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청/이동] Cafe Id(이드)
한 줄 의견
커알못이지만, 색다른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영업시간
Open 11:30, Close - 21:00
월요일 휴무, 토&일&공휴일은 18:00까지 영업
전화번호 & 주소
X, 포항시 남구 대이로 20번길 20
시청에 잠깐 들렀다가 커피를 한잔 마시게 되었다.
데려다준 친구가 카페 아이디라고 하길래, 이름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내부는 넓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이나 할인이 된다.
메뉴판은 2020년 2월에 방문해서 업데이트 했다.
작년에비해서 커피메뉴는 가격이 그대로이고, 오른쪽 차 부분이 조금 바뀌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천원할인은 정말 큰 폭으로 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걸 몰랐고 마실곳도 없어서 우리는 그냥 먹고 가는 것으로 주문했다.
콜드플랫화이트 오리지날과 유자를 주문했다.
이걸보고서야, 카페아이디가 아니고 카페 이드구나... 라고 알게되었다.
좋은 것을 쓰신다고 하는 그런 공지이다.
이런 기계도 있는 거 보니, 사장님이 정말 커피에 애착이 많으신것 같았다.
음료를 받았다.
나는 유자맛을 주문했고, 나머지 친구들은 오리지날을 주문했는데 비주얼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오리지널과 유자의 차이는 거품과 커피 사이에 유자맛이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콜드플랫화이트는 신기하게 아메리카노 위에 우유크림이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맛도 아주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를 먹는 느낌이었다.
커피의 쓴 맛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굉장히 부드럽다고만 느꼈다.
마지막부분에서는 크림과 아래부분이 섞여서 일반적인 라떼 느낌도 난다.
유자는 오리지날에서 유자맛이 조금 더 난다는 차이만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의 맛이 더 인상깊었던 것 같다.
2019년 10월에 주문해서 먹어본 아메리카노이다.
커알못이라 정말 이 메뉴는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하지만 보통 커피를 마실때 마지막에 나는 찌꺼기의 쓴 맛이 나지 않더라.
확실히 커피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것 같다.
================
2019. 1. 09에 찍었던 메뉴판이다.
커알못이지만, 색다른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영업시간
Open 11:30, Close - 21:00
월요일 휴무, 토&일&공휴일은 18:00까지 영업
전화번호 & 주소
X, 포항시 남구 대이로 20번길 20
2019. 1. 09 방문
2020년 2월 최종 수정
2020년 2월 최종 수정
시청에 잠깐 들렀다가 커피를 한잔 마시게 되었다.
데려다준 친구가 카페 아이디라고 하길래, 이름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내부는 넓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이나 할인이 된다.
메뉴판은 2020년 2월에 방문해서 업데이트 했다.
작년에비해서 커피메뉴는 가격이 그대로이고, 오른쪽 차 부분이 조금 바뀌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천원할인은 정말 큰 폭으로 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걸 몰랐고 마실곳도 없어서 우리는 그냥 먹고 가는 것으로 주문했다.
콜드플랫화이트 오리지날과 유자를 주문했다.
이걸보고서야, 카페아이디가 아니고 카페 이드구나... 라고 알게되었다.
좋은 것을 쓰신다고 하는 그런 공지이다.
이런 기계도 있는 거 보니, 사장님이 정말 커피에 애착이 많으신것 같았다.
음료를 받았다.
나는 유자맛을 주문했고, 나머지 친구들은 오리지날을 주문했는데 비주얼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오리지널과 유자의 차이는 거품과 커피 사이에 유자맛이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콜드플랫화이트는 신기하게 아메리카노 위에 우유크림이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맛도 아주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를 먹는 느낌이었다.
커피의 쓴 맛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굉장히 부드럽다고만 느꼈다.
마지막부분에서는 크림과 아래부분이 섞여서 일반적인 라떼 느낌도 난다.
유자는 오리지날에서 유자맛이 조금 더 난다는 차이만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의 맛이 더 인상깊었던 것 같다.
2019년 10월에 주문해서 먹어본 아메리카노이다.
커알못이라 정말 이 메뉴는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하지만 보통 커피를 마실때 마지막에 나는 찌꺼기의 쓴 맛이 나지 않더라.
확실히 커피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것 같다.
================
2019. 1. 09에 찍었던 메뉴판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