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바보형제 쭈꾸미
한 줄 의견
쭈꾸미집들은 대부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21:30
정기휴무는 없는 듯, break time 15:20 - 16:30(주말, 공휴일은 break 없음)
전화번호 & 주소
054-274-0505,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77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다.
쭈꾸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곳으로 정했다.
주차공간도 이동 치고는 꽤 많고, 내부도 엄청 넓어서 저녁에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점심에는 사람이 좀 많다고 한다.
메뉴판은 위와 같고, 우리는 쭈삼겹세트로 3인분을 시켰다.
숟가락 통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따라해서 먹으면 당연히 평타는 친다.
먼저 샐러드와 비벼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생채가 나온다.
양상추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데, 나쁘지 않았다.
3인분의 쭈꾸미가 이어서 나왔다.
밥이랑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꽤 많은 양이 나왔다.
내가 가 본 집이 아!그집쭈꾸미 밖에 없어서 비교를 해보자면, 덜 매운 편이었다.
멍청하게 나는 1/3을 밥에 다 비볐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쭈꾸미 양이 많았다.
차라리 한 숟가락씩 떠서 조금씩 비벼 먹는 편이 좋을 것 같더라.
삼겹살이랑 쭈꾸미가 적당한 비율로 잘 섞여 있었는데,
삼겹살도 싸구려 느낌이 아니고 괜찮은 고기로 쓴 느낌이다.
쭈꾸미만 먹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것 같은데, 삼겹살이 같이 있으니 식감이랑 맛이 다양해져서 좋았다.
밥에는 김이 뿌려져 나왔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릇이 커서 부족하지 않더라.
묵사발도 주는데, 상당히 새콤한 편이다.
얘도 확실히 넉넉하게 주는 편인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국 그릇에 두번 정도 떠 먹을 양이다.
마지막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얘는 있으면 좋고 딱히 없어도 될 것 같았다.
얇은 밀가루 만죽에 치즈를 얹어서 구운 딱 그맛이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꽤나 높은 날이었다.
가격도 이 정도면 만족하고, 하나도 모난 메뉴가 없어서 잘 먹고 나온 기분이다.
쭈꾸미집들은 대부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업시간
Open - 11:00, Close 21:30
정기휴무는 없는 듯, break time 15:20 - 16:30(주말, 공휴일은 break 없음)
전화번호 & 주소
054-274-0505,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 77
2018. 10. 17 방문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다.
쭈꾸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곳으로 정했다.
주차공간도 이동 치고는 꽤 많고, 내부도 엄청 넓어서 저녁에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점심에는 사람이 좀 많다고 한다.
메뉴판은 위와 같고, 우리는 쭈삼겹세트로 3인분을 시켰다.
숟가락 통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따라해서 먹으면 당연히 평타는 친다.
먼저 샐러드와 비벼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생채가 나온다.
양상추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데, 나쁘지 않았다.
3인분의 쭈꾸미가 이어서 나왔다.
밥이랑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꽤 많은 양이 나왔다.
내가 가 본 집이 아!그집쭈꾸미 밖에 없어서 비교를 해보자면, 덜 매운 편이었다.
멍청하게 나는 1/3을 밥에 다 비볐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쭈꾸미 양이 많았다.
차라리 한 숟가락씩 떠서 조금씩 비벼 먹는 편이 좋을 것 같더라.
삼겹살이랑 쭈꾸미가 적당한 비율로 잘 섞여 있었는데,
삼겹살도 싸구려 느낌이 아니고 괜찮은 고기로 쓴 느낌이다.
쭈꾸미만 먹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것 같은데, 삼겹살이 같이 있으니 식감이랑 맛이 다양해져서 좋았다.
밥에는 김이 뿌려져 나왔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릇이 커서 부족하지 않더라.
묵사발도 주는데, 상당히 새콤한 편이다.
얘도 확실히 넉넉하게 주는 편인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국 그릇에 두번 정도 떠 먹을 양이다.
마지막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얘는 있으면 좋고 딱히 없어도 될 것 같았다.
얇은 밀가루 만죽에 치즈를 얹어서 구운 딱 그맛이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꽤나 높은 날이었다.
가격도 이 정도면 만족하고, 하나도 모난 메뉴가 없어서 잘 먹고 나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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