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꼬지사께
한 줄 의견
넓고, 깔끔하고 모든 것이 무난한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영업시간
은 추후 방문하여 업데이트
전화번호 & 주소
054-277-5586,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30번길 26-8
최근들어 자주 가는 술집이 있다.
지인분께서 상당히 좋아하셔서 2차는 무조건 이 곳으로 오는 편.
sk뷰 1차 아파트 주변 공원 옆에 있는 프랜차이즈 꼬지사께이다.
나름 칸막이가 쳐저 있어서 시선의 보호는 되는데, 소리는 은근 거슬린다.
하지만 홀 자체가 넓은 편이라 바로 옆 사람만 안 시끄러우면 상당히 괜찮.
주방 앞에 바 형태로도 되어 있어서 혼자 술을 먹어도 괜찮다.
기본안주는 거의 이와 비슷한 구성으로 나오는 편이다.
무난무난하다 ㅎ
너무 1차때 많이 먹어 배가 불러서 은행꼬지를 시켰다.
우리가 흔히 아는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은행의 맛이다.
적당히 잘 구워져서 맛있다.
통새우는 주인분께서 직접 까 주셨다.
새우 대가리를 먹어보면 대충 신선도를 알 수 있는데, 꽤나 신선한 재료를 쓰고 계시는 듯.
비린맛이 강하지 않고 구운 정도도 적당해서 괜찮았던 메뉴였다.
다만 가격은 살짝은 비싼감이 있는 메뉴이다..ㅎ
여기 오뎅탕 같은 계열은 정말 깔끔하니 와서 시켜먹어보시길!
========
추가로 주문한 염통이다.
튀긴 것도 있지만 역시 염통은 구운 것이 최고이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주문해본 해물짬뽕탕이다.
고추랑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칼칼한 맛이 나더라.
해물은 싱싱했던 것 같고, 게 같은 것도 살이 꽉 차있었는데 끓여먹을 수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래쪽에 후추가 너무 많이 가라앉아 있어서 맨 마지막쪽으로 갈수록 후추 맛만 너무 많이 났다는 점이다.
살짝만 덜 매워도 괜찮을 것 같다. 면도 있으면 요기도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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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주를 해야겠다..
역시나 기본으로 주문한 은행과 통마늘구이.
이번에는 꼬지사케 오뎅탕을 주문해보았다.
역시 이 메뉴에도 고추랑, 후추가 많이 들갔다.
오뎅은 한 3~4종류가 들어가있고, 계란이 하나 들어가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후추가 조금 많이 들어간 오뎅탕의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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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다시 왔다.
오늘은 꼬지사께 얼큰오뎅탕을시켰는데, 고추가 거의 두 큰술 정도 들어가있더라.
위 메뉴랑 비교해서 너무 매워서 기침이 나올 정도였다...
얼큰한거 먹고싶어도 일반으로 시키면 충분히 얼큰하니, 이건 뭘 충분히 먹고 와서 먹어야할 것 같다. 약간 속이 쓰리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옛날통닭이라는 메뉴이다.
그냥 윙 & 봉 이라고 해도 됬을 것 같은데...ㅎㅎ
여튼 이친구는 살짝 짭쪼름하게 소스를 뭍혀서 바삭하게 구웠다.
평균적인 윙&봉 구운 맛보다 조금 더 훌륭했던 것 같다.
케챱이나 머스타드를 찍어먹어도 괜찮더라.
샐러드도 괜찮았는데, 감자를 좀 덜 튀겨서 찐감자 맛이 났다.
이건 좀 개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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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너무 많아서 그냥 밑에다가 뒀다.
이자까야에서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파니 사실 큰 의미는 없는듯
끝.
넓고, 깔끔하고 모든 것이 무난한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영업시간
은 추후 방문하여 업데이트
전화번호 & 주소
054-277-5586,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30번길 26-8
2018. 08. 09. 방문
최근들어 자주 가는 술집이 있다.
지인분께서 상당히 좋아하셔서 2차는 무조건 이 곳으로 오는 편.
sk뷰 1차 아파트 주변 공원 옆에 있는 프랜차이즈 꼬지사께이다.
나름 칸막이가 쳐저 있어서 시선의 보호는 되는데, 소리는 은근 거슬린다.
하지만 홀 자체가 넓은 편이라 바로 옆 사람만 안 시끄러우면 상당히 괜찮.
주방 앞에 바 형태로도 되어 있어서 혼자 술을 먹어도 괜찮다.
기본안주는 거의 이와 비슷한 구성으로 나오는 편이다.
무난무난하다 ㅎ
너무 1차때 많이 먹어 배가 불러서 은행꼬지를 시켰다.
우리가 흔히 아는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은행의 맛이다.
적당히 잘 구워져서 맛있다.
통새우는 주인분께서 직접 까 주셨다.
새우 대가리를 먹어보면 대충 신선도를 알 수 있는데, 꽤나 신선한 재료를 쓰고 계시는 듯.
비린맛이 강하지 않고 구운 정도도 적당해서 괜찮았던 메뉴였다.
다만 가격은 살짝은 비싼감이 있는 메뉴이다..ㅎ
여기 오뎅탕 같은 계열은 정말 깔끔하니 와서 시켜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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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방문
오늘도 평소와 같은 구운 은행과 새우를 주문했다.추가로 주문한 염통이다.
튀긴 것도 있지만 역시 염통은 구운 것이 최고이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주문해본 해물짬뽕탕이다.
고추랑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칼칼한 맛이 나더라.
해물은 싱싱했던 것 같고, 게 같은 것도 살이 꽉 차있었는데 끓여먹을 수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래쪽에 후추가 너무 많이 가라앉아 있어서 맨 마지막쪽으로 갈수록 후추 맛만 너무 많이 났다는 점이다.
살짝만 덜 매워도 괜찮을 것 같다. 면도 있으면 요기도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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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04 방문
이제 절주를 해야겠다..
역시나 기본으로 주문한 은행과 통마늘구이.
이번에는 꼬지사케 오뎅탕을 주문해보았다.
역시 이 메뉴에도 고추랑, 후추가 많이 들갔다.
오뎅은 한 3~4종류가 들어가있고, 계란이 하나 들어가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후추가 조금 많이 들어간 오뎅탕의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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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1 방문
일주일만에 다시 왔다.
오늘은 꼬지사께 얼큰오뎅탕을시켰는데, 고추가 거의 두 큰술 정도 들어가있더라.
위 메뉴랑 비교해서 너무 매워서 기침이 나올 정도였다...
얼큰한거 먹고싶어도 일반으로 시키면 충분히 얼큰하니, 이건 뭘 충분히 먹고 와서 먹어야할 것 같다. 약간 속이 쓰리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옛날통닭이라는 메뉴이다.
그냥 윙 & 봉 이라고 해도 됬을 것 같은데...ㅎㅎ
여튼 이친구는 살짝 짭쪼름하게 소스를 뭍혀서 바삭하게 구웠다.
평균적인 윙&봉 구운 맛보다 조금 더 훌륭했던 것 같다.
케챱이나 머스타드를 찍어먹어도 괜찮더라.
샐러드도 괜찮았는데, 감자를 좀 덜 튀겨서 찐감자 맛이 났다.
이건 좀 개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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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너무 많아서 그냥 밑에다가 뒀다.
이자까야에서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파니 사실 큰 의미는 없는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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