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 두남자 찜닭
한 줄 의견
형산강변에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밥집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휴무일 딱히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54-273-7676,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30번길 25-6
형산강변에서 무난하게 한끼 하기 좋은 찜닭집.
이제는 죠스가 사라져서 두 집 중에 한 곳을 선택해서 가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찜닭과 쪼림닭이 접근성 측면에서 좋고, 강 보고 싶으면 여기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으니 애매한 숫자가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첫 방문보다는 가격이 올랐지만, 인당 만원 미만으로 찜닭을 즐길 수 있으니깐 그렇게 비싼 느낌은 아니다.
치즈토핑을 넣으려면 무조건 순살로 시키는 편이 좋고, 치즈 토핑은 무조건 시키는 것이 좋다.
따라서 무조건 순살 + 치즈를 시키면 된다.
저기 메뉴판에 적혀 있는 대로 20분을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게 나온다.
2016. 10. 30에 찍고 썼던 후기이다.
떡, 고구마, 고추, 양파, 파, 당면, 닭 등이 굉장히 고르게 잘 분포되어 있고,
위에 있는 치즈토핑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원가로 따지면 저거 얼마 안되겠지만, 저렇게 예쁘게 녹여주는 걸 보면 꼭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맛은 그냥 정말 찜닭이다. 찜닭은 무조건 옳다.
2019. 1. 28에 찍고 쓴 후기이다.
조리과정을 보니, 치즈는 미리 정량을 봉지에 담아두고 찜닭이 완성되면 봉지를 풀어 찜닭위에 뿌리고 녹여서 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왔다고 치즈를 추가했는데, 역시 찜닭은 치즈없이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치즈 맛 때문에 약간 짠맛이 중화되면서 평소보다 소스를 많이 먹게 되는 것도 있고,
젓가락에 붙는 것도 상당히 짜증난다. 그에 비해서 맛이 특출나지지도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3년새 입맛이 바뀌어서 여튼 이제는 3000원주고 추가할바에 커피를 한 잔 더 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양은 보통의 양을 가진 남자가 셋이서 각자 공기밥 하나씩 잡고 먹으면 딱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비해서 닭을 조금 더 많이 넣어주는 것 같기도하고, 여튼 상당히 넉넉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남는다.
다 먹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굳이 말을하지 않으면 안 주니깐 꼭 직원을 불러서 주문을 하길 바란다.
엑설런트(아마) 에다가 초코 시럽을 뿌려주는데, 단짠단짠은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는 순간이다.
2019년 10월에 먹은 찜닭이다.
비주얼이나 맛이 크게 달라진다는 느낌이 없다.
치즈가 짜증났던 기억이 있어서 25등분 넘게 잘라버렸다.
그렇게 먹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
딱히 포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고,
다른 프랜차이즈랑 비슷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출나지는 않지만, 절대 실패는 하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찜닭과 쪼림닭을 약간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니 본인 취향껏 방문하면 될 것 같다.
==============
처음 방문했을 떄 찍었던 메뉴판이다.
빨간건 안 먹어 봤는데, 필자는 간장 base의 음식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장마늘찖닭 -> 뼈 없는 한마리 -> 순한맛 ->치즈 토핑, 공기밥 이러한 순서로 시켰다.
여기는 없지만 납작만두는 일반적인 만두라기 보다는, 만두피 구이에 가까우므로 정확하게 알고 시키길 바란다.
형산강변에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밥집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휴무일 딱히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54-273-7676,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30번길 25-6
2016. 10. 30 첫 방문
2019년 10월 최종수정
형산강변에서 무난하게 한끼 하기 좋은 찜닭집.
이제는 죠스가 사라져서 두 집 중에 한 곳을 선택해서 가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찜닭과 쪼림닭이 접근성 측면에서 좋고, 강 보고 싶으면 여기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으니 애매한 숫자가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첫 방문보다는 가격이 올랐지만, 인당 만원 미만으로 찜닭을 즐길 수 있으니깐 그렇게 비싼 느낌은 아니다.
치즈토핑을 넣으려면 무조건 순살로 시키는 편이 좋고, 치즈 토핑은 무조건 시키는 것이 좋다.
따라서 무조건 순살 + 치즈를 시키면 된다.
저기 메뉴판에 적혀 있는 대로 20분을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게 나온다.
2016. 10. 30에 찍고 썼던 후기이다.
떡, 고구마, 고추, 양파, 파, 당면, 닭 등이 굉장히 고르게 잘 분포되어 있고,
위에 있는 치즈토핑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원가로 따지면 저거 얼마 안되겠지만, 저렇게 예쁘게 녹여주는 걸 보면 꼭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맛은 그냥 정말 찜닭이다. 찜닭은 무조건 옳다.
2019. 1. 28에 찍고 쓴 후기이다.
조리과정을 보니, 치즈는 미리 정량을 봉지에 담아두고 찜닭이 완성되면 봉지를 풀어 찜닭위에 뿌리고 녹여서 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왔다고 치즈를 추가했는데, 역시 찜닭은 치즈없이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치즈 맛 때문에 약간 짠맛이 중화되면서 평소보다 소스를 많이 먹게 되는 것도 있고,
젓가락에 붙는 것도 상당히 짜증난다. 그에 비해서 맛이 특출나지지도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3년새 입맛이 바뀌어서 여튼 이제는 3000원주고 추가할바에 커피를 한 잔 더 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양은 보통의 양을 가진 남자가 셋이서 각자 공기밥 하나씩 잡고 먹으면 딱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비해서 닭을 조금 더 많이 넣어주는 것 같기도하고, 여튼 상당히 넉넉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남는다.
다 먹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굳이 말을하지 않으면 안 주니깐 꼭 직원을 불러서 주문을 하길 바란다.
엑설런트(아마) 에다가 초코 시럽을 뿌려주는데, 단짠단짠은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는 순간이다.
2019년 10월에 먹은 찜닭이다.
비주얼이나 맛이 크게 달라진다는 느낌이 없다.
치즈가 짜증났던 기억이 있어서 25등분 넘게 잘라버렸다.
그렇게 먹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
딱히 포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고,
다른 프랜차이즈랑 비슷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출나지는 않지만, 절대 실패는 하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찜닭과 쪼림닭을 약간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니 본인 취향껏 방문하면 될 것 같다.
==============
처음 방문했을 떄 찍었던 메뉴판이다.
빨간건 안 먹어 봤는데, 필자는 간장 base의 음식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장마늘찖닭 -> 뼈 없는 한마리 -> 순한맛 ->치즈 토핑, 공기밥 이러한 순서로 시켰다.
여기는 없지만 납작만두는 일반적인 만두라기 보다는, 만두피 구이에 가까우므로 정확하게 알고 시키길 바란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