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K뷰/효자동] 한스맘 숯불치킨
한 줄 의견
숯불 치킨은 언제나 옳다. 삼삼한 거 좋아하면 강추
영업 시간
Open - 16:00, Close - 23:3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86-3323,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63번길 14
sk뷰 근처에서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치킨집이다.
최근 대한맥주집에서 먹은 구운 치킨류가 너무 맛있어서, 숯불치킨에 관심이 많이 간다.
나무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깔끔한 느낌의 간판이 눈에 띄는 집이다.
내부역시 외부와 같이 깔끔한 느낌이다.
테이블은 없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점인 것 같더라.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다.
심플하여 선택하기가 참 좋다.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반반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콜라가 다른 곳에 비해서 확실히 싼 느낌이다.
옆에 있는 다트 판은 기다릴 때 하기 좋더라..!
포장해서 가져오니 위와 같은 구성이다.
여기에 콜라 500ml가 포함이 되어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숯불 양념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떡이 들어가있었고,
소금구이는 마늘소스와 함께, 달달한 간장 소스와 소금이 제공이 된다.
숯불소금구이의 모습이다.
엄밀히 말하면 숯불에 굽는 것이 아니라 전기 오븐에 구워진 닭고기이다.
그래서인지 흔히 말하는 불맛은 강하지 않은 편이다.
간도 삼삼해서 소금을 찍어먹어야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겉이 많이 말라 있는 것이 아쉽지만, 무난하게 먹었던 녀석이었다.
밑간이 조금만 더 잘 되어 있으면 더 좋을듯!
숯불 양념치킨이다. 맵기는 중간맛으로 주문했다.
중간맛도 거의 매운 맛이 안 느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매운 맛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다른 후기들도 매운 맛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
확실히 소금구이보다는 간이 되어 있으니 맛있었는데, 양념에 고추장 느낌이 많이 나서 떡볶이는 먹는 느낌이 난다.
양념구이지만 간이 세다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없어서 평소에 좀 삼삼하게 먹는 사람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양념인데, 그렇게까지 치밥이 땡기지는 않을 정도였다.
닭 자체는 양도 많고 실해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떡의 상태가 상당히 좋았고, 소스와 엄청 잘 어울리더라.
마늘소스는 맵지않아서 좋았고, 바베큐소스 같은것도 달짝지근하니 맛있더라.
여튼, 사먹는 치킨중에서 가장 순한 느낌의 치킨이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맛이 중간 정도는 가는 데다가, 가격도 꽤 준수하여 추천할 만한 치킨집이라고 생각된다.
숯불 치킨은 언제나 옳다. 삼삼한 거 좋아하면 강추
영업 시간
Open - 16:00, Close - 23:3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86-3323,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63번길 14
2020년 4월 초 포장
sk뷰 근처에서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치킨집이다.
최근 대한맥주집에서 먹은 구운 치킨류가 너무 맛있어서, 숯불치킨에 관심이 많이 간다.
나무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깔끔한 느낌의 간판이 눈에 띄는 집이다.
내부역시 외부와 같이 깔끔한 느낌이다.
테이블은 없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점인 것 같더라.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다.
심플하여 선택하기가 참 좋다.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반반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콜라가 다른 곳에 비해서 확실히 싼 느낌이다.
옆에 있는 다트 판은 기다릴 때 하기 좋더라..!
포장해서 가져오니 위와 같은 구성이다.
여기에 콜라 500ml가 포함이 되어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숯불 양념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떡이 들어가있었고,
소금구이는 마늘소스와 함께, 달달한 간장 소스와 소금이 제공이 된다.
숯불소금구이의 모습이다.
엄밀히 말하면 숯불에 굽는 것이 아니라 전기 오븐에 구워진 닭고기이다.
그래서인지 흔히 말하는 불맛은 강하지 않은 편이다.
간도 삼삼해서 소금을 찍어먹어야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겉이 많이 말라 있는 것이 아쉽지만, 무난하게 먹었던 녀석이었다.
밑간이 조금만 더 잘 되어 있으면 더 좋을듯!
숯불 양념치킨이다. 맵기는 중간맛으로 주문했다.
중간맛도 거의 매운 맛이 안 느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매운 맛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다른 후기들도 매운 맛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
확실히 소금구이보다는 간이 되어 있으니 맛있었는데, 양념에 고추장 느낌이 많이 나서 떡볶이는 먹는 느낌이 난다.
양념구이지만 간이 세다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없어서 평소에 좀 삼삼하게 먹는 사람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양념인데, 그렇게까지 치밥이 땡기지는 않을 정도였다.
닭 자체는 양도 많고 실해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떡의 상태가 상당히 좋았고, 소스와 엄청 잘 어울리더라.
마늘소스는 맵지않아서 좋았고, 바베큐소스 같은것도 달짝지근하니 맛있더라.
여튼, 사먹는 치킨중에서 가장 순한 느낌의 치킨이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맛이 중간 정도는 가는 데다가, 가격도 꽤 준수하여 추천할 만한 치킨집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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