한리필이 되니,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강력추천..!
그래도 이 집의 메리트는 아무래도 스테이크니 그냥 다른 집에서 덜 맛있게 먹고 여기 가서는 꼭 스테이크랑 같이 먹도록 하자.
끝.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