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청/이동] 파티스 뷔페
한 줄 의견
포항에서 가장 깔끔한 뷔페이다.
영업시간
Open - 12:00, Close - 21:30
월요일 휴무, Break time 15:00 - 18:00
전화번호 & 지도
054-281-4000,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18
좀 자주오는 파티스 뷔페..
언젠가 한 번 리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작정하고 한번 좀 찍어봤다.
디테일한 사진은 없지만 대충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위주로 쓸 예정.
가격은 위와 같다.
자주 바뀌므로 늘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편이 좋다.
위 가격정도면 먹을만 한 것 같다.]
우선 파티스를 들어가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음식이 존재한다.
이 말은 가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고, 이 리뷰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네모모양의 바를 왼쪽으로 돌면서 찍고 바깥쪽 부분들을 찍은 모습이다.
먼저 딱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한 입 음식들이 나온다.
관자나, 소고기, 연어 등을 이용하여 만든 차가운 전채요리니 자리에 갈 때 마지막으로 집으면 된다.
바로 옆에는 샐러드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뷔페 샐러드일 것이다.
주의깊게 본 적이 없어서... 패스...
드레싱이나, 샐러드가 계속 이어진다.
가끔씩 과일치즈나 견과류 치즈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옆에는 차가운 한식류가 있다.
육회나 냉채, 샐러드, 골뱅이 소면과 같은 류의 음식들이 있다.
그 옆에는 한식 반찬들이 있다.
이날은 소고기 장조림이 베스트였고, 명란젓은 간을 맞춰서 먹을 때 좋다.
특히 죽에 넣어 먹으면 간을 조금 해 주기 때문에 심심함이 덜 해진다.
코너를 돌면 바베큐 보쌈이 있다.
이거도 꽤나 부드럽고 맛있으니, 명란젓이랑 먹길 바란다.
오른쪽에 있는 전복죽과 명란젓이 아주 잘 어울린다.
이 안에는 차돌박이 숙주나 꽃빵 혹은 만두가 들어있다.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알아서 먹고, 저 옆에 보이는 빵들은 스프인데 꽤 괜찮은 메뉴이다. 빵을 찢어서 안에 있는 스프에 찍어먹으면 됨.
모서리를 돌면 중식코너이다.
이 뷔페에서는 개인적으로 중식을 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사실 이름이 프리미엄시푸드 뷔페라서 그런지 중식에 많은 비중을 두진 않는다.
조금 잘 못 찍었는데, 가다보면 피자랑 파스타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이 곳의 파스타는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서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피자는 좀 느끼해서 포만감이 잘 오므로 완전 좋아하지 않는 이상 먹지 말길..
코너를 또 돌면 매생이게살국과 미역국 그리고 튀김류가 있다.
예전에는 새우튀김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김말이, 고구마 등으로 대체가 되었더라.
나쁘지 않은 정도니 한 두개는 집어 먹어도 좋다.
쌀국수도 커스터마이징 해서 먹을 수 있다.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그냥 무난무난 하다고 하더라.
이렇게가 안쪽 아일랜드형 바(?)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쪽의 모습이다.
아래서부터는 바깥쪽으로 훑을 예정.
소스랑, 훈제연어 그리고 보통은 갑각류인데 오늘은 생선이더라.
소스는 반대편 끝에도 있으니 너무 기다려서 가져갈 필요는 없다.
바로옆에 민어가 있는데, 여기는 민어가 젤 낫다.
민어라고 해봤자 왠지 비슷한 생선 가져와서 잘라서 줄 것 같은데... 뭐 여튼 그래도 꽤 고소한 편이다.
초밥은 본인이 생각한 종류보다는 좀 적을 것이다.
귀찮아서 대충찍었는데, 뷔페서 초밥을 먹는건 좀 아까워서 본인은 잘 안 먹는 편이다.
초밥보다 조금 더 가면 빵류 디저트들이 있다.
케잌이랑 빵들이 있으니 먹으면 된다.
이제 알게 되었는데, 과일류도 아예 안 찍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아예 안 찍었네...
그리고 계산대 맞은 편에서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자랑...
점심에도 LA갈비 스테이크를 준다.
오늘은 직원이 잘 굽는 편이라 꽤나 괜찮았던 것 같다.
스테이크 옆옆에는 석쇠고기, 소세지, 볶음밥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숙주볶음(?) 같은 것을 커스터마이징해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있다.
누구한테 뭐 부탁하는게 좋진 않아서 그냥 있는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확실히 평일 점심이 가격대에 비해서 구성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이라도 딱히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가려면 평일 점심에 가자.
포항에서 가장 깔끔한 뷔페이다.
영업시간
Open - 12:00, Close - 21:30
월요일 휴무, Break time 15:00 - 18:00
전화번호 & 지도
054-281-4000,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18
2018. 10. 05 방문
좀 자주오는 파티스 뷔페..
언젠가 한 번 리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작정하고 한번 좀 찍어봤다.
디테일한 사진은 없지만 대충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위주로 쓸 예정.
가격은 위와 같다.
자주 바뀌므로 늘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편이 좋다.
위 가격정도면 먹을만 한 것 같다.]
우선 파티스를 들어가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음식이 존재한다.
이 말은 가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고, 이 리뷰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네모모양의 바를 왼쪽으로 돌면서 찍고 바깥쪽 부분들을 찍은 모습이다.
먼저 딱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한 입 음식들이 나온다.
관자나, 소고기, 연어 등을 이용하여 만든 차가운 전채요리니 자리에 갈 때 마지막으로 집으면 된다.
바로 옆에는 샐러드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뷔페 샐러드일 것이다.
주의깊게 본 적이 없어서... 패스...
드레싱이나, 샐러드가 계속 이어진다.
가끔씩 과일치즈나 견과류 치즈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옆에는 차가운 한식류가 있다.
육회나 냉채, 샐러드, 골뱅이 소면과 같은 류의 음식들이 있다.
그 옆에는 한식 반찬들이 있다.
이날은 소고기 장조림이 베스트였고, 명란젓은 간을 맞춰서 먹을 때 좋다.
특히 죽에 넣어 먹으면 간을 조금 해 주기 때문에 심심함이 덜 해진다.
코너를 돌면 바베큐 보쌈이 있다.
이거도 꽤나 부드럽고 맛있으니, 명란젓이랑 먹길 바란다.
오른쪽에 있는 전복죽과 명란젓이 아주 잘 어울린다.
이 안에는 차돌박이 숙주나 꽃빵 혹은 만두가 들어있다.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알아서 먹고, 저 옆에 보이는 빵들은 스프인데 꽤 괜찮은 메뉴이다. 빵을 찢어서 안에 있는 스프에 찍어먹으면 됨.
모서리를 돌면 중식코너이다.
이 뷔페에서는 개인적으로 중식을 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사실 이름이 프리미엄시푸드 뷔페라서 그런지 중식에 많은 비중을 두진 않는다.
조금 잘 못 찍었는데, 가다보면 피자랑 파스타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이 곳의 파스타는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서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피자는 좀 느끼해서 포만감이 잘 오므로 완전 좋아하지 않는 이상 먹지 말길..
코너를 또 돌면 매생이게살국과 미역국 그리고 튀김류가 있다.
예전에는 새우튀김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김말이, 고구마 등으로 대체가 되었더라.
나쁘지 않은 정도니 한 두개는 집어 먹어도 좋다.
쌀국수도 커스터마이징 해서 먹을 수 있다.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그냥 무난무난 하다고 하더라.
이렇게가 안쪽 아일랜드형 바(?)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쪽의 모습이다.
아래서부터는 바깥쪽으로 훑을 예정.
소스랑, 훈제연어 그리고 보통은 갑각류인데 오늘은 생선이더라.
소스는 반대편 끝에도 있으니 너무 기다려서 가져갈 필요는 없다.
바로옆에 민어가 있는데, 여기는 민어가 젤 낫다.
민어라고 해봤자 왠지 비슷한 생선 가져와서 잘라서 줄 것 같은데... 뭐 여튼 그래도 꽤 고소한 편이다.
초밥은 본인이 생각한 종류보다는 좀 적을 것이다.
귀찮아서 대충찍었는데, 뷔페서 초밥을 먹는건 좀 아까워서 본인은 잘 안 먹는 편이다.
초밥보다 조금 더 가면 빵류 디저트들이 있다.
케잌이랑 빵들이 있으니 먹으면 된다.
이제 알게 되었는데, 과일류도 아예 안 찍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아예 안 찍었네...
그리고 계산대 맞은 편에서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자랑...
점심에도 LA갈비 스테이크를 준다.
오늘은 직원이 잘 굽는 편이라 꽤나 괜찮았던 것 같다.
스테이크 옆옆에는 석쇠고기, 소세지, 볶음밥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숙주볶음(?) 같은 것을 커스터마이징해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있다.
누구한테 뭐 부탁하는게 좋진 않아서 그냥 있는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확실히 평일 점심이 가격대에 비해서 구성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이라도 딱히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가려면 평일 점심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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