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쯤 방문했을 때 페업 상태임을 확인...ㅠㅠㅠ
한 줄 의견
샤브가게 치고 정말 많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곳
영업 시간
Open - 11:30Close - 21:30 (Last order 20:30)
Break time, 15:00 ~ 17:00 (평일만)
휴무 없는 듯
전화번호 & 주소
054-256-0030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265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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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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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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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는 샤브샤브 가게들이 많이 있고, 대부분 장사들이 잘 되었다.코로나 전에는 확실히 호황기였는데, 배달도 안 되는 요즘이 가장 힘드신 시기가 아닐까..
여튼, 라한 호텔 건물에 있는 샤브뷔페다.주차는 라한호텔 건물에 하면 된다.
내부는 위와 같이 따뜻한 느낌이고,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고급스럽고 따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가격은 위와 같다.점심 저녁 구분이 아니라 평일/주말, 수입/한우로 가격이 구분된다.
샐러드바 가격도 다 포함이 되어 있다.
육수가 금방 제공이 되고, 5~6정도의 세기로 가열을 해주신다.이것보다 세게 하면 끓어넘치고, 넘쳤을 때 멈춰주는 장치가 없어서 처치가 곤란하다.
어떻게 알았냐고.? 알고 싶지 않았다...
샐러드 바는 위와 같이 상당히 넓다.
샤브용 야채도 있고,
등갈비, 강정, 닭구이, 돼지구이, 튀김도 있고
샐러드, 반찬, 월남쌈, 볶음밥 재료 등이 있다.스프랑, 바지락 국 등의 국물도 있더라.
음료수랑 빙수 등도 먹을 수 있고 안 보이는 곳에 아이스크림도 있다.
커피도 마실 수 있다.야채를 덜어서 넣은 모습이다.
야채를 가져오니 소고기도 놓여져 있었다.
위 사진이 2인분이다. 고기를 사실 안 줘도 되는 것이 샐러드 바에 고기들이 많아서 굳이 샤브 고기가 많을 필요가 없다.
다른 곳에 비해서 약간 두껍고 기름기가 적은 편이더라.
두꺼워서 그런지 씹는 맛이 좋아서 만족했다.
처음에 비주얼이 약간 크림을 푼 것 같았는데, 먹어보면 그냥 시원한 국물 맛이 난다.다른 샤브집과는 다르게 간장이 아닌 빨간 베이스의 국물인데, 맵지 않고 시원하니 채소와 고기를 듬뿍 넣어서 먹도록 하자.
반찬들도 어지간한 뷔페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특히 새우가 괜찮았고, 등갈비는 지난번에 갔을 때보다 잡내가 많이 나긴 했으나, 돼지 냄새에 민감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리필도 상당히 잘 되는 편이라서 한 번도 빈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요리류는 최대한 리필이 된 시점에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 재료는 위와 같이 준비가 되어 있더라.다른 곳에 비해서 양파가 다소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조리법대로 조리해봤는데, 거의 죽처럼 되는 것 같더라.여튼, 앞서 말했던 양파들이 많아서 아삭한 식감이 많이 나서 신기했다.
등촌이나, 참뼈 같은데서 먹는 그런 맛은 아니였지만, 마무리로 먹기 좋았던 것 같다.
과일이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로 마무리하고 나왔다.
한시간 조금 넘게 식사를 했는데, 주차요금은 8,000원이 나온다.
반드시 카운터에서 주차권을 받아서 나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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