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 옛날고기집
한 줄 의견
가성비 좋은 소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
영업 시간
Open - 17:00, Close 21:30
2020년 6월말 기준, 당분간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85-2727,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로53번길 40-18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이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다.
늦게 가면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여서 6시쯤 방문했다.
다행히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야외 테이블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내부는 위와 같은 모습이다.
같이 간 일행이 방해를 해서.. 주방이 오래 되었기에 엄청 깔끔한 느낌은 아니지만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었다.
남자 넷이서 소갈비살 대 2판과 라면 1개, 밥3개를 먹었더니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다.
고깃집 답게 잔이 기본적으로 올려져있다.
테이블 옆에 셀프로 바꿀 수있는 불판이 있고, 선풍기는 누워서 틀어두면 바닥 전체에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하더라.
시원한 맛이 나서 고기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
숯불이 금방 제공이되며, 불판을 올려놓고 구우면 된다.
위 정도가 (대)이다. 가격은 4만원이다.
갈비살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한 부위만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약간 잡다한 부위들이 다 섞여 있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큰 덩이를 받아서 자르다보니 맛있는 부분과 맛 없는 부분의 식감의 편차를 있다.
하지만 영 안 좋은 부분은 국거리로 따로 빼두기 때문에 너무 얇거나 상태가 안 좋은 고기는 거의 없었다.
위처럼 인원수 x2로 고기 숫자를 유지하면서 구우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적절히 익은 고기를 계속 먹을 수 있다.
불 세기가 적절해서 잘 타지 않고 원하는 만큼 익히기 상당히 편하다.
옆에 감자는 익히기 어려우니 처음부터 천천히 익혀서 먹는다고 생각하자.
위와 같이 싸 먹으면 가장 비율이 좋더라.
깻잎이 싫다면 열무김치랑 먹는 것을 추천한다.
된장라면이다. 가격은 오 천원이다.
사장님이 직접 비율을 잘 맞춰서 라면을 끓이시는 것이라고 한다
흔히 먹을 수 있는 고깃집 된장찌개 + 꼬들한 라면의 조합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 쯤 된장찌개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간이 다소 세서 너무 일찍 시켜서 고기의 맛을 죽이지 말고, 최대한 늦게 배가 조금 아쉬울 때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뒤이어 추가 주문한 된장찌개이다. 가격은 천원이다.
라면만 먹으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행들이 잘 먹어서 추가로 주문했다. 2인에 하나정도 있으면 될 것 같은 소고기가 들어간 된장이었다.
라면의 된장과는 약간 다른 느낌인데, 그게 면에서 나온 기름이나 전분기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조금더 맑아서 밥과 잘 어울리는 그런 메뉴였다.
나올 때 보니 위와 같이 모든 테이블이 꽉 차있었다.
내부도 마찬가지였다. 완전 늦게 가거나 우리처럼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자취를 한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국거리로 쓰라고 자투리 부위를 잔뜩 챙겨주셨다.
얼핏 봐도 거의 500g 정도 되는 양인데, 냉동해놓고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공대 주변에는 깡통갈비가 있어서 여기까지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던데, 동네에서는 꽤 알아주는 맛집인 것 같더라.
나도 적당히 만족해서 잘 먹고 나왔다!
가성비 좋은 소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
영업 시간
Open - 17:00, Close 21:30
2020년 6월말 기준, 당분간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85-2727,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로53번길 40-18
2020년 6월 말 방문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이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다.
늦게 가면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여서 6시쯤 방문했다.
다행히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야외 테이블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내부는 위와 같은 모습이다.
같이 간 일행이 방해를 해서.. 주방이 오래 되었기에 엄청 깔끔한 느낌은 아니지만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었다.
고기를 써는 공간도 이렇게 볼 수 있었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으며, 잘 읽어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남자 넷이서 소갈비살 대 2판과 라면 1개, 밥3개를 먹었더니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다.
고깃집 답게 잔이 기본적으로 올려져있다.
테이블 옆에 셀프로 바꿀 수있는 불판이 있고, 선풍기는 누워서 틀어두면 바닥 전체에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하더라.
밑반찬은 단촐하다.
열무김치와 쌈배추, 야채들과 양파 절임 정도만 제공이 된다.
열무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시원한 맛이 나서 고기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
숯불이 금방 제공이되며, 불판을 올려놓고 구우면 된다.
위 정도가 (대)이다. 가격은 4만원이다.
갈비살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한 부위만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약간 잡다한 부위들이 다 섞여 있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큰 덩이를 받아서 자르다보니 맛있는 부분과 맛 없는 부분의 식감의 편차를 있다.
하지만 영 안 좋은 부분은 국거리로 따로 빼두기 때문에 너무 얇거나 상태가 안 좋은 고기는 거의 없었다.
위처럼 인원수 x2로 고기 숫자를 유지하면서 구우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적절히 익은 고기를 계속 먹을 수 있다.
불 세기가 적절해서 잘 타지 않고 원하는 만큼 익히기 상당히 편하다.
옆에 감자는 익히기 어려우니 처음부터 천천히 익혀서 먹는다고 생각하자.
위와 같이 싸 먹으면 가장 비율이 좋더라.
깻잎이 싫다면 열무김치랑 먹는 것을 추천한다.
된장라면이다. 가격은 오 천원이다.
사장님이 직접 비율을 잘 맞춰서 라면을 끓이시는 것이라고 한다
흔히 먹을 수 있는 고깃집 된장찌개 + 꼬들한 라면의 조합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 쯤 된장찌개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간이 다소 세서 너무 일찍 시켜서 고기의 맛을 죽이지 말고, 최대한 늦게 배가 조금 아쉬울 때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뒤이어 추가 주문한 된장찌개이다. 가격은 천원이다.
라면만 먹으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행들이 잘 먹어서 추가로 주문했다. 2인에 하나정도 있으면 될 것 같은 소고기가 들어간 된장이었다.
라면의 된장과는 약간 다른 느낌인데, 그게 면에서 나온 기름이나 전분기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조금더 맑아서 밥과 잘 어울리는 그런 메뉴였다.
나올 때 보니 위와 같이 모든 테이블이 꽉 차있었다.
내부도 마찬가지였다. 완전 늦게 가거나 우리처럼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자취를 한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국거리로 쓰라고 자투리 부위를 잔뜩 챙겨주셨다.
얼핏 봐도 거의 500g 정도 되는 양인데, 냉동해놓고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공대 주변에는 깡통갈비가 있어서 여기까지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던데, 동네에서는 꽤 알아주는 맛집인 것 같더라.
나도 적당히 만족해서 잘 먹고 나왔다!
댓글 없음: